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없어서 수제비에 호박도 못넣고 먹습니다.

가난한 자취생 조회수 : 3,677
작성일 : 2013-01-31 15:46:58

그래서 호박대신 저렴한 미역을 넣기로 했습니다.

 

황태멸치육수에 감자, 양파, 미역  이렇게만 넣고 수제비 끓여도 괜찮겠지요?

IP : 211.114.xxx.1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1 3:49 PM (203.132.xxx.11)

    호박 안 넣어도 맛있습니다! 맛있게 끓여드세요~ 저도 어제 마트 갔다가 호박이 비싸서 그냥 왔어요.. ㅠㅠ

  • 2. 빨간
    '13.1.31 3:49 PM (211.223.xxx.188)

    저도 된장찌게에 호박 못 넣은지 한참 됐어요....

  • 3. 내인생의선물
    '13.1.31 3:53 PM (223.62.xxx.118)

    오이,호박.....즐겨찾는 아이템인데 못산지 오래에요

  • 4. 당근도 넣으세요.
    '13.1.31 3:56 PM (210.97.xxx.14)

    당근도 채썰어 넣으면 국물맛도 좋아지고 색감도 좋아져요^^

  • 5. ,,,
    '13.1.31 3:56 PM (119.71.xxx.179)

    너무 럭셜하네요. 황태육수 ㅎㅎ미역빼구..감자, 양파, 파정도만 있어도 맛있어요. 김가루좀뿌리구

  • 6. 헐~
    '13.1.31 3:59 PM (211.179.xxx.254)

    황태육수가 있는데 맛을 걱정하시다뇨~~~ㅎㅎ
    글구 멸치 다시 국물에 김치 넣고 수제비 끓여도 맛있어요.

  • 7. 프린
    '13.1.31 4:00 PM (112.161.xxx.130)

    이미 맛있습니다. 호박 같은건 곁가지예요.
    황태 육수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 8. 호박은
    '13.1.31 4:17 PM (121.167.xxx.32)

    호박은 여름에 먹는다, 생각해야지요.
    저도 호박구경 못한지 몇달 됐어요

  • 9. 저는ᆢ
    '13.1.31 5:52 PM (125.179.xxx.18)

    여름에 쌀때 잔뜩사서 얼 린거 요즘잘 꺼내 먹네요 ^^

  • 10. ...
    '13.1.31 5:52 PM (211.58.xxx.148)

    아이가 된장찌개 좋아해서 매알 끓이거든요.
    언젠가 호박한개에 3000원 넘어서 못 넣은 후부터
    호박 2-3개 분량을 쌀때 사서 썰어 냉동해두는게일입니다.
    가끔 동네마트 전단보면 겨울에도 싸게 팔 때가 있거든요.
    호박이 1000원이 넘으면 너무 비싸다는 생각아 들어
    안사게 되더라구요.
    전 일부러 미역넣고 수제비 해먹어요.
    미역국 남으면 한번씩 해먹기도 하구요~~

  • 11. jjiing
    '13.1.31 6:38 PM (211.245.xxx.7)

    호박~비싸도 너므 비싸서 저도 안먹은지 한참 됐어요^^

  • 12. ??
    '13.1.31 8:30 PM (121.165.xxx.124)

    호박 있어도 안넣어먹어요,,맛에는 이상 없는데..

  • 13. ...
    '13.1.31 8:50 PM (14.52.xxx.114)

    마트가면. ㅋㅋㅋ 호박 들었다 놨다 몇번하고 있습니다.
    호박 안먹은지 몇주 됐네요. 그래도 강남맘인데 ..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691 로얄알버트 찻잔 사려고 하는데 중국 OEM 차이나나요? 3 .. 2013/02/01 4,537
214690 베이글 사야하는데 코코나 트레이더스중 2013/02/01 576
214689 황태포, 국도 좋지만 다른 반찬으론 어떻게 하세요? 6 저녁 2013/02/01 1,523
214688 교원임용시험 마지막에 자꾸 떨어진다는 조카 11 왜!!!!!.. 2013/02/01 3,116
214687 "뽐뿌·보배드림도 종북사이트?" 국정원직원 활.. 1 뉴스클리핑 2013/02/01 541
214686 싫은 중학교에 배정되어 참 힘드네요 7 낙담에 빠진.. 2013/02/01 1,735
214685 여행다녀온후 강아지와의 해후 10 후기 2013/02/01 2,981
214684 봄방학후 이사예요.초등전학 언제 선생님 1 찾아뵈러가면.. 2013/02/01 1,336
214683 청담동쪽에 청담 000 이란 레스토랑이름 알려주세요 3 바람이 춤추.. 2013/02/01 897
214682 님들~ 메이컵베이스 쓰시나요?^^ 2 ^*^ 2013/02/01 1,901
214681 '선장' 최태원 잃은 SK, '글로벌경영' 차질 불가피 1 세우실 2013/02/01 700
214680 인맥이라는게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3 부담 2013/02/01 2,049
214679 사후세계가 있기는 있을까요..??? 21 .... 2013/02/01 6,373
214678 북경 계신분들 혹시 계실까요? 7 북경스모그 2013/02/01 740
214677 잠실 신혼집 질문했던 사람 입니다~(상황 설명 추가) 11 싱드 2013/02/01 3,439
214676 (펌글)장발장은 왜 빵을 훔쳐야 했나?| 7 장발장 2013/02/01 1,517
214675 딸이야기.. 제제 2013/02/01 724
214674 카톡이나 메신져상에서 자기얘기만 끝없이 하는사람 어떠세요 ? 11 진정한사랑 2013/02/01 2,661
214673 장바구니 어플 좀 추천해주세요. ... 2013/02/01 391
214672 휴대폰 찾아주면 사례는 어떻게 하나요? 7 비온다 2013/02/01 1,082
214671 류시원 이혼소송은 어찌 돼가고 있나요? 2 류시원 2013/02/01 2,743
214670 드라이기 일반용? 전문가용? 차이가 있나요? 로벤타꺼로 살까하는.. 1 ,, 2013/02/01 1,145
214669 멸치가 너무 말랐어요.. 2 두둥실 2013/02/01 1,078
214668 리복 런닝화가 어떤건가요? 3 궁금 2013/02/01 1,038
214667 장터거래 입금 얼마나 기다려드리면 될까요? 7 몽롱 2013/02/01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