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퇴행성관절염이 너무 심해져서 인공관절 수술을 결심하셨습니다.
혹시 아산병원에서 수술 예정이고, 한쪽 무릎만 할 건데요.
수술비용은 어느 정도나 들런지 궁금해서요.
또 입원은 얼마 기간동안 하셔야 하는지...
부모님이나 주변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퇴행성관절염이 너무 심해져서 인공관절 수술을 결심하셨습니다.
혹시 아산병원에서 수술 예정이고, 한쪽 무릎만 할 건데요.
수술비용은 어느 정도나 들런지 궁금해서요.
또 입원은 얼마 기간동안 하셔야 하는지...
부모님이나 주변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긴 지방인데 작년에 입원했었는데
옆 할머니 환자들 보니까 한쪽 수술하시는데
육칠백정도 들었더군요.
입원은 이주동안..육개월에서 일년정도 지나니까
거의 완치?되시는것 같던데 좋다하시더라구요.
직접 경험한게 아니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다른분들 의견도 많이 참조하시고 수술
잘 되시길 바랍니다.
위 댓글님 감사합니다.
경희대 배.. 교수가 잘하지 않나요?
꼭 아산병원일 필요는 없는듯 한데. 그냥 명의 보고 안거입니다.
작면에 하셨어요 80넘으셨구요 결과는 좋아요...6,7백 들었다고 하시던데 저흰 분당 나우병원인가? 무릎수술 유명한 병원에서 했는데 수술후 관리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아주머니 한분씩 붙어서 계속 무릎운동 시켜주세요
여긴 경북안동에 병원인데 두쪽 모두 하셨는데 400 덜 들었어요 입원기간은 45일정도구요 어머님 지금은 일년되었는데 거의 적응되서 좋아요
2,3년전에 양쪽 다 했어요.
병원비는 700정도 ? 든것같도고 간병인비용하면 더 추가되죠.
입원기간은 약10일정도였던거 같네요.
더 있고 싶어도 퇴원하라하거든요.
아, 집에서 통원하기 가까운 병원으로 선택 했구요.
여기도 수술대기자가 많아서 오래 기다렸습니다.
아버지께서 아산병원의 빈..교수님도 믿음이 가신답디다.
여러 도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재활이 정말 중요합니다. 제가 관절경수술할때 옆자리에 인공관절하신 할머니 두분이 계셨는데
한분은 도우미가 한분은 혼자서 재활하셨어요. 가족들은 두분다 매일 오셨구요.
도우미 쓰신 할머니 울면서 진통제 맞으시면서 재활하셨는데 수술 담날 밀고 걸으시더군요.
혼자 계신 할머니 아프다고 재활 충분히 하지 않으셔서 다리 굽히지 못하시고 퇴원하시구요.
재활병원 추천 받아서 입원 더 하시고 재활 받으시게 하세요.
아니면 재활병원 검색해서 통원하시게 하시던지요
그리고 정형외과에 전화하면 간호사가 대충 병원비와 입원기간 말해줍니다.
다인실이 없어서 1인실이나 2인실 가게 되면 병원비가 확 올라갈거구요 병실이 비싸더라구요.
저도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 아버님 수술 잘 되고 건강한 삶 사시길 바랄게요
재활이님 이제야 봤네요.
재활과 병원비에 대한 조언과 축복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님도 운동 열심히 하시고 무릎의 건강 회복하시길 빌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6184 | 라면만 겨우 끓일 줄 아는 남편 짜증나요~ 19 | 제니 | 2013/03/31 | 3,129 |
236183 | 제 증상 좀 보시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말씀 좀 주세요. 7 | 어디로갈까요.. | 2013/03/31 | 1,546 |
236182 | 지아를 보면서 저의 아픔이 되새김질되네요 3 | 딸바보 | 2013/03/31 | 4,101 |
236181 | 남편의 폭력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9 | 산들강바람 | 2013/03/31 | 4,565 |
236180 | 친정엄마랑 요즘 불편해요 5 | 속상해요 | 2013/03/31 | 2,047 |
236179 | 제빵할때 국산 통밀가루 제품들 하얀가루네요? 3 | 밀빵 | 2013/03/31 | 1,533 |
236178 | 금리 높은 곳좀 알려주세요 | ... | 2013/03/31 | 987 |
236177 | 제가 결혼안하는 이유.. 9 | 미조 | 2013/03/31 | 3,047 |
236176 | 정신분석 VS 분석심리 20 | 알려주세요~.. | 2013/03/31 | 3,307 |
236175 | 베트남여행/ 관광가이드 /시장조사 / 비지니스 통역/ 아르바이트.. | luahon.. | 2013/03/31 | 738 |
236174 | 집에만 오면 티비 트는 남편 1 | 남편 | 2013/03/31 | 1,399 |
236173 | 맞벌이에 외동아이 두신 분들 어떻게 놀아주세요? 5 | 외동 | 2013/03/31 | 1,787 |
236172 | 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해석본 | ... | 2013/03/31 | 782 |
236171 | 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 5 | ... | 2013/03/31 | 842 |
236170 | 이런 면티는 어디서 살수있나요~~ 7 | 어디에서 | 2013/03/31 | 2,159 |
236169 | 갤럭시노트2 사고 싶은데요.. 2 | phone | 2013/03/31 | 1,347 |
236168 | 바낙에 심하게 부딪쳤는데요 3 | 당황 | 2013/03/31 | 702 |
236167 | 아이들 크면서..엄마보다 이모나 외할머니를 더 좋아하기도 하나요.. 4 | 아이가 | 2013/03/31 | 1,874 |
236166 | 사각턱 보톡스 맞은지 2주 지났어요 7 | ... | 2013/03/31 | 34,107 |
236165 | 사춘기조카때문에 여쭤봅니다. 3 | 이모 | 2013/03/31 | 1,115 |
236164 | 무릎연골 손상 2 | mabatt.. | 2013/03/31 | 1,712 |
236163 | 정확히 구분 해주세요^^ 3 | 형용사와 부.. | 2013/03/31 | 514 |
236162 | 안구건조증에 5 | 어쩌라고75.. | 2013/03/31 | 1,464 |
236161 | 어머니가 이유없이 짜증내실때 5 | .. | 2013/03/31 | 1,072 |
236160 | 주방용저울 좋은거 알려주세요 10 | 다이어트 | 2013/03/31 | 1,6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