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열풍에 모두 소식하는게 좋다 하는데
유독 명절 생일에는 잔뜩 차려놓고 왜 그렇게 먹어대는지 참 이상한 풍습같아요.
하루종일 먹고 또 먹고
평소에 먹던게 부족한 것도 아니고
굳이 명절에 그 많은 음식을 다 먹어야 하나요?
상에 놓은거 다음 상에 또 차려놓고 똑같은 짓 되풀이.
만두에 떡에 갈비에 전따위들..
명절지나면 1.2 키로는 더 살쪄있고.
저도 이번 명절부터는 음식 정말 조금만 하려고요.
뭐하러 스트레스받아가며 그 많은 음식을차리고 먹는지 이건 고쳐야 할 악습인거 같아요.
음식 조금만 하면 시집 스트레스도 적을거고,
돈도 적게 들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안그런가요?
그런데 이거 다 알면서도 실천을 못하는건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