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겸업으로 하고 있는데 둘다 너무 매상이 안오르네요
이번주는 완전 죽쓰게 되었어요
설대목 앞이라 그런가
너무들 지갑을 안여쓰시네요..잘되는곳은 그래도 되던데..
82님들은 어떠세요??
몸이 바짝 타드느네요 ㅠㅠ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겸업으로 하고 있는데 둘다 너무 매상이 안오르네요
이번주는 완전 죽쓰게 되었어요
설대목 앞이라 그런가
너무들 지갑을 안여쓰시네요..잘되는곳은 그래도 되던데..
82님들은 어떠세요??
몸이 바짝 타드느네요 ㅠㅠ
무슨 장사하시는데요?
저 온라인에서 8년째 장사중인데요..
지금까지 불경기..불경기해도 전 그래도 괜찮았거든요.
근데 작년말부터 정말 매출이 뚝 떨어졌어요.
그나마 경제력있는 분들 상대인 제품이고 단골이 대부분인데
여유있는 분들도 요즘은 지갑을 안열어요.
정말 죽겠어요.
전 명절전엔 택배 배송때문이라도
온라인 주문을 아예안해요
보통 열흘전후로요
명절후 일주일도 택배업무 거의 마비더라구여.
전 오프매장인데 안됀다..안됀다..너무 안돼네요.
오늘 직원 월급주는날이라 게산해보니 적자네요.
담달부터는 풀렸으면 좋겟어요
그니깐 지금 서민들끼리 쥐어짜기 한다니깐요..늘 보면서 안타까워요
명절때가 그나마 지갑여는 시즌 아닌가요?
패션 잡화 인데 이번에 무리해서 투자 했는데 시기가 너무 안좋아서 완전 적자 이네요...
다들 경기도 어렵긴 하네요 힘들 내시구 이벤트를 하던지 연구 좀 해야 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대목이어야 할 시기들이 그냥 지나가버린다고
아동복 장사하시는 분이 하소연 하시더라구요.
매년 더 나빠진다고...
그야말로 먹고 살기가 힘드니 다들 견디는 수밖에 없네요.
이명박 임기초
매출 60%로 곤두박질쳐서,
온라인몰 딱 접었어요.
빨리 접은게 돈번거였어요.
저도 자영업하는데 요즘 매출이안나와서 바짝바짝 마르네요. 거기다 이곳은 매출포스가 백프로 누출이라 부가세는 기백나왔네요ㅠ
저도 자영업인데요 부가가치세 내고 나니 통장 잔고가 0 이에요^^;;
가게세도 못 내서 내일 카드대금 들어 오면 내야해요ᆞ ( 양해 구함 )
그럼 또 잔고 0 이네요ᆞ
주변에 가게 2군데나 폐업했어요ᆞ
정말 어떻게 살아야할지 걱정이에요ᆞ
저도 자영업인데, 안되다안되다 이렇게 안되긴 첨입니다. 부가세내고 나니 임대료낼돈없어요.
월급도 줘야하는데... 빚을내야하나,그것도 쉽지않고.. 한숨만 납니다....
명절때 돈이 많이 나가니 그 기간만은 다른 곳에 돈을 덜 쓰자는거 아닐까요
작년 후반기부터 조짐이 그랳어요 그래도 품목에따라 느끼는 사람만 느끼는것 같았는데 그게 그들만의 문제도 아니고 길게가면 몇년간데요 일본*들 들썩이는거보니 또 걱정되네요
그전에는 식구들 옷가지 비싸지 않은거라도 조금씩 사곤 했는데...작년인가부터 그냥 안사게 되요.
그냥 있던 옷 들 활용 해서 입지 싶고..어차피 새로 나오는 옷 들 보면 품질대비 가격만 엄청 올려놓은게
너무 눈에 잘 보이다보니...그리고 날씨도 엄청 춥고 덥고 하다보니..새옷 입고 멋 내고 자시고 할거 없이
이거저거 껴입거나 최소한으로 입게 되요.먹는것도 기본으로..집도 가구나 인테리어에 돈 안쓰고..쓸 돈
많지도 않지만...앞으로 긴 인생 살아내려면...기분대로 쓰고 살다가는 늙어서 거지꼴 나겠다 싶어서
어쩔 수 없더군요.
농담아니라 이제 소수의 부자들만 잘 사는 세상이 올거에요. 제부가 자동차 회사 다니는데 요즘 차가 현금일시불 아니면 다 업무용만 팔린다고 하네요. 현금일시불은 아예 돈이 여유 있는 경우, 업무용은 돈없어도 어쩔 수 없이 사야하는 경우. 근데 그나마 비율도 현금일시불이 점점 더 준다고.. 장사 경기 엄청 어려워질거에요.
돈이 없어요...아이들 관련과 먹는 것 외에는 안사게 되요.
과일도 안사요...
자영업을 몇 번 해본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소수를 제외하고는 모두들 어렵다 하네요.
윗 분..돈이 없어요란 말이 서글프게 들립니다. 중소기업하는 친구도 너무 힘들다고 그러구요.
도대체 언제나 불황이 지나갈까요? 마음까지 삭막해 질까 걱정입니다. 어떻게든 살아야 지겠죠.
친구 따라 동대문 도매시장 가봤는데, 도매가 자체가 많이 높아진 것 같더라고요.
여러방법 많이 연구하셔서 어려운 시기 잘 지나시길 바래요.
월급쟁이인데.. 최근 3개월 동안 구입한 패션잡화는 딱 1개네요.. 2만원짜리 싸구려 부츠..
어쩔 수 없어요..ㅠ.ㅠ
허리띠 졸라매고 1년에 3천만원 정도 저금하는데, 2년 뒤에 전세금으로 모두 들어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