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보던 게 아니라서
뭔가 좀 덜 친한 느낌이 있었는데요...ㅎㅎ
요즘이 제 철 인건가요?
참 맛있어요ㅎㅎ
좀 비싼 듯 합니다만;;
그런데 자를 때 마다
얼마 전에 올라왔던 벌레괴담 글이 생각이 나서 숨 멈추고 가르게 됩니다...
아직은 운이 좋습니다ㅎㅎ
어릴 때 보던 게 아니라서
뭔가 좀 덜 친한 느낌이 있었는데요...ㅎㅎ
요즘이 제 철 인건가요?
참 맛있어요ㅎㅎ
좀 비싼 듯 합니다만;;
그런데 자를 때 마다
얼마 전에 올라왔던 벌레괴담 글이 생각이 나서 숨 멈추고 가르게 됩니다...
아직은 운이 좋습니다ㅎㅎ
저도 주문해서 내일 받는데
어떻게 요리해 드셨나요 ????
저도 그 벌레괴담읽고 몇주째 단호박이 베란다에 있어요...
그리고 그 글을 남편 보여줬더니 재밌겠다고 단호박 잘라준다는거 말렸는데 저러다 저 단호박은썩혀서 버릴거 같아요..
그냥 쪄서 먹습니다;;
8등분 씨 빼고요ㅎㅎ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ㅎㅎ
벌써 세통 무거운걸 낑낑 날랐어요.
쪄서 견과류, 마요네즈 꿀 넣고
샐러드 해먹어요.
껍질도 드시나요?
껍질이 하나도 이상하지가 않아요ㅎㅎ
씻어서 찌고 다 먹습니다
샐러드 할 때도 다 뿌개 넣어요ㅎㅎ
냄비에 물 넉넉히 붓고 단호박 일단 삶다가 익으면 찬밥 넣고 도깨비 방망이로 돌립니다.
거기다가 집에 있는 견과류 넣고 소금간 설탕도 쪼매 넣고 산에 갈 때 들고 갑니다.
불곡산에 가서 먹으면 먹ㅇㄹ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