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이하게 조리하여 먹는음식있으시면 공유^^저는 뜨거운비빔면!

별미~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3-01-31 13:37:16

뭐랄까 상상을 뛰어넘는 나만의 특이한 조리법 있으세요?

저는 비빔면을 여름 빼고는 항상 뜨거운 국수에 고추장페이스트 넣고 비벼먹어요.

차가울때랑 색다른 좀더 한끼가 되는듯한 맛이예요.

튀긴 토마토도 정말 맛있고

식빵에 땅콩잼과 바나나 슬라이스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또 시도해 볼만한 특이한 조리법 있으세요?

IP : 112.161.xxx.5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1 1:38 PM (211.244.xxx.16)

    별로 특이하진 않지만 라면을 스프반만 넣고 끓인다음에 면만건져서
    그 위에 카레를 끼얹어 먹어요

  • 2. 저는
    '13.1.31 1:39 PM (61.80.xxx.215)

    저만의 비법은 아니지만
    짜파구리 종종 해먹어요.
    짜파게티 + 너구리

  • 3.
    '13.1.31 1:39 PM (1.241.xxx.27)

    물말은 밥에 후리가께 넣어먹어요.

  • 4. 가끔..
    '13.1.31 1:39 PM (121.157.xxx.2)

    라면을 막 부셔서 끓여 먹어요.
    숟가락으로 떠먹는데 의외로 맛있어요.

  • 5. 고소한 찌개
    '13.1.31 1:43 PM (124.199.xxx.13)

    김치찌개 끓일때 땅콩버터(잼이랑 섞이지 않은것) 두세숫가락 넣고 끓여요~

  • 6. 점오
    '13.1.31 1:45 PM (14.32.xxx.2)

    전 짧막한 파스타(스파게니면이나 링귀니처럼 긴 면 말고 마카로니같은) 삶아놓은거 있으면
    다진마늘, 크림치즈 넣고 렌지에 돌리고 그 위에 파슬리나 바질가루 뿌려먹어요.
    설겆이가 힘들어 그렇지 노력대비 맛은 좋아요~ ㅎㅎ

  • 7.
    '13.1.31 1:46 PM (112.219.xxx.142)

    저는 비빔면 걍 뿌셔서 소스 찍어 먹어욬ㅋㅋㅋ의외로 맛있음ㅋ

  • 8. 바나나우유
    '13.1.31 1:46 PM (175.223.xxx.4)

    특이한 조리법 좋네요^^

    이삭토스트에서 파는 바나나우유 보고
    저도 따라서 만들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바나나 물 우유 설탕 넣구요
    재료는 취향껏 조절 하시고요

  • 9. 크림스프
    '13.1.31 1:50 PM (223.62.xxx.148)

    보통 크림스프 만들때 농도를 걸쭉하게 하려고 버터랑 밀가루로 루를 만들잖아요.
    전 귀찮아서 루 대신에 찬밥 갈아서 넣어요.
    브로컬리 크림 스프는 데친 브로컬리랑 우유 넣고 밥 한덩어리 넣어서 갈아서 끓이면 적당히 걸죽한 스프가 되더라구요 생크림 있으면 생크림 조금 넣고요.
    감자 스프도 볶아 놓은 감자랑 양파에 우유랑 밥 넣어서 감자 스프 만들고요.
    간단해서 아침 식사로 자주 해먹네요

  • 10. ..
    '13.1.31 2:01 PM (112.171.xxx.151)

    예전에 진미령 요리책에서 본건데 간단하면서 맛있어요
    라면을 물1/3넣고(스프도 물론1/3)살짝 익힌후
    후라이팬 버터를 녹인후 달달 볶아요
    좋아하거나 돌아다니는 야채 있으면 추가
    맛있음

  • 11. ...
    '13.1.31 2:38 PM (110.15.xxx.199)

    칼로리 압박이 있지만 라면 볶아먹기 해봐야겠어요

  • 12. Endtnsdl
    '13.1.31 2:54 PM (125.246.xxx.130)

    저도 참고할께여^^

  • 13. 루시짱
    '13.1.31 3:41 PM (112.149.xxx.54)

    식빵에 버터를 (콩알만한 크기로 9개쯤) 대충 바르고 연유를 흩뿌린 후 그릴이나 오븐에 5분정도 구우면 커피와 환상적인 궁합
    사과를 얄팍하게 썰어 차가운 우유에 퐁당...너무 맛나요.
    올리브유에 편마늘 볶다 썰어 놓은 전복 넣고 고열에서 발사믹식초랑 함께 볶아주면 ...먹고 싶네요.

