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문의 영광 보고있는데요
2008~9년 작품이라 연기력도 살짝 어색하고
무엇보다 얼굴이 지금이랑 다르게 밋밋하네요
성형을 해서 확 어디가 달라졌다기 보다
지금 얼굴살이 더 탱탱해보여요
카메라 마사지의 힘인지..... 피부관리의 힘인지...
아님... 살짝 티 안나게 손본건가요
뭐... 얼굴로 먹고사는 연예인이니 성형하는거 이해합니다 ^^
놀라운 건 빠른 77이라 내일모레 40이라는데 최강동안인 것 같아요
울 남편도 77인데 박시후랑 비교하니 과장해서 열살 차이 나 보이네요 ㅠㅠ
앨리스에서 나오는 그 남자 맞죠?
입꼬리 수술한거 같던데요
삐에로 같기도 하고 입이 너무 징그러워요
그냥.... 죄송하지만 외모나 느낌이 3류급인데
왤케 인기가 많고 주연자리 턱턱 꿰차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빤스광고모델... 딱 그정도인데...
힐링에서 의외의 모습발견 빵터졌는데 담에 한 번 보세요
흥분하면 시골사투리 나오고 입술에 침발라가면서 얼굴도 살짝 붉어지면서
의외로 순진한 구석이 보이더라구요,,,
살인범이다 영화에선 까칠하고 예민하고 말라보였는데
힐링에서 의외로 털털해서 재밌게 잘봤구요
앨리스에서 깨방정댄스나 흥분했을때 사투리,,그런것도 배여나온 연기아닌가 싶어요,,,
웃을때 보니 윗니가 아랫니보다 톤이 더 하얗고 너무 컴퓨터로 잰 것처럼 가지런해요.
저도 참 앨리스만 봤는데 다른 드라마 보기 싫어서 안보게 되더군요.
연기도 생김새도 표정도 마네킹같이 표정이 자연스럽지 않아서
늘 생뚱맞은 자리에 있는 거 같이 느껴지더군요.
왜 인기 많은지 모르는 1인,, 나오면 화면 돌려요
이 사람한테 빠져 정신 못차리고 있는 나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