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의례 제가 계산하는 분우ㅏ기에요.
저 양가도움없이 남애들은 정가다주고 선물은 해봤어도
울애들 정가옷한번 못사주고 키운게 한
일정도로 알뜰 살아서 집장만도하구요.
남편직업이 안정적이고 고소득인 편이라 가능했어요.
아직 빚도 있지만 사치스럽지 않구요.
근데 남보기엔 여유있어 보이나봐요.
밥사란말 차사란말 많이 들어요.
아깝지만
아까워하면 사람못만날테구요.
나이드니 어른노릇하듯 한살더먹으니 돈낼일 참 많더라구요.
여유있어보이면 당연 내도돼....이런 분위기가
가끔씩은 부담스러워요.
그래도 낼수있는게 감사하다 생각하고 살라는데 그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