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다니시는 선배님들 계시면 좀 도와 주세요.ㅠㅠ
영어영문과 3학년에 편입했어요.
정확하게 23년만에 다시 학교라는 걸 가는데, 홈피를 봐도 문자는 읽는데, 뜻이 머리에서 해석이 안되네요.
제자신이 이해력이 이리 딸리나 하고 멘붕 중입니다.
등록금과 기타 금액은 내는데 그냥 입금해도 교재비를 뺀 건지 학교에서 어떻게 아나요?
교재는 새로 사는 게 좋을까요, 깨끗한 헌책을 사는게 좋을까요?
전공은 다 들어야 하는데, 혹시 제가 1,2 학년 전공 중에 놓지면 안되는 과목이 있나요?
추가적으로 들으면 점수는 어떻게 되나요?
정말 멘토가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