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앙코르 와트 자유어행 도움 좀 주세요^^

마누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13-01-31 21:59:21
이미 비행기랑 호텔은 예약 완료 구요
가서 한국인 가이드 혹은 한국말하는 현지 가이드 구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또 가기 전에 읽어야핳 가이드 북 좀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은 3박4일 동안 
앙코르 와트만 있으면 지겹다하시던데
 어딘지 몰라도 한시간 거리의 호수 구경도 할 만하다하고~~
여러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IP : 61.79.xxx.1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1 10:10 PM (121.141.xxx.48)

    http://cafe.naver.com/apsaraangkor 게스트하우스 블로그인데 이곳에 가면 가이드 및 요금 일정 정보 있어요. 참고하시고 즐거운 힐링여행되세요.

  • 2. ~@
    '13.1.31 10:44 PM (121.54.xxx.128)

    한국말 하는 현지인 가이드 멩조라고 있어요.
    저희는 페이스북으로 예약하고 갔어요. (카톡 아이디:mengcho)

    앙코르와트 자유여행 가서 덥고 힘들었는데, 이 친구가 너무 잘해줘서 다시 가고 싶을 정도에요.
    늘 `착한마음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해서 사람 참 송구하게 만들기도 했고요.

    제가 갔을 때 캄보디아 왕이 서거했는데, 국민 모두 가슴에 까만 리본을 달고 있더라고요.
    근데 멩조는 달지 않았길래, 왜 안 달았느냐, 했더니
    역사하는 사람은 양심상 이 왕의 서거에 검은 리본을 달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역사의식도 깊고, 엄청 성실했어요.

    비용은 하루 $50인가 그랬고, 툭툭이 아저씨 비용은 별도였어요.
    한국말 너무 잘해서 대화하는데 전혀 지장 없을 정도였고, 설명도 자세하게 잘해줘요.

    페이스북에 chou mengcho라고 검색하시면 아마 나올거에요.

  • 3.
    '13.1.31 10:50 PM (112.153.xxx.16)

    그 호수의 이름은 톤레삽호수.
    앙코르와트, 또 가고시프다.

  • 4. 마누
    '13.1.31 11:00 PM (61.79.xxx.114)

    답변 주신분 모두 감사드리구요~
    제가 페북을 못하는데 맹조 라는분 카톡으로도 연락 가능한가요?

  • 5. 태사랑
    '13.2.1 12:13 AM (121.166.xxx.96)

    카페에서 캄보디아 공부하시고가면 어려울것 하나도 없어요.

    예약도 모두 가능할거예요.

  • 6. 영어가이드
    '13.2.1 1:23 AM (1.225.xxx.153)

    는 훨씬 싸요.....
    한국 가이드는 희소성땜에 가격이 높고 바빠서 시간 안 날수도....

    보타나도 유명해요. 우리나라 티비프로그램 코디도 많이하고....

  • 7. 티니
    '13.2.1 4:30 AM (114.206.xxx.13)

    저도 현지인가이드 적극 추천합니다
    보타나 멩조 다 유명한 분들이고요
    전 택이라는 분께 받았었는데 그렇게 친절하고
    침 인품이 좋아 보였어요 성실하구요
    네이버에 캄보디아 여행까페 큰거 하나 있어요

  • 8. Vv
    '13.2.1 8:10 AM (175.210.xxx.243)

    캄보디아에선 까다로운 시험을 거쳐 현지인 가이드가 되어서인지 다들 똑똑하고 성실한것 같아요.
    순박하고 착하고...
    너무 더워서 그렇지 저도 또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예요.

  • 9. 시엠립
    '13.2.1 11:17 AM (211.182.xxx.2)

    앙코르와트 가이드는 가능한 현지인 가이드가 좋을것 같아요.

    한국인 가이드 많지만 불법이라 현지 가이드가 반드시 있어야 해서

    이럴땐 한국말 못하는 가이드가 함께 해요^^

    결국은 거꾸로 보면 우리 경복궁이나 문화재를

    일본인 관광객을 데리고 온 일본인 가이드가 설명하는 것과 같아요

    저도 이번 겨울에 한국말 하는 현지인 가이드와 3박 4일 함께 했어요..

