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부터 사이가 좋지 못했었구요
결혼하니 더 멀어진것 같아요.. 남편은 너무 단호하게 선을 그어서
거의 왕래없고 어머니 편찮으실때 의논할게 있어 몇년만에 한번 통화했나봐요
시누이 딸이 있는데 사진으로 몇번 봤어요 전 그 아기가 외삼촌 사랑못받고 하는게
안쓰럽네요 이뻐해 주고 싶은데 상황이 애매해요
예쁜거 있으면 선물도 하고 싶고 한데 오빠랑 사이가 그렇다고 본인아이 사랑해 주는거
거부감 있거나 그럴까요.. (저도 왕래하진 않아요)
때되면 선물이라도 전달할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