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산 사망자 유족 "삼성, 조문은커녕 연락도 안 해"

주붕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3-01-31 10:45:36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30130235121

"삼성전자에서 조문을 오지 않아 서운합니다. 사과도 왜 우리한테 안 하고 국민한테 하는지…."

장안석 건강한노동세상 사무국장은 
"삼성전자는 공장을 계속 가동하기 위해 10시간 동안 가스 누출을 방치했고, 
27일 밤 11시에야 가스를 제거하지 않은 채 수리 작업에 들어갔다"며 
"삼성전자가 기본 안전 수칙만 지켰어도 노동자가 죽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
이라고 말했다.

사람이 죽지 않았으면 세상에 나오지도 못했을 사건
죽어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는 것도 많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죽음으로 시위를 하고 있다.
IP : 118.46.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정한사랑
    '13.1.31 10:49 AM (110.9.xxx.192)

    열받네요 나쁜새끼들...

  • 2. 개노무새끼들
    '13.1.31 10:55 AM (121.130.xxx.228)

    삼성 큰벌 받아야합니다

    받을것이에요

  • 3. ss
    '13.1.31 10:57 AM (122.203.xxx.194)

    정말 욕밖에 나오는게 없네요. 악덕기업 삼성!!! 난 삼성 불매할련다.

  • 4. 삼성은
    '13.1.31 12:09 PM (58.234.xxx.69)

    물건 불매보다 보험안들어주는게 타격이 크댑니다.
    삼성생명 몽땅 해약했음.

  • 5. ^^
    '13.1.31 12:09 P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

    너무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럭키№V
    '13.1.31 1:01 PM (119.82.xxx.250)

    저놈들에게 노동자들은 기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가 봅니다.
    사람도 아닌 것들, 언제가 될진 몰라도 반드시 천벌 받게 되는 날이 올거다. 후대에라도 꼭!

  • 7. 삼성을 생각한다
    '13.1.31 1:14 PM (125.177.xxx.83)

    보면 이건희 생일파티에 초대한 하객들한테도 자기네 가족보다 레벨 떨어지는 와인 내줬잖아요
    하는 짓 보면 정말 격떨어지는 느낌이랄까...아무리 재벌이고 어째도 딱 초창기 밀가루팔던 삼성상회 수준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037 통돌이 세탁기 수거 비용이 얼마나 들가요? 5 2013/04/10 4,030
240036 일요일에 남편이랑 싸웠는데 여태 연락이 없네요. 8 고민녀 2013/04/10 2,238
240035 왼쪽 눈의 눈썹 윗쪽이 땡기는거 같기도 하고.. 이상해요. 2013/04/10 691
240034 저녁 6시 반 퇴근 시간 차 많이 막힐까요...?ㅜㅜ 2 정말정말 2013/04/10 798
240033 이미 납부한 건강보험료 환급 받을 수 있을까요? 4 건강보험 2013/04/10 1,773
240032 좁은 싱크대를 일반 싱크대로 교체하려고하는데요.. 5 싱크대교체 2013/04/10 1,195
240031 전쟁은없다? 전쟁과평화 2013/04/10 947
240030 체한게 6개월 넘게 가기도 하나요? 7 체한게 오래.. 2013/04/10 1,668
240029 은성밀대에 맞는 부직포 어디서 살까요? 1 .. 2013/04/10 853
240028 아이허브에 이 커피 어떤가요? 커피 2013/04/10 768
240027 해외에서 주재원으로 근무중이신분들 한국 들어오시면 의료보험 어떻.. 2 해외거주민 2013/04/10 8,409
240026 미래가 불안해서 결혼하신분 계세요? 18 ,,,, 2013/04/10 4,783
240025 이경재, 상임위 관련 통신업체서 고액 후원금 세우실 2013/04/10 702
240024 전쟁이라도 났으면 좋겠다는 사람 이해합니다 20 전쟁 2013/04/10 2,764
240023 전주인문학책모임 후기입니다 1 봄날에 2013/04/10 1,066
240022 교실에 cc-tv장착하는 거 교사들이 반대한다고 하는 글에 교사.. 13 밑에 2013/04/10 1,850
240021 이 와중에 즐겁게 볼수있는 영화 한편 추천합니다 5 바람이분다 2013/04/10 1,328
240020 이와중에 증시는상승? 15 증시 2013/04/10 2,334
240019 전세잔금질권설정 전세 2013/04/10 742
240018 양평에서 놀기 1 양평 2013/04/10 807
240017 진피 끓인 물이 원래 이렇게 한약냄새인가요? 2 이와중에.... 2013/04/10 1,054
240016 눈에서 열이나요 3 갱년기 증상.. 2013/04/10 5,173
240015 내일 세상이 종말한다해도 1 저는 2013/04/10 913
240014 경매 진행중인집에 세입자입니다. 전세금 담보대출 받을 수 있나요.. 4 캐디 2013/04/10 2,461
240013 퇴학당하는 아이들.. 12 학교벽보에 2013/04/10 2,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