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대학원 공부하려니 상당히 심난하네요..
그간 살아온 세월이 도움이 되어
막강한 이해력으로 공부가 수월하고(문과쪽공부)
그간 다양한 경험으로 기존의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어 논문주제 선정에 도움이되는
꿈같은 일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웬지 젊은 사람들과 같이 하다보면
머리가 녹슬었구나
공부는 때가 있구나 나는 왜이리 머리회전이 느릴까
그런 느낌이 들려는지...
세상에 일방적으로 좋기만 하고 나쁘기만한것은 없을테니
나이들어 공부해서 더 좋았던 경험이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