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사실 알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그다지 안해도 상관이 없긴 했죠 ^^;;
헌데 이상하게 아랫배만 자꾸 뽈록 나와
고민이 너무 많았던 차에
다이어트 좀 해보고 식습관도 좀 바꿔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일주일동안 엄청 공부하고 딱 3주일 시도해 봤어요.
우선 몸무게 변화는 약 4Kg 정도이구요
그렇게 많은 차이는 않나지만
헌데 복부가 정말 싹 사라진 기분입니다.
그러면서 깨달은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1 우선 복부 비만의 경우는 운동만으로는 해결 하기 어려움
운동을 많이 병행하면서 살을 빼긴 했지만 실제로 살빠지는데 운동이 기여한
부분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기간이 짧은 탓도 있겠음..
2 식습관이 제일 중요함을 깨달음
우선 약간의 변비가 있어 아침과 저녁으로 오트밀을 먹었음
귀리라 불리는 이 곡물은 변비에 매우 효과가 있던 것으로 판단됨
오트밀만 어떻게 먹는지 몰라 무슬리로 대체함
포만감 가득한 무슬리 제품들 강추
또한 온갖 갖가지 야채들 흡입함
3 위와 같은 내용이지만 장운동 필수
이전에는 화장실(변)을 참는 편이었지만 2주동안 신호가 온다 싶으면
바로 직행, 화장실에서 핸드폰 만지지 않음
그결과 약간의 변비가 해소되는 느낌
결국 종합해보면 저 같은 몸매의 케이스는
첫번째로는 당연히 운동은 해야하며
두번째로 식습관 변경, 이것이 핵심이었던 듯해요~
개인적으로 커피와 빵을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식사량은 줄지 않았지만 빵으로 섭취하는
칼로리를 무슬리로 대체한 결과
오히려 배변활동이 좋아지는 결과가 있었나 봅니다~!
지금 다시 원래대로 생활하며 몸의 변화를 확인하고 있는데
무튼 무슬리 다이어트 결과 더부룩한 느낌이 없어진게
좋네요~~!
그럼 2주후 다시 몸의 변화를 올려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