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구매 후 리모델링해야하는데 입주날짜가 안맞으면 어떻게 하나요

아파트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3-01-31 22:51:38

현재는 전세를 살고있고, 몇 개월 후에 20평대 초반 아파트를 구매해서 이사하려고합니다.

 

문제는 리모델링에 열흘정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저희가 자금여유가 전혀 없어서

이사 나가는 당일 전세금을 받아야 아파트 잔금을 치를 수 있거든요.

지금 살고있는 지역 아파트들은 거의 16-7년 된 아파트들이어서 리모델링이 필수인데요...

 

이럴 경우엔 어떻게 일을 진행해야하나요 ㅠㅠ

 

매번 전세 잔금 받고 당일 그 돈으로 다시 새집으로 잔금내고 이사는 해봤지,

이렇게는 이사해본 적이 없어서 막막합니다.

 

저희 처럼 자금이 빡빡하게 이사하고 수리해보신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면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203.152.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1 10:54 PM (119.67.xxx.66)

    이삿짐센터에 맡기는 방법이 어때요. 공사기간동안 맡아주는 서비스 있을거에요.

  • 2. ..
    '13.1.31 10:56 PM (1.225.xxx.2)

    전세금 받아 새 집 잔금 치뤄 리모델링 들어가고
    짐은 보관이사에 맡기고 가족들은 좀 불편해도 호텔에 머물러야죠.

  • 3. 아파트
    '13.1.31 10:57 PM (203.152.xxx.167)

    늦은 시간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보관이사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또 걱정인것이, 그럼 그 동안 식구들 숙식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고등학생도 있거든요...

  • 4.
    '13.1.31 11:09 PM (175.114.xxx.118)

    주변에 레지던스 없나요? 보통 아침은 포함일테고요, 저녁은 간단히 해드시거나 외식도 간간히 하세요 ^^

  • 5. ...
    '13.1.31 11:26 PM (222.121.xxx.183)

    보관이사에 모텔, 호텔, 레지던스 또는 친척집이지요..

  • 6. ....
    '13.1.31 11:36 PM (175.223.xxx.119)

    제 친구는 리모델링 2.주나 걸려서ㅡ평수가 큰편이라ㅡ원룸 2주만 얻어서ㅠ지내더라구요.

  • 7. 대출에주변도움빌려했음
    '13.1.31 11:36 PM (115.143.xxx.93)

    보름정도 자금 융통하실 방법은 없으신지요?

    저희는 직장신용대출,카드대출,적금대출, 온갖대출 다 끌어넣고
    모자라는 차액 3천 정도 직계가족께 융통해달라해서
    잔금 미리 치르고 .. 수리했어요..
    전세집 뺄때 잔금받아서 대출들 다 상환하고요..

    대략 20일 정도 이자부담한거 같은데..
    가능하다면 이 방법이 제일 편한거 같네요..

  • 8. 혹시
    '13.2.1 1:24 AM (124.50.xxx.18)

    부동산에서 빌려주시는 경우도 있던데요... 물론 이자는 받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539 3월 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6 358
225538 집에 사람오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에요.. 저같은 사람 너무 냉정.. 32 혼자가 좋아.. 2013/03/06 14,098
225537 어린이집 낮잠이불 골라주세요. 추천도 받아요. 1 어웅 2013/03/06 1,181
225536 핸폰가게주인이 이전기기사용 위약금을 안줘요. ㅇㅇ 2013/03/06 404
225535 시 2편 올려봐요. 너무 우울할래나요? 3 우울한 삶 2013/03/06 648
225534 남대문 혼자 그릇사기 힘들까요? 1 ᆞᆞ 2013/03/06 850
225533 도쿄 한달 간 저렴한 숙박시설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올라~ 2013/03/06 1,432
225532 남편이 통영에서 꿀빵을 사왔어요. 15 화초엄니 2013/03/06 3,749
225531 육아에 쩌든 제 자신을 힐링하고파요. 20 갈팡질팡 2013/03/06 2,561
225530 남의 흉좀 볼께요.. 자기는 카시트 안태우면서 안전벨트 안 매는.. .. 2013/03/06 692
225529 여름 정장 원피스 살만한 곳 있을까요? 1 추천 좀.... 2013/03/06 980
225528 제주도 맛집 모두추천주세요. 1 제주도 2013/03/06 729
225527 밥먹을때마다 애들에게 아무말 안했으면... 7 영양가 2013/03/06 2,500
225526 가방 추천해주세요 2 가방가방 2013/03/06 625
225525 아기가 땅콩죽을 먹었다는데 얼굴에 뭐가나네요 11 걱정 2013/03/06 3,247
225524 파밍...이라는 거요 궁금 2013/03/06 787
225523 레이싱걸,뭐하는 직업인가요? 7 확벗든지마저.. 2013/03/06 3,989
225522 유산균 먹으면 입냄새 없어진다는것.. 진짜더라구요.. 2 ... 2013/03/06 12,560
225521 마초나 여초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 참 위안이 됩니다. 19 변태마왕 2013/03/06 1,601
225520 아이를 사랑하고 싶고 표현하고 싶어요... 4 냉이된장국 2013/03/06 757
225519 워킹맘들~ 옷 어디서 사입으세요?? 6 으니맘 2013/03/06 2,524
225518 아이 담임샘 좋은분인듯 해 마음이 놓이네요^^ 3 .. 2013/03/06 1,228
225517 북한의 정전 협상 폐지 선언 이런건 이슈도 안되는 군요. 12 이제 2013/03/06 1,458
225516 [원전]후쿠시마 멧돼지 고기서 기준치 560배 세슘 검출 2 참맛 2013/03/06 502
225515 여행가면 왜 얼굴, 몸이 부을까요? 8 궁금해요 2013/03/06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