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지애 아나운서 옷입는 거 어때보여요?

내눈엔예쁜데 조회수 : 4,778
작성일 : 2013-01-31 16:03:12

이지애 아나운서 옷입는 거 딱 제스타일이거든요

귀엽고 러블리하고 화사하고 이뻐요.

항상 보면서 이지애 아나 옷 너무~ 이쁘다 이러면서 보거든요.

저옷 나도 입고 싶다! 하면서요..

물론 귀여운 외모 덕분에 옷이 사는 것도 있겠지요..--

근데 어느 까페에서 그얘기하니깐

젊은 애들은 홀복 같다고 요상시럽다고 한다던데..

충격받았어요.

전 오히려 기상캐스터 옷입는 거 보면.. 너무 짧고 타이트하게 입어서

좀 단란한 데 출근하는 복장같아서

보기 민망하던데요..

다들 보는 눈이 다른가봐요.

 

 

IP : 210.109.xxx.1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1 4:08 PM (121.160.xxx.196)

    요즘은 옷 입는거 별루더라구요.
    눈에 자꾸 거슬려요.
    처음 나왔을때 결혼전에 무지 부러워했었는데 말이에요.

  • 2.
    '13.1.31 4:08 PM (58.78.xxx.62)

    이지애 아나운서가 옷을 살려주는 거 같아요.
    옷 자체는 별로거나 다른 사람이 입으면 좀 이상할 거 같은데
    이지애 아나운서가 입으니까 그나마 괜찮은 모습 같은.^^;

  • 3. ㅇㅇㅇ
    '13.1.31 4:23 PM (124.136.xxx.22)

    저도 홀복 느낌 좀 났어요ㅠ
    원글님은 이쁘게 입은 날 주로 보셨나보져...

  • 4. 요즘
    '13.1.31 4:32 PM (125.177.xxx.83)

    여자아나운서, 날씨 전하는 기상캐스터들...
    룸싸롱 가본 적은 없지만 거기서 일하는 분들 복장이 저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몸에 지나치게 달라붙고, 고상한 느낌보다는 디자인이 화려하고 색깔도 알록달록 원색이라 그런 듯 해요

  • 5. 으으
    '13.1.31 4:41 PM (125.152.xxx.7)

    좀 업소녀의상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나 다른 아나운서(특히 케이블쪽)들도 마찬가지 더라구요.

  • 6. 여성스럽고
    '13.1.31 4:52 PM (218.55.xxx.69)

    예쁘게 입는데다 잘 어울리니 부럽죠.
    저는 안어울려서 그렇게 못입는데,본인한테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잘 입는것 같아요.

  • 7. 푸른색
    '13.1.31 5:44 PM (110.35.xxx.238)

    혹시.. 이지애 아나운서가 예전에 여군이었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볼때마다 직업군인이었다고 하던데 적성에 맞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지애 아나운서는 참 예쁘게 생겼어요.. 옷도 귀엽고요.

  • 8. jjiing
    '13.1.31 6:19 PM (211.245.xxx.7)

    옷발이 좋아요
    항상 볼때마다 느껴요
    근데 옷은 일반 사람들은 못입을 옷이네요
    직장인이 입기엔 너무 타아트하고 불편하고,
    정말 예쁘게 보이고싶은 남자와 데이트할때나 한번 입을 옷이에요~
    암튼 이지애 아나운서 예쁘고 신뢰감을 주는 아나운서 같아요^^

  • 9. ...
    '13.1.31 6:45 PM (14.36.xxx.177)

    저는 이지애 아나 볼때마다 너무 촌스럽게 옷 입는다고 생각했어요.
    얼굴이 오밀조밀 한국적으로 생겨서 일부러 그렇게 입는 줄 알았는데..
    일반인보다 예쁠텐데도 한번도 세련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네요.

  • 10. ...
    '13.1.31 6:47 PM (1.247.xxx.41)

    요란하고 디테일 많은 디쟌을 선호하던데 그냥 촌스럽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트로트 가수 의상같다고 해야되나.

  • 11. ..
    '13.2.1 1:11 AM (116.39.xxx.114)

    저도 이지애 아나운서 사랑스럽게 생기고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그 옷은 정말 싫어요. 아나운서들도 코디가 있을텐데 왜 그런 촌스럽고 이상한 옷만 입는지 이해가 안가요

  • 12. 좋아요
    '13.2.1 11:29 AM (124.49.xxx.226)

    같은 동네 살아서 몇번 보는데요, 실제로 동네서 몇번 봤을때는 스타일이 좀 달랐어요. 소위 롹시크 스타일???
    화장도 좀 과장되고 옷도 터프하게 입었더라구요. 다른 방송때매 그랬는지. 하여간 좋아요. 그 남편되는 아나운서 실물 정말 준수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205 소고기 냉동실에서 몇개월까지 보관 가능한가요? 1 한우는 맞는.. 2013/02/08 1,549
216204 초등학교 입학하면 등본 제출하나요?? 3 초등학교 2013/02/08 2,564
216203 영화 베를린 인물관계도 - 강풀 2 참맛 2013/02/08 2,047
216202 위염으로 아파하는 재수생딸,도와주세요. 36 걱정거리 2013/02/08 14,100
216201 괌... 3 구름 2013/02/08 890
216200 왜이렇게 몸이 간지러운거죠?ㅠㅠ 8 ㅠㅠ 2013/02/08 5,091
216199 명절에 사악한 친척들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말 한 마디 .. 19 유기물 2013/02/08 4,968
216198 먼훗날 시어머니 되면 이렇게 하고파요 ㅋㅋ 66 정글속의주부.. 2013/02/08 5,004
216197 5세 음악 취향 2 ... 2013/02/08 990
216196 호떡 믹스 어디꺼가 젤 맛있나요?? 9 에이요요 2013/02/08 2,663
216195 시누의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6 조의금 2013/02/08 2,212
216194 외환 크로스마일 se 카드 발급받으신분 계신가요? 4 여행 2013/02/08 1,509
216193 전 명절때 억지로 윷놀이하라는 것 싫어요 2 .. 2013/02/08 1,007
216192 설에 조카들과 어떤 놀이를 할까요? 8 음.. 2013/02/08 917
216191 원통해서 못살겠습니다. 16 억울하고 2013/02/08 5,320
216190 조ㅇ 호텔 뷔페 갔다가 실망했어요 10 Aria 2013/02/08 4,435
216189 친정아부지 불면증 1 ㄴㄴ 2013/02/08 961
216188 장모님이 오늘 퇴직하셨습니다. 어떤 꽃선물이 좋을까요? 9 용알 2013/02/08 2,667
216187 노트북 쓰시는 분들..인터넷이요 15 스노피 2013/02/08 5,489
216186 이번 주말엔 파리를 걸어요 :) 8 im알파걸 2013/02/08 1,469
216185 기쁜 마음에 자랑하려고 글써요. ~~~ 17 밤비 2013/02/08 3,681
216184 설선물 어떻게 하세요? 초뉴 2013/02/08 638
216183 아웃백 추천음식? 과 할인카드~~ 4 궁금 2013/02/08 1,463
216182 명절 아침에 꼭 아침을 같이 먹어야 하나요? 60 좀힘들 2013/02/08 4,535
216181 박수건달 vs 다이하드 vs 7번방의선물? 9 영화모볼까요.. 2013/02/08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