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A갈비..명절선물로 싫어하시는분 계실까요??

ㅇㅇ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13-01-30 19:03:07

미국꺼라...

 

혹시 선물하면 싫어하시는 분 계실까요??

 

명절 선물로 어제 마트갔다가 가격도 괜찮은듯해서 몇군데 선물할까하는데,,

 

또 신랑은 미국소 싫어하고 안먹는 사람 많을텐데,,,, 그러네요.

 

 

IP : 114.201.xxx.7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0 7:04 PM (203.252.xxx.52)

    그분의 성향을 정확히 아신다면.

    미국소 안 먹는 사람도 많겠지요.

  • 2. ᆞᆞ
    '13.1.30 7:04 PM (115.41.xxx.216)

    호주산 하세요.

  • 3. 저라면
    '13.1.30 7:05 PM (112.151.xxx.163)

    받는즉시 폐기처분 합니다. 어차피 내가 못먹는거 다른사람줄수도 없고요.

  • 4. 저라면 2
    '13.1.30 7:05 PM (112.151.xxx.163)

    차라리 한우 양지 반근을 싸가는게 더 나아요.

  • 5. ᆞᆞ
    '13.1.30 7:05 PM (115.41.xxx.216)

    근데 안 그래도 음식 준비로 냉동실 냉장실 꽉 차 있어서 오래 둬도 되는게 좋을거 같아요.

  • 6.
    '13.1.30 7:08 PM (118.219.xxx.15)

    과일이 나을 듯ᆢ

  • 7. 정말 싫어요
    '13.1.30 7:08 PM (182.209.xxx.113)

    저희집은 미국산 소고기 거부감이 심해서...

  • 8. ᆞᆞ
    '13.1.30 7:09 PM (115.41.xxx.216)

    과일도 미리 하면 몰라도 넘쳐나요.

  • 9. ...
    '13.1.30 7:10 PM (218.236.xxx.183)

    손질하는거 싫어서 생고기 싫다는 분들 많아요...

  • 10. ..
    '13.1.30 7:12 PM (203.226.xxx.218)

    차라리 호주산을 하시죠.

  • 11.
    '13.1.30 7:14 PM (220.88.xxx.158)

    저도 미국산 선물 들어오면 안받는거 보다도
    더 난처할거같아요.
    처치를 해야하니까요.
    값이 호주산 하고 미국산 비슷하던데요.
    호주산으로 하셔요.

  • 12. 뉴질
    '13.1.30 7:15 PM (122.57.xxx.94)

    LA갈비 = 미국 소는 아니고요.
    LA갈비는 소의 갈비뼈중 특정한 부위입니다.
    한국은 한우 LA갈비가 많지 않나요?

  • 13. 수원화성근처
    '13.1.30 7:15 PM (112.151.xxx.163)

    유명 수원왕갈비 전문점 다 대놓고 미국산 팔아요. 기가막혀서...역탐수업가서 먹다가 메뉴판 보고 토하는줄 알았어요.

    제가 오버라구요? 첨 이나라에 미국산 들여올때 생각해보세요.

    미국 현지인들도 안먹는 쓰레기랍니다.

    현지인들이 그나마 먹는건 20개월 미만, 그것도 위생검사도 철저히 하죠.

    울나라는 연령제한없고, 냄새로 검사하고. 아주 가관이죠.

  • 14. 아이공
    '13.1.30 7:18 PM (114.207.xxx.78)

    진짜 처치곤란일 것 같아요ㅠㅠ 호주산 하세요~

  • 15. 싫어요
    '13.1.30 7:18 PM (58.239.xxx.207)

    싫어요싫어요싫어요싫어요싫어요!!!

  • 16. 원글
    '13.1.30 7:22 PM (114.201.xxx.75)

    헐...그래요??:;;;

  • 17. la갈비 =미국산
    '13.1.30 7:25 PM (180.65.xxx.29)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 18. 햄같은거
    '13.1.30 7:28 PM (211.234.xxx.154)

    안먹는거 아니지만 저도 솔직히 꺼려져요.내집에 온 손님대접하거나 울가족 먹는거 아니면 선물은 좀 그럴것같아요..

  • 19. 사막의문
    '13.1.30 7:34 PM (125.176.xxx.55)

    제 주위사람 기준으로 보면 기분.. 나빠할지 몰라요.
    저 아는집은 시어머님이 호주산이라고 하시면서 갈비를 하셨는데, 가격대를 물어보니 미국산 같다고
    고기 샀다는 그 마트에 전화해 볼까 고민한 사람도 봤어요.
    제 지인만 걱정한게 아니라 윗동서도 같이 고민했다고 들었구요.
    미국산소고기는 보편적으로 좋아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반건시 같은건 어떠세요?

