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가입증서 막 보여줘도 되는건가요?

아는선배언니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13-01-30 22:17:26
대학때부터 아는 언니예요..
20년 넘게 뜨문 뜨문 연락 오다가..일본 가 공부 한다는 이유로 아예 연락이 끊겼더랬어요..
우연히 다시 연락이 되고 반가운 맘에 한번 만나자 했더니..
오늘 연락와서 담주 월욜 만나자 하네요..
그럼서 지금 보험 설계를 하고 있는데,,나올때 제 보험가입증서 갖고 나오라 하네요..
저는 이쪽으로 무지하니 설계를 다시 해 주겠다 해요..
전 반가운 맘에 밥한끼 같이 먹고,,차 한잔 하려 했는데...보험증권 갖고 나오란 소리에 부담도 되고..
별건 없지만 이런거 막 보여줘도 되나 싶은게..망설여 지네요..ㅠ
무엇보다 남편이 보험에 대해 좀 부정적이라..겸사겸사 아이꺼라도 들어줄까..하다가도 이것땜에 분란 일어나는 것도 맘에 걸리고요..
삼성 보험은 다른 보험사에 비해 금액이 쎈거 같기도 하고..
에휴~20년 인연을 서운케 하고 싶진 않은데..걸리는게 많네요..ㅠ
IP : 14.63.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0 10:23 PM (110.70.xxx.88)

    다 해약하라고 할거에요...
    그리고 그 대신 다른 상품 가입하게 할 걸요..

  • 2. 원글
    '13.1.30 10:52 PM (14.63.xxx.105)

    ...님 댓글 감사해요

    그럼 혹시 증권 보여 주면,,,제 보험 기록을 다 알수 있나요?

  • 3. 제일v므찌다
    '13.1.30 11:11 PM (211.208.xxx.234)

    안녕하세요.

    다음과 네이버 보험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제일v므찌다』입니다.

    순수하게 보장내용을 알려주고, 보완내용을 알려주는거라면 상관없겠지만
    그것을 빌미로 다른 보험을 가입시킬려고 한다면 상대방쪽에서 이미 님과의
    인연을 거기까지로 생각한거에요.

    그리고..개인적으로 피하시라고 말씀드릴 회사가 있습니다.

    삼성, 흥국, 그린, 롯데, 대한, 교보 이쪽은 대부분의 상품구성이 고객보단
    보험회사의 이익을 위주로 되어있습니다.

    혹시라도 그 언니분께서 해지하라고 안내를 한다면 확인차 따로 문의한번 주세요.


    운영Cafe : http://cafe.daum.net/rlathf007

  • 4. 원글
    '13.1.30 11:41 PM (14.63.xxx.105)

    윗님...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5. 쉬운남자
    '13.2.1 1:08 PM (112.169.xxx.210) - 삭제된댓글

    보험이 '쉬운남자' 김민성 팀장입니다.

    올바른 설계사라면 좋은 보험은 유지하라고 말씀 드리고
    단점이 많는 보험은 보완을 해드리겠죠.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해약만을 권유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될 수 있고요.

    금융상품은 정 때문에, 지인이라서와 같은 이유로 준비하시면 안된다는 것
    꼭 기억하시고 진행하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운영Cafe : http://cafe.naver.com/ifczzang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288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11 LaLa 2013/06/11 1,625
263287 제습기 추천좀해주세요 1 ,,,,, 2013/06/11 1,733
263286 엄마의 성격 5 2013/06/11 1,605
263285 만보계 어플 좋아요, 좋아! 14 뛰지말고걷자.. 2013/06/11 5,271
263284 카트 탈회하고 나서보니 교통카드 기능이... 5 궁금 2013/06/11 1,375
263283 오늘 10시 전까지 비 올까요? T T 2 웃자맘 2013/06/11 818
263282 백설에서 나온 스파게티소스 맛나나요? 11 ^^* 2013/06/11 2,351
263281 싱크대 수도꼭지 어떤거 쓰시나요? 1 ... 2013/06/11 1,014
263280 엄마아빠가 해외거주경험이 있어서 둘다 영어를 할줄 안다면 3 궁금 2013/06/11 1,445
263279 내가 동성연애자 게이에게 성추행 여러번 당한 실제 경험담 45 호박덩쿨 2013/06/11 43,881
263278 공사대금 얼마나 선불로 주나요?? 3 ... 2013/06/11 760
263277 버섯에 하얗게 일어난거.. 곰팡이 인가요? 버섯 2013/06/11 874
263276 납뜩이 조정석 넘 귀여워요 7 .... 2013/06/11 1,813
263275 윤기 흐르는 피부 vs 날씬한 몸매 12 @@ 2013/06/11 4,569
263274 오이지 고수님들 도와주소서 5 동글이 2013/06/11 1,043
263273 열심히 사는것과 돈 더벌려고 열심히 사는것 1 야에 2013/06/11 947
263272 애들 대학 보내신분들 아니 대학 이상이신 학부모님들 고견바래요... 10 대학학부모 2013/06/11 2,634
263271 박원순 시장 지하철 9호선 연장건의현장 등 방문 garitz.. 2013/06/11 674
263270 양산 득템한거 맞죠??? 6 .. 2013/06/11 2,651
263269 평생 배고프게 살아야하는지.. 1 00 2013/06/11 1,087
263268 대학생 딸이 북경으로 어학연수 가는데 준비물이요. 2 엄마 2013/06/11 735
263267 윤후 안티 카페 패쇄 했다네요..ㅎㅎ 5 .... 2013/06/11 1,597
263266 엄마의 막말.. 제가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요 11 dd 2013/06/11 10,036
263265 ”한국사 집중이수제 제외, 수능 사탐 필수과목 검토” 4 세우실 2013/06/11 1,493
263264 윤후 안티카페 운영자가 일베 회원? 무명씨 2013/06/11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