    그들과 여행하면서 캄보디아 사람들의 일상에 더욱더 가까워진 느낌이었어요

    앙코르와트는 너무 더워서

    주로 오전에 숙소출발하여 점심때 까지 같이 앙코르와트 돌고

    오후엔 자유시간을 줍니다.

    숙소가 호텔이면 오후엔 수영을 하시구요

    좀 쉬었다가 일몰구경과 저녁식사

    그리고 시내 여행자 거리나 야시장 돌아다니기,

    마사지 받기 이렇게 자유롭게 일정을 만들수 있어요

    시엠립은 작은 소도시라 금방 거리가 익숙해져요^^

    놓쳐선 안될 거는 앙코르와트 일출과 톤레샵 호수 일몰!!!

    강력 추천합니다

  • 10. ~@
    '13.2.1 1:25 PM (121.54.xxx.196)

    네~ 멩조 카톡 보내 놓으면 곧 대답이 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800 콜라비 드시는분들 어찌 깎으시나요? ㅠㅠ 6 콜라비 2013/02/04 5,766
215799 안녕하세요.~~ 여기서 회원들 간 쪽지도 보낼 수 있나요? 2 추출몰 2013/02/04 452
215798 펌) 일가족 살해-- 둘째 아들.. 미친세상인지 뭔지.. 2 미췬 2013/02/04 2,360
215797 점두개님 - 가짜다이아 댓글 달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끌어올립니다.. 7 세이버 2013/02/04 3,310
215796 상품권구매 문의 5 상품권 2013/02/04 621
215795 설 연휴에 제주도가요^^ 3 외녀 2013/02/04 877
215794 멋내기 안경 렌즈는 바꾸는게 좋을까요?? 1 안경 2013/02/04 634
215793 지금부엌에선 둘둘이 닭볶음탕이 익어가고 2 캬 맛있네 2013/02/04 1,018
215792 <급질> 가스그릴에 생선구울떄 어느쪽부터 굽나요? 껍.. 11 옥돔이 왔어.. 2013/02/04 2,475
215791 만약 일제의 지배를 받지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10 만약 2013/02/04 1,583
215790 해리포터 소설과 영화 사이에서 1 위즐리 2013/02/04 617
215789 국정원 "지인들과 함께 방첩활동" …부부도 .. 2 뉴스클리핑 2013/02/04 728
215788 하정우ᆢ멋있는분 13 어흑 2013/02/04 2,979
215787 삼*카드에서 프리미엄회원 초대권이 왔는데... 2 삼숑 2013/02/04 1,304
215786 당뇨인데 현미말고 찹쌀현미도 효과 있나요? 4 당뇨 2013/02/04 12,225
215785 터미네이터2는 정말 잘 만든 헐리웃 영화에요^^ 3 다시보니 2013/02/04 784
215784 박근혜 독일 메르켈총리 참석한다네요.. 2 ,, 2013/02/04 956
215783 어린이 동화책 삽화가가 되려면 어떤 길을 가야하나요? 7 싱고니움 2013/02/04 3,964
215782 장터에 글이 안 써지네요. 1 윤키동키동 2013/02/04 396
215781 소아외사시 병원부탁드려요. 2 안과 2013/02/04 1,384
215780 서울의 구별 스카이 합격자 비율(펌) 1 ... 2013/02/04 2,103
215779 전주에서 일가족살해한 아들 유산 한푼도 못받는다 3 뉴스클리핑 2013/02/04 3,120
215778 대학 떨어진 조카는 새배돈 어떻게? 18 ᆞᆞ 2013/02/04 3,368
215777 조리원 새집증후군 어떨까요~~? 6 ㅇㅇ 2013/02/04 912
215776 성경 필사할 부분 추천해주세요. 9 새벽2시 2013/02/04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