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2되는 딸아이가 혼자 영어공부를 하겠다고 하더니,
요즈음 문법은 어떤 책이 좋은 지,듣기는 어떻게 하면 좋겠는 지,
그래도 에미라고 물어 왔습니다.
글쎄....딸아...
엄마도 학교 졸업 한지 하~~도 오래 되어서 잘은 모르겠구나...
엄마가 한번 알아 보도록 하마....
하면서 중2아이도 속지 않을 택도 없는 핑계를 대며 그질문을 일단
보류는 시켰는데요..도대체 어디가서 알아보겠습니까 제가?
저때는 머 맨투맨 아님 성문종합영어..그런것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딸아이는 작년 후반기까지는 영어학원을 다니다가 혼자 공부한지
몇달 되었는데,아무래도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나봐요.
82의 잘 아시는 분들께서 정보 조금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