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옳소
'13.1.30 10:11 PM
(221.146.xxx.157)
조금 더 청렴한 사람,
다수의 삶을 생각하는 사람을 세워놔야 그래도 세상은 변합니다.
22222222222222222
2. 맞아요.
'13.1.30 10:14 PM
(211.202.xxx.192)
격하게 공감합니다.
3. 럭키№V
'13.1.30 10:14 PM
(119.82.xxx.45)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4. ...
'13.1.30 10:15 PM
(125.138.xxx.156)
언제부턴가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그럴수 있다고, 특히 돈 앞에서 무엇이든 하는게 이해되고 용납이 되고 부끄럽지 않는 일이 되어 버렸죠.
그런거 성토하면, 당신도 그 상황되면 똑같이 할꺼다. 그래요.
안그럴꺼 같은데, 누구나 다 그렇지는 않은데 말이죠.
이런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니, 그야말로 약육강식같은 세상이구요.
이렇게 서로 빼앗기만 하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세상이니
바른 생각이란 자체가 사라져 가고 있어요. 우리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요?
5. 사람사는 세상
'13.1.30 10:17 PM
(121.143.xxx.126)
절대 안나옵니다. 다시는 그런사람 없어요.
소신과 원칙대로 살다가 자기 가족부양책임도 못지고, 남에게 돈꾸게 만들고, 깨끗하게 청렴하게 나라위해 한몸 받치면 누가 알아줘요. 그게 대한 민국 현주소랍니다.
세상이 변할 기회는 많았어요. 그 기회를 대한민국 국민들 스스로 다 걷어 차버렸어요.
세상 그리 깨끗하고 청렴하게 살기 바라는게 우리 이나라에서는 낙타가 바늘구멍 뚫기도 어려운 세상이 되어 버렸어요.
누가 또 올까요? 과연 그런 사람이 나타 나기나 할까요?
그런 사람 나온다면 또 얼마나 물어 뜯고 짓이겨서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가버릴까요?
박그네가 대통령이 되는 세상... 바라지 말고 그냥 제 욕심 부리면서 살랍니다.
6. 아.. 원글님 글에
'13.1.30 10:21 PM
(210.97.xxx.14)
공감합니다!!
7. 공주병딸엄마
'13.1.30 10:23 PM
(117.111.xxx.208)
언제 이해했나요?
어거지로 이해를 강요받고 있는거죠
8. 옳소!!!
'13.1.30 10:24 PM
(211.244.xxx.11)
짝짝짝!!!
9. 글쎄요
'13.1.30 10:25 PM
(211.234.xxx.79)
전 그런 후보자들 욕하면서
자신이 저지르는 위장전입 편법은 당연시하는 사람들도 별로입니다
10. 얼마전
'13.1.30 10:33 PM
(222.117.xxx.190)
나왔던 장도리 만화가 생각난다니까요.
우리 나라 사람들이 어느새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탈법 위법 혹은 비도도덕적 행위에 대해서 너무너무 관대해지고,
관대해지고 당연시 하는걸 넘어서 당당해지기까지 했더군요. 아..이거원...
그러니 법대로 살고 더불어 살기 위해 나의 희생이나 개인의 이익을 양보하는 사람들이 병신이라는 놀림받고 주눅들고 기죽어 살아야 하는 이상한 사회가 되었어요.
11. 강자
'13.1.30 10:39 PM
(14.52.xxx.97)
남을 욕하기전에 자신을 돌아보는 건 나 보다 약자인 사람을 대할때 하면됩니다.
나보다 강자인 사람은 그냥 욕하고 비판하셔야 합니다.
12. 그런것들에
'13.1.30 10:41 PM
(125.181.xxx.42)
무뎌지는 사람들이 무서워집니다.
13. 백번천번
'13.1.30 10:48 PM
(116.34.xxx.6)
맞는 말씀이십니다
국민이 등신이에요 우리나라는
14. 글을
'13.1.30 10:50 PM
(220.119.xxx.240)
진실하게 잘 쓰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15. 완전
'13.1.30 10:58 PM
(180.69.xxx.241)
공감하네요~~
아닌게 아니라 나올넘 어디있나 몰라요
16. 완전
'13.1.30 10:59 PM
(180.69.xxx.241)
공감이요~~
아닌게 아니라 어디 숨바꼭질이라도 해야될 듯이요
17. 아이고.
'13.1.30 11:04 PM
(113.10.xxx.73)
오랜만에 개념글.. 그런데 이런 개념을..유지하기가 너무 힘든현실.. 대체
이나라는..ㅠㅠ
18. 절대공감
'13.1.30 11:11 PM
(1.250.xxx.50)
-
삭제된댓글
너무나맞는말 오늘 딱 원글님같은말을 친구랑 얘기했었드랬죠
사람들모두는 돈좋아하고 이익보려하고 세금덜내려하고 먼지털면 다나오고 불법인줄알아도 안들키고혹은 합법을 살짝만가장한채 안걸리고이익만날수 있다면 많은이들이그리하고싶어하고 실제로그럴것이다 나도그렇다 다만 이들이 고위공직자가되려하는건 절대 아닌행동이다 그걸비난하는거다 그랬다는 ㅠ ㅠ
19. 나그네
'13.1.30 11:18 PM
(182.210.xxx.85)
거 참! 찰떡같은 말씀... 속이 후련합니다! 이런 글 자체가 나오지 않는 세상이 올까... 싶습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20. 하얀보석
'13.1.30 11:21 PM
(39.113.xxx.145)
님 격하게 공감합니다!!!!