  • 14. Gracielita
    '13.1.31 3:47 PM (211.234.xxx.207)

    저는 진라면 순한맛이요 (홍보아니에요ㅠㅠ 제가 제일 좋아할뿐 )
    면하고 후레이크만 끓여서 건져요.찬물에 안헹구고 뜨거운 열기가 가시기 전에 계란하나 비비면 계란이 반숙으로 면에 들러붙어요 코팅되는것처럼요. 그 상태에서 스프 3 분의 1 정도만 넣어서비빔면 해먹는데 넘 고소하고 맛나요ㅋㅋ

  • 15. 지니제니
    '13.1.31 4:05 PM (165.132.xxx.191)

    요리 아이디어 ..좋아요 . 진라면 계란 비빔면 나도 해먹어보고 싶네요

  • 16. ...
    '13.1.31 7:06 PM (203.226.xxx.18) - 삭제된댓글

    첨부터 찬물에 다넣고 스프고 면이고 끓여요. 맛만좋아요.

  • 17. 계란비빔진라면
    '13.2.1 1:03 PM (221.141.xxx.56)

    덧글 보고 해 먹었어요. 떡국떡 좀 넣고 했는데 이야 맛있음~ 감솨 (__)
    영양은 뭐 라면이니...그래도 국물 덜 먹고 괜찮네요. 추천!!!! ^^

  • 18. 푸헤헤
    '13.5.19 7:58 AM (174.119.xxx.28)

    정말 독특한 요리법이 많네요
    저장할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708 저처럼 생마늘 안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8 ..... .. 2013/03/12 1,356
227707 요즘 택시비 올랐나요? 4 ㅜㅜ 2013/03/12 1,103
227706 학군 괜찮고 살기 좋은 동네-서울... 8 학교 2013/03/12 13,607
227705 부츠컷 vs 스키니 31 패션의 임의.. 2013/03/12 6,241
227704 아.. 속이 왜 이렇게 불편하죠? 3 미치겠네 2013/03/12 1,297
227703 링크)지극히 가족, 부부중심적인 프랑스인들 6 땀흘리는오리.. 2013/03/12 2,080
227702 급질-은행적금만기시 배우자를 왜 같이 부르죠? 7 불안에 떨어.. 2013/03/12 1,872
227701 언젠가 올라온 김요리 아시나요? 3 궁금 2013/03/12 1,140
227700 생리량이 너무 적어져서 걱정이예요 7 생리량 2013/03/12 3,118
227699 운전 연수 10시간 받았어요. 9 차선바꾸기 2013/03/12 4,384
227698 영화 신세계 보고나서 궁금한거.. (스포 있음!!!) 5 신세계 2013/03/12 3,649
227697 알로에겔 좋아요 7 Estell.. 2013/03/12 5,078
227696 아이학원 끊을때 재료, 도구 챙겨달라해야겠나요? 6 학원.. 2013/03/12 1,338
227695 우울한밤이네요 1 pain 2013/03/12 808
227694 저 축하받고 싶어요. 자유영 풍차돌리기 이제 안해요. 8 2013/03/12 3,301
227693 여러분의 정신적인 문제는 어쩌면 음식 때문일 수도... 진지하게.. 26 ... 2013/03/12 9,318
227692 北 광물 가치 7000조 이정도면 솔직히 축복받은 나라 아닙니까.. 15 호박덩쿨 2013/03/12 1,547
227691 아무래도 속은 걸까요? 반지 문제... 8 심란 2013/03/12 2,004
227690 홈쇼핑 베리떼? 아님 수입 화운데이션? 6 .. 2013/03/12 2,675
227689 예전같지가 않은듯해요 8 최근에 2013/03/12 3,620
227688 폐소공포증이 있는데 ... 2 어쩌죠 2013/03/12 1,655
227687 이제는 정을 떼야할 때.... 6 4ever 2013/03/12 1,989
227686 설화수 스킨로션 세트 백화점 가격 어떻게 되나요? 1 화장품 2013/03/12 24,830
227685 어처구니 없는 아이 담임~어찌할까요? 11 ~~ 2013/03/12 4,290
227684 6세 남아 친구의 괴롭힘 2 맘이아파요 2013/03/12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