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키장 처음인데 스키와 보드 중 어떤게 나을까요?

초보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3-01-31 13:55:30

난생 처음 스키장에 가는건데요

운동신경은 완전 없어요..

스키와 보드 중 일단 어떤걸 신어야 할까요?

리프트 타는건 가능할지... 걱정이 좀 많이되네요.. ㅠㅠ

IP : 125.133.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31 1:56 PM (218.48.xxx.236)

    운동신경이 없으시다면
    스키를,,,,

  • 2. ..
    '13.1.31 2:00 PM (122.35.xxx.25)

    운동신경이 없으시다면
    스키를,,,, 2222
    보드 탔다가 반나절 그냥 날렸어요

  • 3. ..
    '13.1.31 2:00 PM (72.213.xxx.130)

    둘 다 처음이면 스키가 낫죠 아무래도. 많이 넘어지면서 배우시면 됩니다.

  • 4. ..
    '13.1.31 2:04 PM (125.133.xxx.106)

    감사합니다!!
    요즘은 보드를 많이 타길래 보드타보고 싶었는데
    역시 여쭤보길 잘했어요..
    수준에 맞게 스키로 배워봐야 겠네요!!

  • 5. ..
    '13.1.31 2:05 PM (121.128.xxx.17)

    스키요! 여자가 보트타면 터프해 보이고, 스키는 얌전해 보여요.

  • 6. //
    '13.1.31 2:13 PM (218.48.xxx.196)

    스키요...
    저 보드 배우는데 두발이 묶이니 답답 그리고 무섭구요. 그냥 스키탔어요.

  • 7.
    '13.1.31 2:31 PM (164.124.xxx.147)

    나이대가 젊으시겠죠? 스키와 보드를 고민하시는 걸 보면요.
    제가 40대초반이고 얼마전에 정말 10년만에 스키장엘 갔어요.
    결혼하고서 바로 아이 생기고 해서 한 번도 못갔거든요.
    20대때는 가끔 한번씩 다녔고 30대초반에 많이 다니다가 훌쩍 뛰어서 40대가 돼서 가게 된거죠.
    20대때는 스키 조금 탔는데 30 넘어서는 보드를 탔습니다.
    근데 40이 넘어서 보드를 탈려니 저 스스로 좀 품위없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젊은 애들이야 멋있고 이쁘지만 이건 폼이 나는 것도 아니고 어울리지도 않는 것 같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또 이제 와서 다시 스키로 가는 것도 쉽지 않고.. 여튼.. 그냥 쭉 스키탈껄 그랬나 했답니다.
    근데 여기서 반전은.. 회사 와서 그 얘기를 했더니 동료 직원왈 "잘 타는거 아니면 스키도 나이들어 품위 없기는 마찬가지야" ㅋㅋㅋㅋㅋ

  • 8. 스키보드
    '13.1.31 6:41 PM (211.234.xxx.50)

    둘다 타본 사람인데요.
    스키하세요. 더 수월한 편입니다.
    스포츠에 품위 운운 하시는 님
    생각수준 참 촌스럽고 어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932 울산 삼산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어디서해야하.. 2013/05/30 2,110
258931 의자..퍼시스가 좋은가요, 듀오백이 좋은가요? 3 게자니 2013/05/30 1,973
258930 그는 누구에게 말하는걸까? 어떻게 영어로 해야할까요? 3 .... 2013/05/30 752
258929 아침에 육사 성폭행 관련 라디오 뉴스를 듣는데 1 젠장.. 2013/05/30 1,109
258928 여행 해바라기 2013/05/30 478
258927 임성한작가 7 사랑스러움 2013/05/30 3,723
258926 분당 외국인 학교 1 정보 2013/05/30 2,534
258925 지리산 중산리에서 백무동 코스 어떤가요? 6 천왕봉 2013/05/30 2,275
258924 과거에 갇혀 사는 사람... 7 클로이 2013/05/30 2,914
258923 집에서 입는 옷과 잠시 나갈때 입는 옷의 차이.. 8 .... 2013/05/30 4,221
258922 회사 동료 부친상..부조금이요 1 .. 2013/05/30 3,786
258921 인유두종바이러스 나오면 실비보험 못 드나요? 2 실비 2013/05/30 4,068
258920 머리 반곱슬에 좀 붕뜨고 부스스한 분들에게 도브너리싱오일케어 샹.. 1 ㅇㅇ 2013/05/30 1,476
258919 문재인, 朴대통령 시간제일자리 발언 연일비판 5 세우실 2013/05/30 1,405
258918 거북이에게 물리는? 꿈을 꿨어요 2 2013/05/30 7,952
258917 전세버스 간식에 진미채말인데요 1 지현맘 2013/05/30 1,338
258916 소니rx-100 카메라 인터넷으로 구입해도 괜찮을까요? 2 카메라 인터.. 2013/05/30 882
258915 병신들땜에 아동성추행범 될 뻔한 놀이터 아저씨 ........ 2013/05/30 940
258914 Vancouver와 Seattle 지역 잘 아시는 분 6 sleepl.. 2013/05/30 862
258913 배추가격 얼마나 하나요? 5 2013/05/30 826
258912 [질문] 싱가폴 사시는 분들께 질문 있어요!! (콘도) 17 sweet 2013/05/30 9,159
258911 학부모 대상 성교육 인식 설문조사 참여 좀 부탁드립니다~^^ iamsum.. 2013/05/30 572
258910 오대산 등산 (진고개 - 노인봉 - 소금강 코스) 잘 아시는 분.. 1 ... 2013/05/30 4,567
258909 애들 사교육 뭐하는지 남편에게 말하나요? 6 아이비 2013/05/30 1,404
258908 파주 영어마을 보내셨던 분 계실까요??? mimi 2013/05/30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