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은 옥수수알갱이 어찌할까요?

질문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3-01-30 22:47:51

강원도 찰옥수수를 여름에 당일날 밭에서 따서 삶아서 냉장고에 얼렸다가 먹으려고 오늘 쪗어요.

그런데 가족들이 옥수수를 안좋아해서 저혼자 먹다먹다 남았네요.

알갱이로 까서 통엔 한통 담아 두었는데 이걸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브렌더에 갈아서 박력분이랑 섞어서 빵을 만들면 어떨까요?

 

 

IP : 180.65.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터 좀 올리고
    '13.1.30 10:48 PM (210.97.xxx.14)

    설탕 좀 넣고 해서 후라이팬에 지글지글 구우면.. 아웅 이거 맛있고요.

    콩넣고, 팥도 넣고, 옥수수도 넣고 이렇게 밥할때 넣고 지어도 맛있어요^^

  • 2. **
    '13.1.30 10:51 PM (58.226.xxx.182)

    카레,짜장에 넣으면 맛있어요
    씹히는 맛이 좋아요

  • 3. 마요네즈 넣고
    '13.1.30 10:51 PM (118.91.xxx.218)

    샐러드 해드세요. 옥수수 알갱이만으로도 맛나구요, 삶은 계란 다져 넣어도 좋아요.

  • 4. 그냥;;;
    '13.1.30 10:59 PM (121.130.xxx.178)

    밥에 콩 처럼 넣으니 맛있던데요....

  • 5.
    '13.1.30 11:06 PM (175.212.xxx.34)

    엄마가 설탕넣고 살짝 볶아주니 완전 맛있던대..
    윗님들 말씀대로 밥하실때 넣으셔도 좋고요

  • 6. 나그네
    '13.1.30 11:11 PM (182.210.xxx.85)

    강원도식 옥수수죽 해드심이... 건조된 강냉이 불려서하지만 지금 까놓은 알갱이와 붉은팥넣고 죽 끓여 잡숴보세요. 완성된후 소금 톡 설탕 톡!해서!

  • 7. ..
    '13.1.30 11:14 PM (211.108.xxx.147)

    끓는 물에 데쳐 옥수수 처럼 먹어요.
    전 없어서 못 먹습니다.ㅜ.ㅜ

  • 8. ㄹㄹ
    '13.1.30 11:26 PM (180.65.xxx.130)

    옥수수맛있는데 저희가족들은 안좋아하더라구요.진짜 버터 설탕넣고 볶아줄까봐요. ㅋ 달달한건 좋아하거든요.여러아이디어 감사해요.

  • 9. 냉동실
    '13.1.30 11:38 PM (121.88.xxx.128)

    옥수수 처리해야 하는데, 저도 참조해요

  • 10. 잡곡밥
    '13.1.30 11:48 PM (59.12.xxx.221)

    밥 지을때 콩 넣듯이 옥수수도 넣으세요. 우리집은 항상 넣고 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034 호주정부관광청이 1억2000만원짜리 알바모집한다네요 1 더듬이 2013/03/15 1,243
229033 아줌마 좋아한다고 저번에 글 남긴 사람인데요. 15 하하유동 2013/03/15 2,757
229032 한국은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맞네요. 16 정말 2013/03/15 3,787
229031 하얗게 끼는거 생기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김치위에 2013/03/15 902
229030 대한민국 근현대사 책 추천해주세요~~ 7 으니맘 2013/03/15 873
229029 오늘 안에 크록스를 사야하는데요. 2 크록스 2013/03/15 766
229028 이번 연아쇼트 스핀에 비엘만이 빠져서 점수가 낮다고 생각하시는 .. 14 피켜 2013/03/15 4,467
229027 퀄리티있는 보스턴백 4 37 2013/03/15 1,292
229026 내가 직장 다닐때...우리 어머니.. 2 리나인버스 2013/03/15 1,195
229025 박시후 a양 거짓말 탐지 여성상위관련 질문 8 청문회 2013/03/15 7,914
229024 3월 15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15 599
229023 유통기한 3일 지난 생크림, 버려야 하나요? 6 진정 2013/03/15 11,894
229022 친구 카카오스토리를 보다가 1 당황 2013/03/15 2,007
229021 로또에 당첨된걸 주변에 알리시겠어요? 16 2013/03/15 7,920
229020 회사화장실에서 변기 레버 내릴때 28 회사 2013/03/15 3,246
229019 새벽 6시에 퇴근이라니... 신새벽에 길고 긴사무실 뒷담화 2 나거티브 2013/03/15 1,326
229018 국은 냉장고에 얼마나 둬도 괜찮을까요? 6 다크하프 2013/03/15 22,606
229017 여성한테 화이트 데이의 의미는 뭘까요? 9 리나인버스 2013/03/15 1,149
229016 대한민국 선거의 전설, 엄창록을 아십니까? - 오유펌 2 참맛 2013/03/15 1,260
229015 연아의 적은 국적과 심판이라더니 15 파사현정 2013/03/15 4,458
229014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세계각국 해설자들 멘트 3 연아사랑 2013/03/15 2,470
229013 아사다 투풋인데 가산점까지... 심판들 막눈인가요! 8 심판 2013/03/15 2,666
229012 오늘은 피겨계가 축구계와 비슷하게 가는 날이네요 4 참맛 2013/03/15 1,670
229011 근데 코스트너는 왜저리 우아하지 못한지;; 9 ㅇㅇ 2013/03/15 3,143
229010 마오의 가산점 1 ... 2013/03/15 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