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둑조심하세요!! 무섭네요

gg 조회수 : 3,371
작성일 : 2013-01-30 20:39:00

아는사람이  강남아파트에서 혼자사는데  방금 전화왔어요

아파트 고층이고 복도아파트인데   창문에있는 철망 다 잘라네고 들어가서   명품악세사리 다 훔쳐갔데요

천만원넘을듯싶어요 액수가..

이런이야기들으니 무서워요. 거기 아무나 못들어가게되어있는데도  다 들어갔네요

경비있어도 필요없나봐요  도둑한테 찍히면...

 

 

예전 용인에서살던  지인도  집에도둑든적있는데  원래 명품으로 잘꾸미고 다니는데  도둑들이 들어서

가짜말고 진짜 다이아만  골라서 가져갔었다던데...    돈냄새를 잘맡나봐요

 

 

IP : 112.154.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0 8:42 PM (39.116.xxx.12)

    저 미혼 직장인 시절 공항동에 혼자 살았거든요.
    도둑들어서 외화(달러,유로) 모아놓은거 몽땅 가져가고
    향수모아둔거 다 가져다고 명품가방있는거 다 가져가고..
    유니폼도 몽땅 가져간적있어요 ㅠㅠ
    혼자 어찌나 떨었던지..

  • 2. ...
    '13.1.30 9:04 PM (58.143.xxx.195)

    방범창있어도 창문을 꼭 잠그세요 그럼 덜 털려요 방범창은 뜯기도 쉽다고하더라고요

    창문이라도 잠궈놓으면 유리창 깨기전에는 창문 못들어내니까 상대적으로 낫죠

  • 3. sue
    '13.1.30 10:08 PM (120.142.xxx.5)

    위에..님 저도 공항동살았어요 김포공항근무 혹시 같은회사일까 궁금해요...

  • 4.
    '13.1.30 10:08 PM (61.77.xxx.108)

    얼마나 무서울까요. 흔히 설치되어 있는 복도쪽 창살은 그냥 전시용? 이라고 하더라구요.
    손으로 확 잡으면 쉽게 뜯어진대요.
    1층 집에서 하는 강철 방범창 아닌 다음에야 다 뜯어져요.
    문 꼭 잠그고 다니셔야할듯.

  • 5. sue님..
    '13.1.30 11:55 PM (39.116.xxx.12)

    전 K항공이였구요..며칠 비행갔다오니 집이 홀땅 털려있더라구요.
    그 무렵 공항동 살던 미혼여자 자취생들 많아서 도둑들이 그 동네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992 태어나 제일 잘한일 7 나비 2013/03/07 3,326
225991 고카페인성분 식욕억제제 먹지마세요. 2 오늘은 익명.. 2013/03/07 23,457
225990 복강경 수술하는데 보호자는 언제 있어야 하나요? 8 ,,,,, 2013/03/07 3,506
225989 목요일이네요... 프렌치카페2.. 2013/03/07 357
225988 이한구 원내대표 “정부조직법 직권상정 요청하자“ 3 세우실 2013/03/07 530
225987 초1, 학원 다니기 싫고 책만 보는 아이 2 abcd 2013/03/07 1,006
225986 샌프란시스코 잘 아시는 회원님들 7 베티베리오 2013/03/07 955
225985 티비와 소파가 마주보지 않고 직각형태라면? 2 인테리어 2013/03/07 870
225984 경향 - 국민 TV 광고 크게 보고 싶으신 분,,,, 4 한바다 2013/03/07 478
225983 전세값 1억8천중에 오백만원 깎는거 진상일까요;; 9 이름 2013/03/07 3,469
225982 (상속)부동산특별조치법 그 이후 4 혼자 사는 .. 2013/03/07 1,798
225981 너무 그리워 하면 환청까지 들리는걸까요..???ㅠㅠ 1 ... 2013/03/07 846
225980 류승룡의 섹시한 매력 ㅎㅎ 1 라비 2013/03/07 932
225979 실리트 실라간 냄비 완전 태워먹었는데 복구방법 없을까요?? .. 2013/03/07 3,166
225978 잘되고나서 외로워요 9 외로워 2013/03/07 4,021
225977 비행기 티켓 두고 결정 못하고 있어요. 비즈니스 많이 좋은가요?.. 5 뭐가좋을까요.. 2013/03/07 1,690
225976 집에서 쓸 커피머신 추천해주세요. 2 커피좋아 2013/03/07 872
225975 소심하고 예민한 8살 아들 때문에 걱정입니다 4 .... 2013/03/07 1,495
225974 친정엄마가 암이 거의 확실하다는데... 걱정 2013/03/07 1,145
225973 트렌치코트 사이즈 문의 4 .... 2013/03/07 1,552
225972 5일정도 전에 고구마를 샀는데 다 썩었네요 3 . 2013/03/07 1,064
225971 낸시랭 VS 진중권 ㅋㅋ 6 허허허 2013/03/07 3,498
225970 세입자예요 계약서 다시 작성할시에 확정일자 궁곰합니다 2 월세 2013/03/07 700
225969 생협가입에대해 여쭙니다. 5 궁금 2013/03/07 760
225968 엄마넷이 다니다 제가 은따느낌이네요... 10 갑을병정 2013/03/07 4,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