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을 어느정도 만나봐야 울렁증을 극복할수있나요.

영어 조회수 : 1,012
작성일 : 2013-01-31 13:04:04
일단 무섭지 않기위해 나름 북미전화영어 하고있고..총5시간
일대일과외 여태까지 총10시간정도? 이래저래 학원 몇달다닌것까지 다해서 원어민을 대면한 시간이 꽤된다고 생각이들어서, 실력은 바라지도않고
울렁증만 해결하고싶은데 도대체 울렁증마져도 해결이 안되네요.
제가 한소심 해서일까요~
IP : 117.111.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은 경우는
    '13.1.31 1:13 PM (211.234.xxx.21)

    잘해야 해, 틀리면 안돼라는 생각이 들 때 울렁거리고
    제 의견 잘 표현 못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전 그래서 그런 마음가짐을 일단 버렸어요.
    외국인들 앞에선 한국인이 내 나라 말도 아닌 영어
    이만큼 하면 잘하는 거지 이렇게 생각하고 얘기해요.

  • 2. 으힝
    '13.1.31 1:19 PM (112.219.xxx.142)

    여행을 다녀오세요~~
    외국여행가서 걍 막 아무한테나 말하고 다니세요 ㅎㅎ
    외국나가면 영어권말고 비영어권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런사람들하고는 적당히 문법틀려도 의사소통 됨ㅋ
    그렇게 슬슬 자신감 키우면 될듯요 ㅎ

  • 3. 저도
    '13.1.31 1:22 PM (61.80.xxx.215)

    영어 무지 좋아하고 연습도 많이 하고
    문자로 채팅하면 영어 잘한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심지어는 너네 코리안은 언제부터 영어를 배우는데 너 영어가 그리 유창하냐 소리까지 들어봤는데...
    정작 얼굴 맞대고 있으면 떨려서 입이 안 떨어져요.
    동남아 노동자 앞에서조차 떨린다니까요.
    정말 으힝님 말대로 외국여행 가서 막 떠들고 다니면
    좀 나아지긴 할까요???

  • 4. ...
    '13.1.31 1:28 PM (14.36.xxx.177)

    영어권에 사는데요. 7년 지나도 울렁증 있어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영어가 생활이 되어도 중요한 자리에서는 울렁증 생겨요.

  • 5. 흐엉
    '13.1.31 1:48 PM (117.111.xxx.105)

    저도 님!
    진짜 그래요. 영어채팅많이하는데요. 다들나보고 영어 잘한다고 무슨문제냐고해요. 그런데~~ㅠㅠ
    아마도 채팅이나 라이팅할땐 생각할시간이 있어서그런것 같고요.
    전 누구 기다리게하면 큰일나는줄아는 성격이라 빨리말하려해서 더 막히는것같아요. 아휴포기해버릴까.. 그러기엔 저도 영어가 너무 좋아요. . 답답하네용ㅠ

  • 6. 흐엉
    '13.1.31 1:49 PM (117.111.xxx.105)

    다른님들 댓글들도 모두 공감만땅되네요. 감사해요~

  • 7. 울렁증은 성격
    '13.1.31 7:04 PM (121.124.xxx.15)

    일단 좀 뻔뻔(?)하게 성격을 개조해야 합니다.
    영어 실력으로 울렁증 극복하려면 10년은 해야 할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412 어린 딸들 노는거 치닥거리가 너무 힘이 들어요. 7 고단해 2013/02/03 1,523
215411 일본 방사능 20 아줌마 2013/02/03 3,518
215410 백화점서 판매직하시는분들은 명절 못쉬나요? 11 급궁금 2013/02/03 2,405
215409 유학간 친구에게 보내줄 선물.. 3 일본으로 2013/02/03 819
215408 장터 양가죽부츠 발 편한가요? 7 신고싶어요 2013/02/03 1,281
215407 엘리자베스 아덴 골드캡슐 오일 오케 발라요.. 4 선물 2013/02/03 1,520
215406 자기 동생 잘생겼다고 맨날 자랑하던 여직원 ㅌㅌㅌㅌㅌ 2013/02/03 1,273
215405 이케아 침구 써보신 분, 품질 괜찮았나요? 8 이불사려구요.. 2013/02/03 2,954
215404 샌드위치메이커 살까요? 8 아침은빵 2013/02/03 2,513
215403 로제타스톤으로 공부 어떻게...? 2 봄이다 2013/02/03 1,623
215402 시간 참 빠르네요~ 1 크레요옹 2013/02/03 323
215401 초등5학년 수학숙제좀 도와주세요! 5 어려워~ 2013/02/03 647
215400 6살 아이 가슴둘레요.. 괜히걱정.... 2013/02/03 494
215399 아빠 어디가에서 이종혁 부자는 인기가 없나봐요 22 귀여워 2013/02/03 15,269
215398 베를린 굳~~~ 9 베를린 2013/02/03 1,612
215397 과외가 명절과 겹칠때 어떻게 해야되나요? 7 ... 2013/02/03 1,298
215396 40대후반 어떤파마가 어울릴까요? 1 부드러운인상.. 2013/02/03 2,135
215395 두피 가려운데 좋은 샴푸나 그런거 없을까요? 14 .... 2013/02/03 2,709
215394 우헤헤 드디어 개학....만세~~ 8 진홍주 2013/02/03 1,548
215393 저처럼 지갑이 벽돌만한 분 계세요 ? ㅎㅎ 3 .... 2013/02/03 1,589
215392 Lte와 3g 체감차이가 어느정도인가요? 8 Lte 2013/02/03 1,795
215391 내일 입춘인데~눈길에 절에가실건가요? 2 cass 2013/02/03 1,242
215390 주방용칼 10 ?? 2013/02/03 1,267
215389 선배님들 지금 밖에 외출하지 마세요. 길장난아닙니다. 36 진정한사랑 2013/02/03 17,567
215388 내사랑남나미? 3 잔잔한4월에.. 2013/02/03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