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비스맨으로 짜증나는 하루

라일락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3-01-31 15:55:45

as 방문했던 집에 할머니 혼자 집을 지키고 있어요

as 방문했다고 직장다니는 딸한테 전화를 하는데 하필 스피커폰으로

 

" 엄마 그 주변 다 치워놨어?"

"응 다 치워놨어"

" 뭐 훔쳐갈수도 있으니 옆에 붙어있어"

 

헐.. 듣지 말아야 할게 하필 들렸네요

정말 일 할맛 안 나게 하네요

아니..돈이고 뭐고 그냥 나오고 싶었네요  휴~~

IP : 59.17.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3.1.31 3:59 PM (118.46.xxx.78)

    엄마의 반응은 어땠어요?
    별일 없었다는 듯이 아무말 없었겠죠.
    그러니 원글님이 한숨 쉬시겠죠.

    힘내세요. 토닥토닥

  • 2. 아...
    '13.1.31 4:04 PM (112.184.xxx.39)

    어휴..
    진자 일할맘 안나시겠어요.ㅠㅠ
    저는 청소해 놨냐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690 불안한 일본수산물, 방사성물질 증가 5 KNN 2013/03/17 1,293
229689 생애 처음으로 얼굴 시술 받으려고요. 3 턱쟁이 2013/03/17 1,711
229688 도쿄(수도권) 탈출 시작하는 기업들 5 2013/03/17 2,291
229687 인도서 스위스 주부 남편 보는데서 집단성폭행 당해 71 와 거지같은.. 2013/03/17 18,715
229686 연아 경기 보러 지금 가요 ^^ 18 런던 2013/03/17 3,642
229685 장기렌트카 배추 2013/03/17 1,016
229684 백년의 유산 유진얼굴 진짜이쁘네요 5 최고이쁜 2013/03/17 2,705
229683 연예인들의 가늘고 얇은 몸은 타고난거겠죠? 23 ... 2013/03/17 8,704
229682 영화추천 '마진콜' 3 ... 2013/03/17 1,228
229681 소아정신과 가야할까요...도와주세요. 10 말랑하게 2013/03/17 2,865
229680 또띠아랑 사워크림 질문이요~ 5 ㅇㅇ 2013/03/17 1,355
229679 그것이 알고싶다 친정어머니 넘 아쉬워요ㅠ 12 그런데말입니.. 2013/03/17 5,404
229678 암보험 소멸성 환급형 어느게 나은가요? 13 혼돈 2013/03/17 3,816
229677 강력분 대신 그냥 우리밀가루(중력분)써도 될까요? 2 식빵레시피에.. 2013/03/17 1,623
229676 저도 친구에게 깜짝 놀랐던 적이... 8 후후 2013/03/17 2,507
229675 오늘 그알 애아빠가 직장상사에 유부남이였다네요... 29 ... 2013/03/17 14,499
229674 친척집에 와서 우르르 뛰어댕기는 어린이들 방만하는 엄마들 3 가정교육 2013/03/17 1,036
229673 마트표된장인데 냉장보관 몇달했더니 ... 3 ... 2013/03/17 2,183
229672 이사.. 아파트갈까요? 상가주택갈까요? 8 원글 2013/03/17 2,159
229671 피존대신 뭘 써야하죠? 1 ㅇㅇ 2013/03/17 1,169
229670 아빠어디가 윤후는 진짜 섭외 안했으면..??ㅠㅠ 7 ... 2013/03/17 5,966
229669 그것이 알고 싶다! 최고!! 17 상줍시다 2013/03/17 12,984
229668 덴비 이거 저렴한 편인가요? 5 추천부탁.... 2013/03/17 1,864
229667 고등학교 학부모회를 한다는데.. 5 고1맘 2013/03/17 1,964
229666 저는 연아 보면 떠오르는 단어가 6 2013/03/17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