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씨랑 같이 음악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확 떴나요?
어제 라디오스타 보면서,, 이름은 들어보긴했지만
확 떴다고 해서.. 문득 궁금하네요
윤종신씨랑 같이 음악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확 떴나요?
어제 라디오스타 보면서,, 이름은 들어보긴했지만
확 떴다고 해서.. 문득 궁금하네요
최근에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특집에 나와서 예능쪽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죠.
대선 그 시기쯤 떴어요. 여기 82도 그렇고 모든 커뮤니티에서 모두 '정치'얘기만 하니 안 뜰 수가 없었죠.
무한도전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아.. 글쿤요.. 역시 무도네요
제가 무도를 안보니까.. 세태를 못따라가네요. ㅠㅠ
근데 전 이분 뜨는게 이해가 안되요.. 방소에서 띄어 주려고 노력하는건지..
정말 실제 오프상 주변반응들은 어떠세요?
전 웬지 우중충하고 음침하고 능글맞아 보여서.. 영 보면서 기분이 안좋아 지는 사람이던데..;;
점두개님.. 제 주변에 조정치씨 얘기하는 사람이 없어요. 온오프 다요..
제가 조정치씨 이름 알게된건. 윤종신씨 트위터 보고 알게된거거든요.
어쨌건 떴다고 하니까. 떴나부다 싶긴하네요.
한편으론 점두개님 말씀처럼.. 방송에서 떴다고 하니까, 떴나부다라고 세뇌가 되는것도 같구요
신치림 퇴근길 콘서트 멤버
윤종신
조정치
하림
일테면 윤종신 라인?
방송에서 띄워주려고 누가 뜨던가요..
무한도전에서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묘한 매력.
김c와 함께 '김치' 커플(허약체 커플)로 불리며 분위기가 엄청 좋았답니다.
ㅋㅋ 정치전문가님때문에 로그인했어요. 쵝오!
신치림이라서 윤종신이가 여기 저기 데꼬 다녔구요 결정적으로 못친소에서 얼굴하고 이름을 많이 알렸죠.
특이한 캐릭터잖아요. 의도하진 않았지만 의외의 인물로 알려진것 같아요.
그냥 다 연줄이예요. 걔들 뜨는건 실력에 비례해서 뜨는게 아님.
대부분이 연줄로 누구 라인터서 뜨는경우가 대부분.
말도 제대로 못하고 어버버대더만요.
같이 나왔어도 신치림은 안 떴잖아요.
조정치만의 매력이 있어요.
정재형이 가요제특집때 떴던 것 처럼요.
그 정치인줄 몰랐네요 ㅎㅎㅎ
못친소 특집때..
걸어들어올때부터.. 빵 터졌어요.
가만 있기만 해도 특유의 썩소(나쁜 의미 아니고)때문에..
카메라에 잡히기만 해도 웃겼어요.
묘하게..이래서 웃기더라 저래서 웃기더라...얘기를 하자면 안 웃길 것 같은데..
못친소 특집..정말 대박으로 웃겼어요.
그 무렵 정말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케이블에서 해줄때마다
마치 본방사수하듯..재밌게 또 봤었어요.
무도에 이름없는 사람이 주역으로 나온다는거 자체가 연줄임
우리사회에서 가장 없어져야할 병폐. 라인타는거.
줄잘서서 유명해지는거
진상아 지금 유명한 누군가도 예전에는 이름없는 시절이 다 있었단다.
조정치는 못친소로 사람들이 알아보지만 그전에 인지도 있는 기타리스트였고
댓글 기분나쁘니? 기분나쁘면 너 좋아하는 고소해
라인없이 나온다는건..다른 사람과 얘기꺼리도 없다고 해석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 나와서 재밌을지가..미지수인거죠.
이나영 나왔던 무도...완전 지못미였어요.
이나영은 하물며 우리가 다 아는 스타인데도요.
