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사랑했나봐...더이상 못보겠네요

[최선정]

개막장이어두 걍 재미삼아 보긴했는데,
정신건강에 안좋아 못보겠네요
아슬아슬한 긴장감도 전혀없고 억지설정에
계속 보면 혈압올라요 ㅠ ㅠ
최선정 벌받는거 보고싶어 꾹 참고 봐왔는데
다시 활개치는거보니 속터져서...

최선정 거짓말 다 들통나고 쫓겨나고 벌받으면
누가 좀 게시판에 알려주세요...그때쯤 보려구유

[ㅌㅋ]

제발...그런 들마는...외면하세요
막장들마가 판치는 거...그거 봐주는 당신들 떄문이라는 거...
안 보면...안 만들어요....

쥐박이 수첩...이런 인간들이 득실거리는 것도..
그런 인간들 뽑아주는 어리석은 인간들 덕분...안 뽑으면
그런 인간들 얼씬도 못하지...

[햇볕쬐자.]

친정엄마때문에 보기 시작했다가 오늘부로 끊었네요.
안 보는게 건강상으로 좋을듯하여...속터져서 못 보겠슴.
매일 욕하면서 보는 친정엄마께는 금방 끝낼 수 없으니 자꾸 꼬는거라고
그렇게 욕하면서 보시려면 보시지 말라고 했었는데...오늘은 정말 제 입에서도
욕이 나오더라구요..ㅎㅎ

[헉~~~]

울 새언니와 이름이 똑같아서 깜짝 놀랐네요!
선정언니 잘 지내우???
어쩌다 드라마 악역은 맡았수??

[정말 좀 보지 마세요]

사람들이 보니 자꾸 그런 드라마 만드는거예요.
우리나라 아침 드라마, 그야말로 우리나라 "아줌마"들에게 특화된 장르예요.
도대체 그런 드라마를 왜 그렇게 보는지...

[그러게요]

그동안 잘도와주던 백재현은 도와줄 생각도 안하고 ...
그동생 사고는 뻔히 사기라는거 아는데 경찰서에 가면 그런 수상한 거는 수사해주지 않나요..
혼자 찾겠다고...참 답답이에 찌질이들 볼라니 짜증나네요 스토리 억지로 엮으려고 무던히 애쓰는거같아요

[정신건강헤쳐]

저 아는이도 보는거 끊었다고.......

언제쯤 벌받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