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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반찬할때 무슨 소금 쓰세요?댓글 절실요!

맛있는소금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13-01-30 20:16:19
전 일반 슈퍼에서 굵은 소금 사다가 반찬할 때 넣으니 맛이 없고 짜기만 해서 맛소금으로 대치했더니 반찬이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맛소금은 조미료죠? 반찬할 때 쓰는 맛있는 소금 추천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IP : 61.33.xxx.6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3.1.30 8:20 PM (58.6.xxx.14)

    전 코셔 소굼(유대인들이 사용하는) 이나 천일염 직접 볶아서 갈아서 사용해요

  • 2. 천일염
    '13.1.30 8:20 PM (112.153.xxx.234)

    전 3년 묵은 천일염 써요.

    국이나 찌개 간할때는 그냥 굵은소금쓰고, 나물무치거나, 계란등에 넣을땐 갈아서 씁니다.

    슈퍼에서 파는 꽃소금(정제소금)은 원래 짜기만 하고 맛없어요.

  • 3. 요리초보
    '13.1.30 8:22 PM (211.36.xxx.219)

    국은 멸치와 다시마로 간 내고 싱거은대로 먹어요
    나물류는 생협 황토볶은소금 조금넣어요

  • 4. ..
    '13.1.30 8:26 PM (211.207.xxx.111)

    선물 받았는데 펄솔트라고 ..국내 브랜드인데 아주 짜지 않고 딱 좋아요

  • 5. ㅡㅡ
    '13.1.30 8:28 PM (59.10.xxx.139)

    히말라야 핑크소금

  • 6. 형광
    '13.1.30 8:29 PM (1.177.xxx.33)

    송화염쓰다가 그거 다 떨어져서 지금은 생협에서 꽃소금 사놓은거 써요
    근데 제 입맛에는 초록마을에서 샀던 자염이 제일 맛있었어요
    자염은 좀 비싸긴해요.양도 코딱지 만한데 이만원 조금 안되었거든요.
    별의별 소금 다 써봤지만 자염이 제일 좋았구 그담이 암웨이 송화염이였어요.

  • 7. 생협의
    '13.1.30 8:41 PM (121.162.xxx.47)

    함초소금이나 토판염이요..

  • 8. 소금
    '13.1.30 8:49 PM (114.205.xxx.70)

    신안 천일염. 한번 구운 죽염

  • 9. ...
    '13.1.30 8:53 PM (211.234.xxx.175)

    천일염 갈아서 써요.
    갈수록 입맛 살

  • 10. ^^
    '13.1.30 8:57 PM (125.177.xxx.133)

    생협 함초 소금이랑 천일염이요.

  • 11. 저도
    '13.1.30 9:01 PM (211.179.xxx.254)

    생협 함초소금 쓰는데 다른 소금 쓸 때랑 음식맛이 달라요.

  • 12. ..
    '13.1.30 9:08 PM (1.225.xxx.2)

    신안 천일염

  • 13. 저는요
    '13.1.30 9:32 PM (223.222.xxx.3)

    키톡의 프리님 맛소금요.

  • 14. 해피리치
    '13.1.30 9:34 PM (203.226.xxx.12)

    암웨이 송화소금이요 근데 요즘은 멸치액젓의 신세계에 빠져서 거의 안쓰네요

  • 15. ..
    '13.1.30 9:54 PM (14.32.xxx.101)

    히말라야 핑크 소금으로 국이나 나물간.
    게랑드 소금은 볶음밥이나 감자구이같이 더 약하게 간할때 사용합니다

  • 16. 유리랑
    '13.1.30 9:55 PM (175.114.xxx.83)

    함초소금하구 천일염이요~~^^

  • 17. ...
    '13.1.30 10:23 PM (61.74.xxx.27)

    태안자염이요.

  • 18. 토토짱
    '13.1.30 10:25 PM (180.224.xxx.116)

    함초소금이요..

  • 19. 초록마을
    '13.1.30 11:33 PM (110.13.xxx.117)

    태안자염 사용해요.^^

  • 20. ...
    '13.1.31 12:26 AM (211.234.xxx.199)

    한살림 함초소금이요..
    그런데 어머님이 주신 젓갈 혹은 국간장으로만 간을 하니 소금 거의 안쓰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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