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상상을 뛰어넘는 나만의 특이한 조리법 있으세요?
저는 비빔면을 여름 빼고는 항상 뜨거운 국수에 고추장페이스트 넣고 비벼먹어요.
차가울때랑 색다른 좀더 한끼가 되는듯한 맛이예요.
튀긴 토마토도 정말 맛있고
식빵에 땅콩잼과 바나나 슬라이스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또 시도해 볼만한 특이한 조리법 있으세요?
뭐랄까 상상을 뛰어넘는 나만의 특이한 조리법 있으세요?
저는 비빔면을 여름 빼고는 항상 뜨거운 국수에 고추장페이스트 넣고 비벼먹어요.
차가울때랑 색다른 좀더 한끼가 되는듯한 맛이예요.
튀긴 토마토도 정말 맛있고
식빵에 땅콩잼과 바나나 슬라이스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또 시도해 볼만한 특이한 조리법 있으세요?
별로 특이하진 않지만 라면을 스프반만 넣고 끓인다음에 면만건져서
그 위에 카레를 끼얹어 먹어요
저만의 비법은 아니지만
짜파구리 종종 해먹어요.
짜파게티 + 너구리
물말은 밥에 후리가께 넣어먹어요.
라면을 막 부셔서 끓여 먹어요.
숟가락으로 떠먹는데 의외로 맛있어요.
김치찌개 끓일때 땅콩버터(잼이랑 섞이지 않은것) 두세숫가락 넣고 끓여요~
전 짧막한 파스타(스파게니면이나 링귀니처럼 긴 면 말고 마카로니같은) 삶아놓은거 있으면
다진마늘, 크림치즈 넣고 렌지에 돌리고 그 위에 파슬리나 바질가루 뿌려먹어요.
설겆이가 힘들어 그렇지 노력대비 맛은 좋아요~ ㅎㅎ
저는 비빔면 걍 뿌셔서 소스 찍어 먹어욬ㅋㅋㅋ의외로 맛있음ㅋ
특이한 조리법 좋네요^^
이삭토스트에서 파는 바나나우유 보고
저도 따라서 만들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바나나 물 우유 설탕 넣구요
재료는 취향껏 조절 하시고요
보통 크림스프 만들때 농도를 걸쭉하게 하려고 버터랑 밀가루로 루를 만들잖아요.
전 귀찮아서 루 대신에 찬밥 갈아서 넣어요.
브로컬리 크림 스프는 데친 브로컬리랑 우유 넣고 밥 한덩어리 넣어서 갈아서 끓이면 적당히 걸죽한 스프가 되더라구요 생크림 있으면 생크림 조금 넣고요.
감자 스프도 볶아 놓은 감자랑 양파에 우유랑 밥 넣어서 감자 스프 만들고요.
간단해서 아침 식사로 자주 해먹네요
예전에 진미령 요리책에서 본건데 간단하면서 맛있어요
라면을 물1/3넣고(스프도 물론1/3)살짝 익힌후
후라이팬 버터를 녹인후 달달 볶아요
좋아하거나 돌아다니는 야채 있으면 추가
맛있음
칼로리 압박이 있지만 라면 볶아먹기 해봐야겠어요
저도 참고할께여^^
식빵에 버터를 (콩알만한 크기로 9개쯤) 대충 바르고 연유를 흩뿌린 후 그릴이나 오븐에 5분정도 구우면 커피와 환상적인 궁합
사과를 얄팍하게 썰어 차가운 우유에 퐁당...너무 맛나요.
올리브유에 편마늘 볶다 썰어 놓은 전복 넣고 고열에서 발사믹식초랑 함께 볶아주면 ...먹고 싶네요.
저는 진라면 순한맛이요 (홍보아니에요ㅠㅠ 제가 제일 좋아할뿐 )
면하고 후레이크만 끓여서 건져요.찬물에 안헹구고 뜨거운 열기가 가시기 전에 계란하나 비비면 계란이 반숙으로 면에 들러붙어요 코팅되는것처럼요. 그 상태에서 스프 3 분의 1 정도만 넣어서비빔면 해먹는데 넘 고소하고 맛나요ㅋㅋ
요리 아이디어 ..좋아요 . 진라면 계란 비빔면 나도 해먹어보고 싶네요
첨부터 찬물에 다넣고 스프고 면이고 끓여요. 맛만좋아요.
덧글 보고 해 먹었어요. 떡국떡 좀 넣고 했는데 이야 맛있음~ 감솨 (__)
영양은 뭐 라면이니...그래도 국물 덜 먹고 괜찮네요. 추천!!!! ^^
정말 독특한 요리법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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