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에서 유명한

dainnkim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3-01-31 10:36:05

뉴욕에 고등학교친구동창이 여행중인데 일주일동안 거의

컵라면만 먹고잇다고 하는ㄷㅔ요.마지막으로 고기한번 실컷먹을수잇는

부페 식당있으면 알려주세요 ㅠㅠ

다른곳에도 올렷는데 조회수가 올라가질않아서요 급해서 ..죄송해요 ㅠㅜ

 

아시는곳있으면 꼭좀 알려주세요!

IP : 108.50.xxx.2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1 10:39 AM (59.10.xxx.139)

    아니 뉴욕까지 가서 왜 컵라면에 고기부페 ㅠㅠ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헐
    32가 한국식당가서 고기 사드시라고 하세요

  • 2. 지니
    '13.1.31 10:39 AM (61.253.xxx.85)

    토다이 있어요. 토다이 중에 뉴욕이 별로 이긴 했지만 아는데가 거기 밖에 없네요.ㅠㅠ
    한인 스트릿이 42번가 던가... 기억도 가물거리지만 브로드 웨이에서 뮤지칼보고 먹으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 3. 지니
    '13.1.31 10:41 AM (61.253.xxx.85)

    맞아요.^^ 뉴욕은 세계의 맛있는 집이 모여 있는 곳인데 .

  • 4. 토다이->Ichi Umi로
    '13.1.31 10:47 AM (71.60.xxx.82)

    바뀐거 아닌가요?한인타운 32번가에 있구요.

  • 5. 허걱
    '13.1.31 10:55 AM (183.102.xxx.64)

    먹을거 천지인데 왜 컵라면만!!!!! 뷔페 아니라도 고기 저렴해요 스테이크 고기 사다 구어 드시든가 식당 가서 고기 드세요.

  • 6. da
    '13.1.31 10:57 AM (122.32.xxx.174)

    토종 한식 입맛이라서 꼭 한식 아니면 못먹는다는 스타일 아니면 맛난것 천지인 곳이던데, 안타깝내요

  • 7. 피터루거
    '13.1.31 12:29 PM (39.117.xxx.223)

    꼭 뷔페가 아니어도 되면, 브루클린쪽에 있는 피터루거 스테이크 추천합니다.
    저 12월달에 뉴욕 다녀왔었는데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구요. 우리나라에서 먹는 스테이크랑은 비교불가로 고기양이 많습니다. 가게에 대한 자부심도 강해서 옛날부터 일했던 할아버지 종업원들이 서빙하는데 여긴 정말 팁을 줘야겠다 생각될 정도로 서빙을 친절히 해주시더군요. 돈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신다면 여기 한번 가보세요. 전 또 가보고싶네요. 계산할때 주는 쵸콜렛도 생각나네요~ ㅎㅎ

  • 8. ㅇㅇㅇ
    '13.1.31 1:30 PM (119.197.xxx.26)

    쉑쉑버거라도 사다 드시지 컵라면이라니....
    그런 성격인 분들은 식당 가르쳐줘도 못가거나
    가서 못먹어요...

  • 9. 그냥
    '13.1.31 1:44 PM (122.32.xxx.129)

    스테이크 집만 가도 고기부페 먹는 양만한 덩어리가 나올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859 졸업식 직후 친구들과 못 놀게 하고 싶어요. 2 사회문제 2013/02/07 1,212
215858 돼지고기 김치찌게 끓일 때도 따로 육수내야 하나요? 3 조언 2013/02/07 1,252
215857 면세계산서는 인터넷 발행 안되나요? 1 ... 2013/02/07 525
215856 스트레스 해소법! 이게 화가 치밀때하는 체조래요 ㅎㅎㅎ 6 유리아쥬 2013/02/07 1,373
215855 델코리아 (dell)는 어떤 회사인가요? 3 상장폐지된 2013/02/07 4,766
215854 25평 내집 32평 전세 중1초1네식구... 9 ... 2013/02/07 2,428
215853 시력이 0.2 0.9 10 어떡해..... 2013/02/07 1,269
215852 ib,A 레벨 설명 좀 해 주세요 2 외국가요 2013/02/07 1,085
215851 이사가기전 짐정리...헌옷,종이..다 팔았네요 9 돈벌음.. 2013/02/07 4,724
215850 어제 광해를 봤어요... 14 천만? 2013/02/07 2,476
215849 장터에 모시찐빵과 모시송편 드신 분? 찐빵 2013/02/07 813
215848 주식이야기 5 팔자 2013/02/07 1,905
215847 홍콩여행가려고 하는데 도와주셔요 9 여행 2013/02/07 1,624
215846 혹시 WMF, 실리트 후라이팬 잘 아시는 분?? 000 2013/02/07 621
215845 2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2/07 539
215844 달걀찜 비린내 안나게 하는법 7 있나요? 2013/02/07 5,117
215843 어제 남편이 울면서 자기가 우울증(성적)에 걸린것 같다네요..... 41 슬프다..... 2013/02/07 19,499
215842 2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2/07 664
215841 영어야!! 3 나랑 친구하.. 2013/02/07 1,002
215840 우연히 동생 문자를 보게 되었는데요.... 7 헬로마마 2013/02/07 3,504
215839 의사선생님 선물 뭐가좋을까요? 3 ... 2013/02/07 3,902
215838 일반주부가 대학원 입학시 혹시 소액이라도 장학금을 받을수있는 방.. 1 대학원장학금.. 2013/02/07 875
215837 삼성 노조위원장 삼성 앞에서 밥해 먹다 고발당해 2 뉴스클리핑 2013/02/07 945
215836 설에는 차례상 안차리고 추석만 차례상 차리기 6 장녀 2013/02/07 1,710
215835 친정부모님 앞에서 남편의 불손한 태도 23 짜증 2013/02/07 4,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