21. 그게맞죠
'13.1.30 11:36 PM
(218.234.xxx.185)
다수가 동조해도 틀린것은 틀린겁니다 이렇게 알고 살아왔어요
그런데 세상은 우리가 생각한만큼 그렇지않잖아요
작금의 현실도 그렇구요
원글님 글에도 공감하구요
댓글의 사람사는세상님 댓글도 공감합니다.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나아질거라고 보지않솝니다
22. 공감
'13.1.30 11:37 PM
(175.223.xxx.227)
말잘한다!!!!
23. 저도
'13.1.30 11:43 PM
(14.50.xxx.131)
원글님처럼 생각하고 살았는데요,
지금은 사람사는 세상님 말에 더 공감, 동감입니다.
과를 봐도그렇고 현재를 봐도 그렇고 미래는 더하죠.
자기들끼리 똘똘뭉쳐 나라도 거덜내고,
자기 배 불리고,
법위에 군림하고,
있는 죄도 사면하고,
자자손손 천년만년 살겠지요.
국민이 ㅂㅅ이고 ㅂㅂ예요.
얼마나 비웃고 하찮게 여길까요?
표달라고 할 때만 빼고........
24. 맞아요!
'13.1.31 12:13 AM
(218.238.xxx.188)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게 다 그럴 거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요즘 정말 화가 나서 못 살겠어요.
25. 앨리스
'13.1.31 12:17 AM
(223.62.xxx.48)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26. ...
'13.1.31 12:50 AM
(223.62.xxx.188)
제말이 그말이요... 저도 격하게 공감 합니다
27. 세아이아빠
'13.1.31 12:57 AM
(175.115.xxx.16)
청문회가 두려워 모두 고사하고 있나네요..
28. 아침해
'13.1.31 2:02 AM
(175.112.xxx.51)
동감 백만표!!!
29. ...
'13.1.31 7:52 AM
(58.234.xxx.69)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mb가 해놓은 제일 나쁜 일은 4대강보다 도덕적 해이라고 생각합니다.
30. 정말
'13.1.31 8:43 AM
(203.142.xxx.231)
맞는 말씀..
적당히 편법써서 자기 이익위해서 산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왜 굳이 고위 공직에 임용해서 국민위에 권력 휘두르게 해야합니까?
꼭 그 사람 아니면 나라가 안돌아갑니까
왜 그런 사람들이냐구요.
31. 상병맘
'13.1.31 8:47 AM
(211.217.xxx.27)
네..격하게 공감합니다!
32. 님생각이 내생각
'13.1.31 8:51 AM
(14.46.xxx.122)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이해도 안갑니다
그런데 어디 청문회 통과할 사람이나 있을런지요
다 똑같아서
33. 윗물이 맑아야 ....
'13.1.31 8:56 AM
(124.50.xxx.31)
한국투명성기구(회장 김거성)는 국제투명성기구의 지원을 받아 지난 해 7월부터 4개월 동안 청소년과 성인 2,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성 조사 결과에서 부정한 입학이나 취업 제안을 거절할 것이라고 응답한 청소년은 46%에 불과했으며, 정직하게 사는 것보다는 거짓말을 하거나 불법을 통해서라도 부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40.1%로 성인 31%에 비해 훨씬 높았다.
34. choll
'13.1.31 9:04 AM
(121.141.xxx.194)
공감합니다!!!!
35. ᆢ
'13.1.31 9:49 AM
(112.149.xxx.20)
청렴한 사람이 왜 없을까요.
지금 여기계신분들 위장전입이라는것도 못하시는분 많을텐데.
자기 이익을 위해 못 할께 없는 사람들이 위에 있으니 그게 문제죠.. 정치인들 모조리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36. 카페 여러개
'13.1.31 10:17 AM
(58.236.xxx.74)
가입할 때, 우리나라를 하와이 다음으로 미국 주로 편입하자는 정신 나간 카페를 봤어요.
근데 주인장 말도 일리는 있더라고요.
쉬쉬하며 지도층이 다 미국에 기생하며 교육받고 온갖 기득권 누리느니 차라리
전국민이 다 미국으로 편입되서 고루 혜택을 받재요.
37. 완전...
'13.1.31 11:06 AM
(112.160.xxx.37)
내가 하고싶은말 그대로 옮겨놨네요
완전공감 100%
지들 잘나서 그렇게 하는거 내가 가서 항의할수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지만
그런 조건들 가지고 있다면 적어도 국민의 본보기가 되어야할 그런자리는 적어도 양심이 있다면
안나가야 한다고 생각함.
38. 유키지
'13.1.31 12:34 PM
(183.100.xxx.231)
옳소!!!!!!!!!!
