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가까운 할인점에 가까운 백화점에 속옷 사러 갔는데 매장 판매원 분이 주위에 매장 알바할 사람 있는지 좀 알아봐 달라네요. 그래서 시급이 얼마냐고 했더니 오천원.
저, 옛날에 하루 강사료 60만원씩 5일 수업하고, 재택으로 두달 짜리 프로젝트 천만원에 하고 그랬는데. 다 지난 옛날 얘기고 지금 기술 없이 돈 벌려면 참 힘들겠단 생각이 드네요.
애 키우고 살림하느라 경력이 단절되고 나중에 뭔일이라도 생겨 돈 벌어야 되는 상황이 생기면 막막할것 같네요.
뭐라도 준비해야 하는지.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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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알바 시급이 너무 적네요.
씁쓸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13-01-31 14:37:22
IP : 114.206.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우~
'13.1.31 7:48 PM (14.32.xxx.75)많이 버셨네요.. 옛날이 그리우시겠어요...
2. 옛날엔
'13.1.31 10:26 PM (1.250.xxx.28)더 적었어요 하루일당 60만에 오일이면 300 한달 1200만원
의사월급보다 낫네요
제가 대학때 시급 2100원요 그나마 피시방 알바는 그때 1800원 ㅋ
서민들은 다 그렇게 살고있어요 좀 자랑글같아요
나 왕년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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