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3올라 가는 남자아이 1학년에 피아노 1달 시키고 안좋아하니 그만뒀습니다
누나는 벌써 6년째 하고 있는데요
전 아이가 피아노를 안좋아하니... 피아노를 배워 잘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피아노는 못치더라도... 이론이 넘 어려우니 1년 정도만.. 이론위주로 가르쳐보라고
얘기하네요...
혹시 피아노 안하고 중고등 자녀두신분들중에 피아노 안해서 이론이 넘~ 어려워 후회하신분 계신가요?
아니면 .. 안해도 별로 그런거 없다... 하신분들 의견부탁드립니다
꼭 해야하면.. 이제 시작을 해야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