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비스맨으로 짜증나는 하루

라일락 조회수 : 698
작성일 : 2013-01-31 15:55:45

as 방문했던 집에 할머니 혼자 집을 지키고 있어요

as 방문했다고 직장다니는 딸한테 전화를 하는데 하필 스피커폰으로

 

" 엄마 그 주변 다 치워놨어?"

"응 다 치워놨어"

" 뭐 훔쳐갈수도 있으니 옆에 붙어있어"

 

헐.. 듣지 말아야 할게 하필 들렸네요

정말 일 할맛 안 나게 하네요

아니..돈이고 뭐고 그냥 나오고 싶었네요  휴~~

IP : 59.17.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3.1.31 3:59 PM (118.46.xxx.78)

    엄마의 반응은 어땠어요?
    별일 없었다는 듯이 아무말 없었겠죠.
    그러니 원글님이 한숨 쉬시겠죠.

    힘내세요. 토닥토닥

  • 2. 아...
    '13.1.31 4:04 PM (112.184.xxx.39)

    어휴..
    진자 일할맘 안나시겠어요.ㅠㅠ
    저는 청소해 놨냐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608 “4대강 16개 보 없애면 조류 농도 최대 57% 감소“ 4 세우실 2013/02/01 740
214607 김영철 빵빵 터지는 성대모사 2 마니 2013/02/01 1,123
214606 저장된 순서 바꾸기.. 3 한글문서 2013/02/01 466
214605 노트2 64만원어떤가요? 2 스노피 2013/02/01 1,094
214604 임현정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어떠세요? 3 비오늘 날 2013/02/01 1,213
214603 소아환자 기저귀, 진찰시 보여드리는 거요 4 오늘 방문 2013/02/01 546
214602 신부꾸밈비 이정도면 어떤가요? 26 생각중 2013/02/01 23,451
214601 이마트, 납품업체서 받은 판매장려금 2009년 순익의 65% 1 주붕 2013/02/01 651
214600 저 낼 아침 혼자 애기 낳으러 가요!!! 24 세째야 반갑.. 2013/02/01 2,804
214599 뭡니까ᆞ또 삭제예요? 30 진상녀싫어 2013/02/01 2,923
214598 친정엄마와 마음을 나누지못하는데요 15 ........ 2013/02/01 2,400
214597 비오는 날 휴가라는 건 정말 좋네요 2 ..... 2013/02/01 865
214596 모 결혼정보회사..... 완전 화납니다. 도와주세요. ㅠ 2 tomogi.. 2013/02/01 3,641
214595 생일상요리좀 알려주세요 4 후리지아향기.. 2013/02/01 894
214594 선배님들. 커피에 대해 질문드려요. 핸드드립 !!! 7 진정한사랑 2013/02/01 1,452
214593 아이폰5쓰는데 공유기뭘써야하나요. 1 LTE공유기.. 2013/02/01 570
214592 죄송하지만 삭제합니다^^;; 13 장터 사과 2013/02/01 946
214591 김용준 “가정 파탄 일보직전“···'무리한 검증' 비판 35 세우실 2013/02/01 3,811
214590 임신부 책 추천 부탁드려요~ 3 마나 2013/02/01 630
214589 백화점에서 뭐 사실 분들 4 20% 2013/02/01 1,361
214588 각오는 했지만 무섭고 떨리네요.. 4 두려워요 2013/02/01 3,225
214587 현미찹쌀로만 밥을했어요ㅜㅜ어떻게 먹죠? 5 ㅜㅜ 2013/02/01 1,953
214586 실수로 순서를 바꿔서 저장했어요.. 2 이력서 쓰다.. 2013/02/01 658
214585 "국정원女는 직접 작성한 글의 오유댓글봐라".. 뉴스클리핑 2013/02/01 544
214584 힘들어서 1 ..... 2013/02/01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