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기로 1차발효 후에 제빵기 뚜껑을 열고 꺼내려는데
벌써 뚜껑을 열자마자 푹!~~~ 하고 꺼지네요.....>???
엎어서 반죽을 판에 덜어놓는데..벌써 너무 진것이 느껴지는거예요 ㅠㅠ
손으로 가스를 빼는 시늉(벌써 꺼낼때 푹 꺼지면서 가스는 빠지는 사태가..)이라도 하려고 손을 댔는데
완전 질어서...들러붙고 난리도 아니네요..ㅠㅠ
밀가루를 더 묻혀주고 해도..도저히 안되어요..
성형을 해야하는데....질어도 너무 질어서....
이럴경우....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리고 일차발효(두배발효)후에 다시 막 주물러서 반죽을 한후에 다시 한번 두배부풀게 발효를 해도
될까요?
아무래도 공기중에 좀 노출시켜서 질은 기를 좀 없애주고 다시 발효를 해야하나?? 어째야 하나??
모르겠어요..ㅠㅠ
정말 발효.....오랜만에 용기를 내서 다시 해보려는데.....또 이런 사태가....
저 반죽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