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혈액형별 성격을 믿는 바보족속이 있나요?
왜들 그리 미디어에 속아나는지? 광고로 시작된걸 진심으로 믿는게 말이되겠어요??
참고로 외국인들은 자기 혈액형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 대다수입니다.
우리나라만 난리...예전 b형남자..인가? 이영화 나왔을때 어이없어 혼났는데...
바보짓좀 그만합시다. 이제
1.
'13.1.31 6:22 PM (1.233.xxx.254)있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있길래 그 사람 혈액형 글이라고 다른 혈액형 글 가져다 주니 좋다고 읽고
꼭 맞는다고 하던데요. ㅋㅋ2. 네
'13.1.31 6:26 PM (37.160.xxx.145)대화하다가 어? 이사람 괜찮네 하다가도 혈액형 믿는다면 확~~~깨져요
근데 이런사람 꽤 많더라고요 아휴3. ..
'13.1.31 6:31 PM (112.145.xxx.64)혈액형은 알아야한다고 봅니다..갑작스런 수혈 이런게 필요할때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혈액형별 성격도 사주나 운세처럼 일종의 통계확률 그리고 대중적인 재미..뭐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맹신만 아니라면야..뭐..상관없을듯..4. 윗윗님
'13.1.31 6:36 PM (37.160.xxx.145)여기도 또 바보족속이 계시는군요
5. 윗윗님
'13.1.31 6:36 PM (37.160.xxx.145)참고로 전 언급하신 두 혈액형이 아닙니다만
ㅋㅋㅋ6. 당연히
'13.1.31 6:37 PM (37.160.xxx.145)자기 혈액형은 알고있어야하지요. 위급시를 대처키위해
문제는 지나친 맹신이지요7. 회사 면접볼 때도
'13.1.31 6:38 PM (211.234.xxx.21)혈액형 물어보는 정신없는 면접관들도 많아요.
병원도 아니고, 수혈해 줄 것도 아니고 혈액형 물어보면 저도 그사람 다시 보게 되더군요.8. 네?
'13.1.31 6:39 PM (37.160.xxx.145)면접에서요??????
참....회사 질이 보이네요....9. 그럼
'13.1.31 6:44 PM (37.160.xxx.145)이런분들을보고 똑똑하다는 말이 나오시는지?
10. 진짜
'13.1.31 6:46 PM (119.70.xxx.194)좀 바보 같아요. 죄송합니다!~
11. 윗님
'13.1.31 6:48 PM (37.160.xxx.145)그건 아니고요, 쭉- 지켜보다가 이런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은가 같아 한번 터졌어요. 개인적으로 안좋은기억이 아니라^^
넘 답답해서요 왜들 그리 믿는지..12. ...
'13.1.31 6:48 PM (14.36.xxx.177)혈액형으로 성격 얘기하면 정말 무식해보여요
13. ...
'13.1.31 7:00 PM (175.223.xxx.206)혹시 혈액형 타입 때문에 안 좋은 소리 들은적 있나요? 그냥 재미로들 하는 이야기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것 같아요. 혈액형 별자리 띠별 윤세 그냥 일상의 소소한 재미아닌가요?
14. 저두
'13.1.31 7:05 PM (180.69.xxx.139)안믿어요 믿는사람 답답
15. 그니까
'13.1.31 7:05 PM (175.223.xxx.175)전 바보니 무식이니 그런 생각 안들고
남들 재미로 보는 거보고 님이 너무 예민하단 생각드는데여~
혹시 b형? ㅋㅋㅋ16. ㅋㅋ
'13.1.31 7:05 PM (37.160.xxx.145)저 그냥그냥 평범하다는 혈액형이고요, 혈액형가지고 이상한소리 들은적도 없어요
주위에서 선보거나 소개팅하면
혈액형이뭐래? 무슨형? 아우 나랑 안맞아!
이러면 그사람 무식하게 다시 보이더라고요17. 윗님
'13.1.31 7:09 PM (37.160.xxx.145)혈액형 믿는 사람들이나, 별자리 운운하는사람들 다 조 무식해보이긴해요
한심한느낌...18. 본인입으로
'13.1.31 7:19 PM (220.119.xxx.40)제가 A형이라 좀 소심해요-이런사람들 제일 짜증남
저도 에이형이거든요..;;; 전 혈액형 안믿는데..혈액형 뿐만 아니라 선입견 강한 사람들 굉장히 많아요
선입견 없는 사람 찾기가 더 쉬울듯19. ..
'13.1.31 7:21 PM (115.95.xxx.135)흠..동환씨?
