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묵은 김치 씻어서 밥 싸먹는거 넘 맛있어요.

맛있다 조회수 : 8,890
작성일 : 2013-01-31 15:15:24

예전에 저희 할머니가 많이 드시던건데.
그때는 그냥 저냥 흥미도 안가다가

작년 묵은 김치가 너무 많아서 줄창 김치찜,찌개,볶음만 해먹다가
한번 먹어볼까? 하고 물에 씻어서 아무것도 없이 밥만 돌돌 싸먹는데
왜케 맛있나요. ㅠㅠ

오며가며 밥통에서 밥 두숟가락씩 퍼서 김치 씻은거에 싸먹는통에
하루 몇끼를 먹는거같아요-_-;;

엄마한테 말하니 아까운 양념 왜 다 버리냐고 작작먹고 ㅋㅋ 묵혀놨다 또 먹으라고하는데
이 맛을 버릴 수 없어요.

질리지도 않고. 김치는 비어가고.ㅠㅠ


IP : 124.49.xxx.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1 3:17 PM (72.213.xxx.130)

    살 오릅니다.

  • 2. 저도 좋아해요
    '13.1.31 3:19 PM (14.51.xxx.8)

    볶거나 지져먹어도 맛있지만 그보다 더 맛나요~
    가끔은 배합초 넣고 초밥으로 만들아 와사비 살짝 얹고 묵은지로 싸먹으면 또 별미예요.

  • 3. ...
    '13.1.31 3:22 PM (112.121.xxx.214)

    한정식 집에서 보쌈 몇점 나오는거에 그렇게 같이 나왔는데 맛나더라구요^^

  • 4. 추억묻은친구
    '13.1.31 3:22 PM (125.128.xxx.4)

    저도 그렇게 먹어 봤는데 진짜 맛있어요
    이런 말이 있죠
    투 맨 쩝쩝 원 맨 다이 아이돈노오~~~ㅎㅎㅎ

  • 5. 저는
    '13.1.31 3:23 PM (58.78.xxx.62)

    2010년도 김장김치 묵은지가 한통 있고
    2011년도 2통있어요.ㅎㅎ

    2010년도 묵은지가 어찌나 맛있는지 아삭아삭 하면서 곰삭은 맛이 너무 좋아요.
    그냥 잘라서 먹는데도 맛있네요.ㅎㅎ

  • 6. 혼자 드심
    '13.1.31 3:31 PM (122.37.xxx.113)

    살 쪄요. 나눠먹어요, 저도 좀 주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 어흑
    '13.1.31 3:34 PM (175.193.xxx.86)

    침 고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그거.

  • 8. ....
    '13.1.31 3:39 PM (59.10.xxx.159)

    무스쿠스 가니까 묵은지 초밥이라고 초밥 중간에 있었어요.
    생선은 배탈 날까봐 적게 가져다 먹으면서 김치초밥을 더 많이 먹었어요. 묵은지 많으셔서 부러워요.

  • 9. queen2
    '13.1.31 3:41 PM (121.164.xxx.113)

    삽겹살 구워서요 겨자소스(노란겨자+꿀+생강즙+식초약간+물+설탕)찍고 묵은김치 싸 먹으면 진짜 대박이에요 완전짱맛있어요

  • 10. ㅎㅎㅎ
    '13.1.31 4:07 PM (115.145.xxx.83)

    저도 엄청 좋아해요
    저는 고추장 살짝 넣어서 싸먹어요 ㅎㅎㅎ

    근데.. 자주는 못먹어요..
    너무 맛있어서 밥 두그릇 세그릇도 먹어버려서 ㅠㅠ

  • 11. **
    '13.1.31 4:13 PM (165.132.xxx.191)

    묵은지 먹는 방법 -삼겹살 구워서 겨자소스에..아 맛있겠네요

  • 12. 최고!!!
    '13.1.31 4:30 PM (58.231.xxx.102)

    신김치 살짝 씻어서(너무 박박 씻으면 안됩니다) 약간 발그레 한것을 너무 꼭 짜지도 말고 촉촉할 만큼
    짜서 설탕 참기름 통깨에 무쳐서 손에 비닐 장갑 끼고 이파리 부분에 밥 얹어서 줄기 쪽으로 돌돌 말아
    한입에 꿀꺽 하지요. 수저가 필요 없답니다.
    혼자 있을때 이렇게 먹습니다. 사실 누가 볼까 무섭습니다.