성시경씨라디오에 쭉 출연했는데 말을 하는 감각이 있고 순발력있단 생각했는데 뜰줄은 몰랐어요. 그때 같이나온 신치림의 하림씨는 못뜬걸 보면 연줄로 출연하더라도 본인능력인건 맞는것 같아요.
곱슬머리.. 게으르고 눈치 없고 좀 나른해 보이는데, 말할때는 또 엄청 확고하고 의외인데가
있어서 재미있어요. 못친소에 나온 주제에(?) 전에 사귀자고 들이댔던 여자얘기하면서 인물도 봐요..하는
데 빵 터졌어요.말할때는 과감하고도 확고하게 말하는거.. 김씨와 환상으로 웃겼어요.
김씨랑...그냥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웃겼어요.
김씨의 기침 한번에 빵~
기침으로 웃기는 사람은 또 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은 언니의 충고 라는 노래를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9539 | 앞뒤로 마른 몸매 와 동글동글한 몸매 어떤게 더 좋으세요? 19 | 그냥 | 2013/03/16 | 3,597 |
229538 | 아래 아빠와의 긴 설전 글 읽고 저도 용기내어 고민 글 올려봅니.. 1 | 나도 중1맘.. | 2013/03/16 | 621 |
229537 | 직물로 짠 느낌의 러그..는 어디서 사나요? | 면러그 | 2013/03/16 | 417 |
229536 | 맛나게 고등어통조림 김치찜 하는법 알려주세요^^ 2 | 저녁 | 2013/03/16 | 1,726 |
229535 | 26년 전 김완선씨예요.... 감동 T.T 26 | 토요일밤의열.. | 2013/03/16 | 11,606 |
229534 | 요즘 속상한 일 - 1 1 | 건강하자 | 2013/03/16 | 651 |
229533 | 아파트인데 에어컨 없는 집 어떤가요 12 | 댜우니 | 2013/03/16 | 2,853 |
229532 | 김치 많이 담갔는데 언제 김냉에 넣어야 할까요 1 | 어렵다 | 2013/03/16 | 904 |
229531 |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쁜고 섭섭한데... 8 | ... | 2013/03/16 | 3,017 |
229530 | 운전중에 스마트폰 사용 좀 자제합시다 2 | 로망스 | 2013/03/16 | 699 |
229529 | 생활운동화 어떤게 좋을까요? 3 | 운동화 | 2013/03/16 | 888 |
229528 | 연세 있으신데 아직 잉꼬부부? 이신 분 많으세요? 14 | 주위에 | 2013/03/16 | 3,206 |
229527 | 고추가루 가격 어떤가요? 7 | .... | 2013/03/16 | 1,114 |
229526 | 두타 | 스노피 | 2013/03/16 | 375 |
229525 | 빌보 나이프가 예쁜건가요? 16 | 그릇 | 2013/03/16 | 6,746 |
229524 | 요즘 베란다에서 빨래 잘 마르나요?? 9 | .... | 2013/03/16 | 2,019 |
229523 | 자전거 무서워 못타는 중딩남자아이 26 | 방법있나요?.. | 2013/03/16 | 1,868 |
229522 | 노루궁뎅이 버섯 3 | 시장에서 | 2013/03/16 | 1,941 |
229521 | 조카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 컹컹컹 | 2013/03/16 | 512 |
229520 | 여자들을 회사에서 안뽑는 이유 45 | .. | 2013/03/16 | 15,658 |
229519 | 소재와 바느질이 좋은 온라인 쇼핑몰은 어디일까요? 52 | 봄날 | 2013/03/16 | 8,303 |
229518 | 아빠와 아들의 긴 설전 끝에.. 5 | 허락이란 | 2013/03/16 | 1,293 |
229517 | 245사이즈 운동화는 안예쁘네요 4 | 운동화 | 2013/03/16 | 1,776 |
229516 | 약쑥차 3개월 복용후기 12 | ㅅㅅ | 2013/03/16 | 29,141 |
229515 | 여자가 남자 유혹하는 방법 8 | .. | 2013/03/16 | 8,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