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주동안 4kg 감량한 자랑질 할께요 ^^

이제좀 조회수 : 5,688
작성일 : 2013-01-30 19:33:54

안녕하세요~

먼저, 사실 알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그다지 안해도 상관이 없긴 했죠  ^^;;

헌데 이상하게 아랫배만 자꾸 뽈록 나와

고민이 너무 많았던 차에

다이어트 좀 해보고 식습관도 좀 바꿔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일주일동안 엄청 공부하고 딱 3주일 시도해 봤어요.

우선 몸무게 변화는 약 4Kg 정도이구요

그렇게 많은 차이는 않나지만

헌데 복부가 정말 싹 사라진 기분입니다.

그러면서 깨달은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1 우선 복부 비만의 경우는 운동만으로는 해결 하기 어려움

운동을 많이 병행하면서 살을 빼긴 했지만 실제로 살빠지는데 운동이 기여한

부분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기간이 짧은 탓도 있겠음..

2 식습관이 제일 중요함을 깨달음

우선 약간의 변비가 있어 아침과 저녁으로 오트밀을 먹었음

귀리라 불리는 이 곡물은 변비에 매우 효과가 있던 것으로 판단됨

오트밀만 어떻게 먹는지 몰라 무슬리로 대체함

포만감 가득한 무슬리 제품들 강추

또한 온갖 갖가지 야채들 흡입함

3 위와 같은 내용이지만 장운동 필수

이전에는 화장실(변)을 참는 편이었지만 2주동안 신호가 온다 싶으면

바로 직행, 화장실에서 핸드폰 만지지 않음

그결과 약간의 변비가 해소되는 느낌

결국 종합해보면 저 같은 몸매의 케이스는

첫번째로는 당연히 운동은 해야하며

두번째로 식습관 변경, 이것이 핵심이었던 듯해요~

개인적으로 커피와 빵을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식사량은 줄지 않았지만 빵으로 섭취하는

칼로리를 무슬리로 대체한 결과

오히려 배변활동이 좋아지는 결과가 있었나 봅니다~!

지금 다시 원래대로 생활하며 몸의 변화를 확인하고 있는데

무튼 무슬리 다이어트 결과 더부룩한 느낌이 없어진게

좋네요~~!

그럼 2주후 다시 몸의 변화를 올려드릴께요~ ^^

IP : 175.209.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분이 그리워요
    '13.1.30 7:40 PM (59.26.xxx.94)

    저기요..
    여긴 원글이 댓글달면 다 표나요

  • 2. gjf...
    '13.1.30 7:46 PM (49.50.xxx.161)

    광고하다가 자기가 덧글 달고 ..,걸리니까 지우고 ㅉㅉㅉ 가지가지 한다

  • 3. ㅎㅎ
    '13.1.30 7:46 PM (211.208.xxx.62)

    원글님 셀프 댓글 단거 지우셨네... ㅎㅎ 오트밀이나 무슬리 홍보였을까요...?

  • 4. 두분이 그리워요
    '13.1.30 7:46 PM (59.26.xxx.94)

    그래도 광고인 거 다 표나는데 초보신가보다

  • 5. 어머
    '13.1.30 7:46 PM (211.179.xxx.254)

    원글 댓글 그새 지운 거예요?

  • 6. 어머
    '13.1.30 7:49 PM (211.179.xxx.254)

    근데 광고글은 어째 몇 줄 읽기만 해도 저렇게 표가 나는지...
    연구 좀 더 하세요 ㅋㅋ

  • 7. 헬로
    '13.1.30 7:53 PM (202.37.xxx.199) - 삭제된댓글

    기냥 무댓글 걱정되서 그러신듯 ...광고삘은 안나는데요

  • 8. 이제좀
    '13.1.30 8:01 PM (175.209.xxx.167)

    헬로님 고마워요 ^^;; 오해있을 듯해서 덧글은 지웠어요.. ㅠㅠ

  • 9. ??
    '13.1.30 8:34 PM (211.179.xxx.254)

    원글님, 저 아까 원글님이 쓰셨다 지운 댓글 봤었거든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무슨 오해요?

  • 10. 오해라
    '13.1.30 9:00 PM (124.197.xxx.122)

    광고인거 티나는 거? ㅋㅋㅋㅋ
    그러고 살지마소 ㅋㅋㅋ 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918 남편과 건축학 개론 본 이야기 (제목 수정) 66 깍뚜기 2013/02/11 13,013
216917 행복한 결혼이나 연애는 확실히 1 ㄴㄴ 2013/02/11 2,020
216916 남녀 사이에 친한거와 애인 사이의 차이ᆢ 10 2013/02/11 4,472
216915 부모님께 선물로 사 드릴려고 하는데요 ... ㅠ.ㅜ 2013/02/11 868
216914 남편을 잡으려면 화를 낼까요? 아님 용서? 13 행복날개 2013/02/11 3,668
216913 친정부모 돌아가시고 형제우애어떠세요? 8 명절끝에 2013/02/11 4,150
216912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남지사 별세 뉴스클리핑 2013/02/11 1,423
216911 건축학개론하네요. 8 2013/02/11 2,435
216910 혼자남의 일상 9 4ever 2013/02/11 2,715
216909 지금 이시간에ᆞᆞᆞ 2013/02/11 1,061
216908 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 부정선거 2013/02/11 1,097
216907 아들이 집사면 부모가 질투하는 경우 본적 있으세요? 34 ... 2013/02/11 7,859
216906 애들 성적이나 다른 걸로 비교하지 마세요 1 비교엄금 2013/02/10 1,663
216905 내성발똡 3 알고싶네요 2013/02/10 1,358
216904 아이에게 틱장애가 생긴 것 같아요.. 4 // 2013/02/10 3,226
216903 이웃 주민이 화염병 투척해 일가족 부상 뉴스클리핑 2013/02/10 1,289
216902 황태구이 할때 궁금해요 4 질문 2013/02/10 1,738
216901 남양유업 이거 뭔가요? 3 2013/02/10 1,907
216900 왕따로 인한 사람을 피하는 트라우마 극복 어떻게 하면 될까요? 10 //////.. 2013/02/10 5,389
216899 층간소음으로 살인났네요 43 ㄱㄱ 2013/02/10 13,363
216898 mbc보는데 이성재도 기러기아빠네요 3 지금 2013/02/10 4,445
216897 말짧은 자랑 5 ... 2013/02/10 1,604
216896 와이파이 비번을 어떻게 알아내나요? 3 소미 2013/02/10 4,774
216895 영화"스캔들"ost 중-조원의 아침 2 까나리오 2013/02/10 1,305
216894 쩝쩝 듣기 싫어 죽겠네~ 4 ~~ 2013/02/10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