왜 우린 당연한걸
너무 특별하게 요구해야할까요
39. 구름
'13.1.31 12:52 PM
(1.240.xxx.128)
격하게 공감합니다!
40. 강지은
'13.1.31 1:13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우리 사회가 부끄러움을 모르는 그런 나라가 될까 걱정되요...아이들이 뭘보고 배우겠어요... 종교,정치,기업가 등등 정말 수준이하인 인간들이 점점 많아져요...ㅠㅠ
41. 원글님
'13.1.31 1:37 PM
(203.247.xxx.210)
사랑합니다!
42. ..
'13.1.31 1:41 PM
(1.241.xxx.27)
격하게 동감합니다.
43. ok
'13.1.31 1:42 PM
(59.9.xxx.177)
나 ..정치에 출마해도됨
하나도 안걸렸음.
위에 걸리는사람들..정치하겠다고 나오는걸보면 뻔뻔. 청문회에서 어차피 다 털릴걸..
44. 그래서
'13.1.31 1:47 PM
(182.212.xxx.153)
우두머리가 썩으면 아랫것들이 더 썩는다는 말이 맞는거겠죠.
저놈은 더한데 대장해먹잖아. 내가 어때서...이런거죠.
그들은 자기들끼리 상관없다 히히닥거려도 국민들이 가만둬선 안돼죠.
결국 똥닦은 ㄴ들 몇개월만살고 깨끗한 몸으로 다시 나왔지만..ㅠ
45. 아니요
'13.1.31 2:34 PM
(121.166.xxx.231)
공직자 말고도..이해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야죠.. 일반인은 해도 되고...공직자는 하면안됙
공직자는 나중에 자기가 그리될줄 알고 미리 어케 안해요 다 하는 분위기인데~~
대학원다니면서 회식때...어떤 지방사시는분이..
지식인이 부동산 투기하는거 우리만큼은 안해야 하지 않겠냐 하는데..
다들..서울사는분들은..."이사람 답답한사람이네~" 라는 분위기였어요..
우리 사회 분위기가 이런데...누구 한사람만 청렴하길 바라는거도 무리인듯.
우리사회가 좀 같이 변해야할듯
46. ...
'13.1.31 3:15 PM
(39.118.xxx.34)
!!!!!!!!!!!!!!!!!!!!!!!!!!!!!!!!!!
47. phua
'13.1.31 3:45 PM
(1.241.xxx.57)
정말 광화문 이순긴 동상 앞에서 1인 시위라도 하고 싶습니다.
모두 꺼~~~져 !!!! 라고 써서.
48. 옳소!!
'13.1.31 4:35 PM
(14.37.xxx.126)
제발 ..정치는 깨끗한 사람들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49. 아야어여오요
'13.1.31 4:44 PM
(203.236.xxx.235)
이중국적이 부모가 해외에 일이나 공부하는 중 생긴거라면 이중국적 포기는 선택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공직자를 하고 싶다면 포기해야하는 영역이겠죠.
50. 공감!!!!!
'13.1.31 6:08 PM
(14.34.xxx.78)
최소한 부끄러워서 공직에 나오지는 말아야죠!!!!!!!!!!
다 해먹고 공직까지 해먹겠다고 대가리 들이밀지 말아라!!!!!!!!!
51. 마음이
'13.1.31 6:51 PM
(112.145.xxx.36)
격하게 공감!
52. 우리이쁜딸
'13.1.31 7:03 PM
(113.199.xxx.160)
원글님 찬성! 찬성합니다.
개인의 자격으로, 그런 행복 누리고 산다한들 부러워하지 욕은 안하지요!
그런 사람이 고위 공직자가 된다면, 우리 세금 가지고 무슨 짓을 할 지 누가 알아요???
53. 멋져요
'13.1.31 7:24 PM
(112.151.xxx.163)
제가 늘 했던 말. 병역기피자 없애려면. 병역기피한 사람은 공무원 못한다고 제한만 둬도 달라질거라고... 적어도 안보책임자는 되어서는 안된다고요.
54. 비온뒤
'13.1.31 8:01 PM
(1.225.xxx.101)
격하게 공감합니다.
mb가 저지른 짓들 중에 가장 나쁜 것이 도덕적 해이라고 생각합니다 22222222222
55. 같은 맘예요
'13.1.31 8:08 PM
(211.202.xxx.200)
그러기위해선 각자가 주인의식을 갖고 깨어 있자구요.
56. ..
'13.1.31 9:22 PM
(14.52.xxx.192)
부끄러움이 뭔지 모르는 인간들 정말 많아요.
자신들한테 부도덕한 악취가 난다는 걸 정말 모르는지...
57. mb가
'13.1.31 9:47 PM
(211.234.xxx.102)
저지른짓중에 가장 나쁜것이 도덕적해이라고 생각합니다4444444444444
그러나 그 도덕적해이가 mb당선을 만들어낸것이기도하죠
58. mb나쁜넘이 한일중
'13.1.31 10:48 PM
(211.202.xxx.35)
가장 나쁜짓이 도덕적 해이를 불러온것입니다. 444444444444444444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