20. 맞아요
'13.1.31 7:24 PM (80.219.xxx.189)후배중 하나가 맹신을 해요. 아....제발 좀 안그랬음..바보같이 보여서 다음에 만나기가 싫어질정도 ㅜㅜ
21. 그리고
'13.1.31 7:25 PM (80.219.xxx.189)믿고 안 믿고 문제가 아니죠. 무슨 종교에요?? 과학적인 근거가 하나도 없는데 그런게 믿음의 대상이나 될 수 있나요?
22. 있더이다..
'13.1.31 7:31 PM (222.112.xxx.48)아빠AA 엄마 BB
그래서 울집 남매들은 다...AB형인데요.
어릴적 미친 남매란 소리 무지들었습니다.
혈액형 물어보자마자 그사람은 제게 팽~!입니다.23. ㅋㅋㅋㅋ
'13.1.31 7:34 PM (115.126.xxx.100)원글님 욱하는걸로 봐서 O형이예요. ㅋㅋㅋㅋ
24. ㅣㅣ
'13.1.31 7:36 PM (1.241.xxx.66) - 삭제된댓글맹신도 우습지만 이런 정색이 더 웃겨요
25. ....
'13.1.31 7:38 PM (222.237.xxx.50)심심풀이 술안주 우스개 정도로 하면 괜찮은데 진짜 진지하게 철썩같이 믿는 애들이 제법 많아요-_-
좀 지적으로 떨어지는 애들이 저러지요..듣고 있음 진짜 바보 같고 답답하다는.. 으이구..26. 그런말중 제일 듣기싫은말이
'13.1.31 8:26 PM (14.52.xxx.114)외모도 단정하고 말도 잘하는 사람이 "내가 A형이라 소심해서.." 이런말하면 남자건 여자건 좀 달리 보입니다.
27. 남편 서양사람인데
'13.1.31 8:35 PM (118.173.xxx.159)자기 혈액형 뭔지도 모르더라고요~
28. ㅇㅇㅇ
'13.1.31 9:18 PM (125.186.xxx.63)난 맹신은 아닌데, 이상하게 주위에 비슷한 사람이 많아요.
욕먹겠지요.ㅠㅠ29. ...
'13.1.31 10:27 PM (114.29.xxx.203)무식해 보이는 건 사실이지요
30. ..
'13.1.31 11:51 PM (99.226.xxx.54)동생네가 독일 사는데 올케는 독일에서 태어났어요..작년에 아기 낳을때 혈액형 처음 알았답니다.35년만에.제가 신기해서 물어보니 수혈을 받거나 하지 않는 이상 평생 모른답니다.전혀 궁금한 사항도 아니구요.
제가 한국은 혈액형 따라 일반적인 성향,성격 뭐 이런 얘기들을 자주한다고 그랬더니 너무 재미있다고 웃더군요.31. 아아..
'13.2.1 12:33 AM (94.225.xxx.113)역시 82에선 제 생각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기쁩니다..
다만 몇몇의 맹신자들도 역시 많네요..ㅋㅋㅋ32. ..
'13.2.1 12:59 AM (116.39.xxx.114)진짜 무식해보여요.
82에서 본 가장 바보같고 병맛나는 질문들이 전 a형이고 딸은 b형인데 그래서 안 맞는걸까요?
또는 제 아이와 띠가 상극이라 안 맞는것 같아요 어쩌구저쩌구...
진짜 저런 글 올라오면 댓글에 정신차리라고 확 뭐라하고 싶어져요. 진짜 무식하고 한심해서 저런 생각으로 무슨 아이를 제대로 기르겠다는건지..33. 난 원글이
'13.2.1 1:34 AM (180.230.xxx.137)참 저렴해보이네요.바보족속?이런말 쓰는거 참 무식해보임
34. ㅇㅇ
'13.2.1 6:43 AM (182.218.xxx.224)원글님 B형이라는 데 백원 ㅋㅋ
35. 아이고
'13.2.1 7:46 AM (94.225.xxx.113)미치겠네요.
위에 갑자기 많은 바보족속님들이 대거등장하셔서..36. 아이고
'13.2.1 7:47 AM (94.225.xxx.113)저놈의 혈액형....
37. 나도
'13.2.2 1:08 AM (14.52.xxx.229)참 저렴해보이네요.바보족속?이런말 쓰는거 참 무식해보임 2222222
38. 원글님 격하게 동감
'13.2.2 6:08 AM (80.219.xxx.189)원글님 욕하는 댓글들이 바로 지능낮은 맹신자들인증. 제발 질 떨어지게 바보인증좀하지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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