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동안 가장 대박을 낸 사람은 주가를 열배 가까이 뻥튀겨서 잽싸게 팔아먹은 사람이 있지요.
개미들은 박살났고요. 부동산 구입해서 30년에서 40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투기꾼 취급을 받고, 단 1년만에 열배로 뻥 튀겨서 팔어먹고 미국으로 튄 인간은 새정치 메시아라도 되는양 하고요. 주식은 폭락해서 개미들은 박살나고요.
그 사람이 그 주식 사라고 하던가요? 게다가 투기 조짐이 보이니 주의하라고 당부까지 했더만.
남탓하고 싶은가 본데 주식매매는 자기 판단으로 자기 책임하에 하는 겁니다.
남들 다 아는 얘길 혼자만 모르는 것 같군요.
35조원 강바닥에 쏟아부운 작자 얘기죠? 쏟아부었는지 지가 쳐먹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서두^^
곧 미국이나 외국으로 튈 것까지 예언하셨네요?
그 분 오래 사시겠네요.
욕먹으면 오래사는게 아니라, 좋은일 하고도 욕먹으면 오래산다죠. 욕먹는걸로 액땜을 하니깐.
나도 내 주식 그렇게 뻥튀기되어서 몽땅 사회환원 해봤으면...
안쌤이 무섭기는 무서운가보네요. 요즘 아~주 조금 언론에 언급됬을 뿐인데....당선된 사람은 박할매니 너무 무써워하지 마세요.
근데 중간 어느 시점에서 안랩이 주식 팔아서 좀 정리 했잖아요 그게 다 사회환원 하기 위한 거였나요?? 안철수씨나 회사 임원들은 주식 팔아서 개인적인 이득 본건 하나도 없는건가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