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때운이가 금이가서 치료를 다시 받아야한대요.
금으로 때운건 본인들이 떼어버리고 치료를 하는건데요.
여기서 어떤 글보니 금간부분을 본드로 붙여준다 이러는데 그게 그렇게 오래걸리나요?
그리고 30분도 넘는 치료시간 내내 입을 못다물게 해요. 한번도..
단한번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입을 벌리고 있으니까 너무 불편하잖아요.
저도 그냥은 손가락 세개정도 들어가는 길이인데
입이 너무 작은건 교정을 요하는 질병이래요.
그러면서 턱관절이 안좋아서 목도 안좋다는데
제가 목이 안좋긴 해요.
하지만 컴퓨터를 많이 해서 그런거죠.
게다가 윗니라 목을 젖히고 치료를 받는데 어느정도로 목을 젖히냐면
제 눈앞에 바로 의사선생님 가운 단추가 보여요.
거의 90도로 꺾어져서 치료를 받는거에요.
치료가 내내 힘드니까 목에 꽉 힘을 주고 입은 벌리고 있고 단한번도 침뱉을 시간도 두지 않고
거의 40분을요..
지난번엔 32분에 시작해서 7분에 나왔네요.
그리고는 입아프고 목아픈건 질병이라 교정해야 한대요.
이게 맞는건가요?
82에 혹시 치과의사샘남편분을 두신분이나 혹은 본인이 치과의사선생님이신분들
이런 치료를 제가 견뎌야 하는것인지 묻고 싶어요.
이 치료비 60만원선불했지만
아직 치료 몇번 남았다는데 전 전혀 가고 싶지 않은데
이를 어쩌죠?
너무 힘들어서 죽을거 같아요.
정말 너무힘들어요. 갔다오면 아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