  • 13. ..
    '13.1.31 5:14 PM (203.226.xxx.82)

    김밥집에세 묵은지쌈밥도 파는데
    인기짱이예요~^^

  • 14. ..
    '13.1.31 5:15 PM (110.70.xxx.36)

    저도 나이가 드니 저희 엄마 식단이 이해가 되고 몇가지는 맛있더라구요.
    예전에 열무김치에 된장, 우거지 된장 지짐, 신김치에 걍 밥, 칼국수, 잔치국수 등 이런거 맛없었고,
    전 고기, 회 위주였는데 이제 우거지, 묵은 씻은 김치가 땡기기 시작했어요.
    이제 묵은김치찜하면 고기 엄청넣고 푹 끓여 전 김치만, 남편은 고기만 먹어요.
    제 주위의 남자들은 씻은 김치에 밥 이런게 왜 맛있냐며, 무척 싫어해요.
    남자여자는 입맛도 참 달라요.

  • 15. 빌보짱
    '13.1.31 7:49 PM (59.28.xxx.185)

    거기에 참치통조림기름짜고 살만같이싸서 드셔보세요기막혀요 맛!!!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150 믹스커피 맛있게 타는 비법^^ 9 믹스커피 2013/09/27 3,984
304149 가오리 니트입을때 겉옷 어떤거? 마흔 2013/09/27 874
304148 로겐폴콘브로트 4 혹시 2013/09/27 901
304147 진영 "장관으로서 책임 통감..사임"(2보) .. 7 세우실 2013/09/27 1,186
304146 대장 내시경..병원 조언 좀 요.. 2 ... 2013/09/27 1,260
304145 친구싸움에 훈계하는 학원선생님한테 이제 안온다 했다네요 6 ,,,,, 2013/09/27 1,774
304144 천안함 프로젝트 공짜로 보는 방법...ㅎㅎ ㅎㅎ 2013/09/27 1,047
304143 냉장고 냉동실 청소팁 좀 주세요. 8 십년째초보 2013/09/27 4,988
304142 피지오겔 크림을 발라도 건조한 피부 ㅜㅜ 10 2013/09/27 6,135
304141 블루 재스민을 봤어요. 15 열두시 2013/09/27 3,511
304140 우족끓이는데 갈색국물이 되요...ㅠㅠ 4 분당댁 2013/09/27 2,003
304139 강신주 박사님 벙커1 강의 궁금합니다. 철학 2013/09/27 1,145
304138 위염에 좋은 음식은 뭘까요. 9 위염 2013/09/27 2,917
304137 MSG에 대한 오해. 6 .... 2013/09/27 1,980
304136 7살 아들.. 단어 거꾸로 말하는 재미 들렸어요ㅠ 8 .. 2013/09/27 1,338
304135 사교육..제가 부모님께 가장 감사드리는 점 53 밑에 글보다.. 2013/09/27 14,262
304134 래미안3차 어제이사왔는데근처병원좀소개 2 상도동 2013/09/27 1,008
304133 비데를 설치할까요 그냥 샤워기로 할까요? 8 의견부탁 2013/09/27 3,964
304132 청담 알바트로스 다니는 아이들은 4 .. 2013/09/27 3,346
304131 朴, 방법‧내용 잘못…대국민담화로 직접 사과하라 1 안철수 2013/09/27 1,032
304130 행정실 부장 중고등 직급차이 있나요? 2 학교 2013/09/27 1,663
304129 아이들 독감예방접종 다 하셨어요??? 1 접종 2013/09/27 1,138
304128 권은희 과장도 쫓아낼 셈인가? 2 서울청 2013/09/27 1,384
304127 자살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는 글 2 참내 2013/09/27 1,862
304126 미국으로 영어캠프..어떨까요? 24 엄마라른 이.. 2013/09/27 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