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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단호박이 참 맛있네요

4000원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3-01-30 20:06:51

 

어릴 때 보던 게 아니라서

뭔가 좀 덜 친한 느낌이 있었는데요...ㅎㅎ

 

요즘이 제 철 인건가요?

참 맛있어요ㅎㅎ

좀 비싼 듯 합니다만;;

 

그런데 자를 때 마다

얼마 전에 올라왔던 벌레괴담 글이 생각이 나서 숨 멈추고 가르게 됩니다...

아직은 운이 좋습니다ㅎㅎ

IP : 121.130.xxx.1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리 솜씨 바닥치다
    '13.1.30 8:22 PM (175.120.xxx.234)

    저도 주문해서 내일 받는데
    어떻게 요리해 드셨나요 ????

  • 2. ㅋㅋㅋㅋ
    '13.1.30 8:26 PM (112.152.xxx.2)

    저도 그 벌레괴담읽고 몇주째 단호박이 베란다에 있어요...
    그리고 그 글을 남편 보여줬더니 재밌겠다고 단호박 잘라준다는거 말렸는데 저러다 저 단호박은썩혀서 버릴거 같아요..

  • 3. 요리 아니고
    '13.1.30 8:38 PM (121.130.xxx.178)

    그냥 쪄서 먹습니다;;
    8등분 씨 빼고요ㅎㅎ

  • 4. 그죠
    '13.1.30 8:39 PM (175.117.xxx.22)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ㅎㅎ
    벌써 세통 무거운걸 낑낑 날랐어요.
    쪄서 견과류, 마요네즈 꿀 넣고
    샐러드 해먹어요.

  • 5.
    '13.1.30 8:59 PM (118.219.xxx.15)

    껍질도 드시나요?

  • 6. 네~ 신기해요
    '13.1.30 9:00 PM (121.130.xxx.178)

    껍질이 하나도 이상하지가 않아요ㅎㅎ
    씻어서 찌고 다 먹습니다
    샐러드 할 때도 다 뿌개 넣어요ㅎㅎ

  • 7. 분당 아줌마
    '13.1.30 9:43 PM (175.196.xxx.69)

    냄비에 물 넉넉히 붓고 단호박 일단 삶다가 익으면 찬밥 넣고 도깨비 방망이로 돌립니다.
    거기다가 집에 있는 견과류 넣고 소금간 설탕도 쪼매 넣고 산에 갈 때 들고 갑니다.
    불곡산에 가서 먹으면 먹ㅇㄹ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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