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물이름 짓기..

투표 조회수 : 5,657
작성일 : 2013-01-31 11:10:22

5층짜리 건물을 신축해서

아버님이 어머님 노후에 대비해 놓으시겠다고 하시네요.

아버님과 어머님 성씨 앞자리 따서 이안빌리지 라고 하면 촌스럽나요?

아니면 영어로 지어야 젊은층이 많이 올까요?

좋은 이름 알려주시면

새해 공돈 많이 들어오실거여요?  꾸벅 감사드려요.

IP : 222.109.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1 11:14 AM (116.127.xxx.229)

    저희 부모님은 신축이 아니라 홍대에 있던 건물을 그냥 사셔서.. 그 이름 그대로 썼는데...
    실은 건물 이름은 사람들 오는데 별로 영향이 없어요 ㅋㅋ
    어차피 거기에 가게가 들어오면 건물이름은 거의 묻히거든요.

    이안 빌리지 보다는 그냥 이안 빌딩이 나을 거 같아요.

  • 2. 이안빌리지
    '13.1.31 11:33 AM (210.97.xxx.14)

    좋은데요^^
    어차피 빌리지가 영어이기도 하고요.
    깔끔하네요^^

  • 3. ...
    '13.1.31 1:44 PM (121.166.xxx.120)

    영어로도 한글로도 이쁜데요

  • 4. 박세훈
    '17.5.3 8:31 PM (124.56.xxx.112)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몇년전에 상호를 지을때 여기저기 열심히 알아본 생각이 나네요.
    상호는 이름 작명 하는 것과는 달리 사업의 특성과 내용
    그리고 회사의 모든 함축된 뜻이 담겨져 있어야 하므로 상당히 어려운 작업 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 군데서 상호를 받아봤지만 사업내용의 특성과 무관하다던가. 전혀 조화가 맞지 않는 것입니다.
    상호는 사업주의 사주성분도 중요하지만
    사업주의 사업특성을 얼마나 이해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짓느냐는 것입니다.
    상호는 회사를 상징하고 흥망성쇠가 달려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여 내가 하고자 하는
    사업 분야에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충분히 검증을 하신 후에 신청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업내용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 하다던지
    실력과 믿음이 없다면 다시 한 번 신중을 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트를 클릭하셔서 검증해 보세요..사이트 http://www.dongyoun114.co.kr/
    멀리 계신 분들이나, 바쁘신 분들은 인터넷, 전화(1899-1393)로도 많이들 의뢰하는 곳입니다.
    상호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 자 적었습니다.

  • 5. 김상훈
    '17.5.3 8:39 PM (124.56.xxx.112)

    상호작명으로 유명한곳 추천해 드릴게요..
    상호 브랜드와 제품의 이름을 정하는 일은 새로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짓는 것처럼 고민스럽습니다.
    이름이 사람의 운명까지도 영향을 미친다는 `성명학` 도 있을 정도로 상호 역시 가벼이 작명할 수 없습니다.
    사업주는 사업특성에 맞는 상호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창업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상호를 결정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것은 사업주가 해야 할 첫 번째 결정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합리적인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완전한 사업가의 정신을 전달할 수 있는 기업만이 건강한 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들리고 어떤 느낌을 주는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매일 수십 번을 말할 수 있어야하는 사업주의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신생아 작명이나 개명, 아호, 상호 등에 능통 하시며, 상담도 성심껏 친절하게 잘 봐주십니다.
    사이트를 클릭하셔서 검증해 보세요..사이트 http://www.dongyoun114.co.kr/
    멀리 계신 분들이나 바쁘신 분들은
    인터넷 홈페이지, 전화(1899-1393)로도 많이들 상담 하시고 신청들 하세요.
    추천해 드리고 싶어 두서없이 이런 글을 남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384 양념소스류 조미료 이건 꼭 사둬라 하는거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려.. 28 요리초보 2013/04/14 3,785
240383 드라마 최고다이순신 질문이요 2 ... 2013/04/14 922
240382 맥주 추천해 주세요 14 2013/04/14 1,897
240381 대형마트 휴무때문에... 4 ,,, 2013/04/14 1,205
240380 냉동실에서 김치냉장고로 옮긴지 일주일된닭 먹어도 되나요? 3 블루마운틴 2013/04/14 876
240379 한우 불고기감을 사왔는데ᆢ 2 불고기 2013/04/14 1,282
240378 애기고양이 뭘먹여야해요???? 6 신랑이 2013/04/14 748
240377 저처럼 꿈을 통해 현재상황을 읽는 분 계신가요? 3 냉동실제비꽃.. 2013/04/14 1,150
240376 항공권 예매할때 택스, 유류할증료..같은 건가요? 다른 건가요?.. 5 ... 2013/04/14 2,095
240375 가출소년들 그것이알고싶다 4 2013/04/14 1,734
240374 남은 연어회 냉동해도 될까요? 1 하트 2013/04/14 8,113
240373 새정부 출범 후 강남4구만 아파트값 상승 3 부동산 대첵.. 2013/04/14 1,139
240372 변호사 자문 구합니다...유식한분들 도와주세요...ㅠ 5 무지한 여자.. 2013/04/14 916
240371 양배추도 중국산 들어오나요? 12 .. 2013/04/14 3,148
240370 7살 딸아이와 힐링여행 ^^ 어디 가 좋을까요 3 여행 2013/04/14 951
240369 침구(요) 어디서 구입하나요 빠리줌마 2013/04/14 777
240368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피곤한 일이 뭐예요? 30 힘든녀 2013/04/14 4,211
240367 싸이 흥하네요 ㅎㅎ 3 joy 2013/04/14 2,214
240366 진짜 사나이 빵빵 터지네요 ㅋ 28 ^^ 2013/04/14 11,329
240365 고기를 잘 못먹겠어요. 1 잡냄새 2013/04/14 517
240364 오키나와 구석구석 여행해보신 분~~ 1 오키나와 본.. 2013/04/14 1,871
240363 시아버지가 우리 이름으로 집을 사자고 하시는데요. 8 시아버지제안.. 2013/04/14 2,144
240362 가장 소중한 것. 1 레기나 2013/04/14 569
240361 아이 발 다치면 어느과로 가나요? 4 ... 2013/04/14 835
240360 피부가 손상됐을때는 어떤 조취를.. 3 as 2013/04/14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