  • 20.
    '13.1.30 7:37 PM (175.213.xxx.61)

    완전 싫어요 받으면 아파트 음식물쓰레기통에 쏟아버릴듯

  • 21.
    '13.1.30 7:38 PM (121.186.xxx.144)

    완전 싫어요

  • 22. ........................
    '13.1.30 7:43 PM (125.152.xxx.110)

    그건 받아서 남 줄수도 없고 먹을 수도 없고....
    그런 센스 없는 선물은 도대체 왜 하시려고...ㅠㅠ
    저는 자원봉사갈때도 호주산 고기사서 음식해가지 절대 미국산 안 삽니다.
    내가 먹기 싫은데 남을 어떻게 줍니까.
    제발 원글님이 제 지인은 아니길 바래요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해요.
    오죽하면 식당들이 미국산을 팔면서 호주산이라고 거짓표기하겠어요.
    그만큼 반감이 큰거라 그렇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회식할때 미국산은 안먹어요.
    차라리 벨기에산 삼겹살을 먹겠다고 할 정도예요.
    젊은 남자들도 따지는 사람들은 정말 싫어합니다.
    우리남편은 죽어도 안먹어요.

  • 23. 두분이 그리워요
    '13.1.30 7:45 PM (59.26.xxx.94)

    죄송하지만...
    이런 선물 안받고 싶어요 절대 ....

  • 24. ..
    '13.1.30 7:50 PM (211.177.xxx.70)

    미국산 받아서 버렸어요... 주지마세요..버릴때 죄책감 들었어요.

  • 25. 원글
    '13.1.30 7:58 PM (114.201.xxx.75)

    그렇군요...하지 말아야겠네요....감사합니다~~

  • 26. ...
    '13.1.30 8:45 PM (182.214.xxx.50)

    아흑 저희집도 미국산 소 들어왔는데 기분 묘하게 안 좋더라구요. 음식이라 차마 벌이지는 못하고
    먹기는 했는데 참 찝찝하고 받고도 그다지 기분 좋지 않았어요.

  • 27. 푸키
    '13.1.30 8:53 PM (115.136.xxx.24)

    선물은.. 좋은 걸로 하는 게 선물 아닌가요...
    정말 친하고 상대 취향 다 알아서 격의 없이 할 수 있는 가벼운 선물이 아닌 다음에야..

    쇠고기 선물을 하고 싶다면야.. 미국산은 아니라고 봅니다...

  • 28. 원글
    '13.1.30 9:31 PM (114.201.xxx.75)

    롯데빅마켓에 la갈비 세트 10만원 가까이 하던데요...싸다고 할려던게 아니고, 시댁 친정,, 큰오빠네 이렇게 선물하려던거 찾던중에 늘 la갈비 잘먹어서 선물하려고 했던거에요... 호주산도 있고 한우도 있었는데,,그래도 la갈비하면 미국게 낫지 않을까 (어릴때 늘 미국la갈비 인줄 알고먹어서 그랬던거 같아요.)이왕이면 호주산이나...다른거 해야겠어요.

  • 29. 수원화성근처님
    '13.1.30 11:05 PM (175.192.xxx.241)

    ㅋㅋ 일본 교포가 화성 구경하고 갈비집 갔다 미국산 갈비라고 써 있어서 종업원께 놀라 물어봤다가 눈총 받았다더군요.^^

    저에게 유명 갈비집인데 왜 이런거냐고 묻더라구요.

  • 30. 돈쓰고
    '13.1.30 11:16 PM (124.49.xxx.39)

    욕먹기 딱 좋은 아이템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705 저처럼 생마늘 안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8 ..... .. 2013/03/12 1,354
227704 요즘 택시비 올랐나요? 4 ㅜㅜ 2013/03/12 1,100
227703 학군 괜찮고 살기 좋은 동네-서울... 8 학교 2013/03/12 13,604
227702 부츠컷 vs 스키니 31 패션의 임의.. 2013/03/12 6,238
227701 아.. 속이 왜 이렇게 불편하죠? 3 미치겠네 2013/03/12 1,296
227700 링크)지극히 가족, 부부중심적인 프랑스인들 6 땀흘리는오리.. 2013/03/12 2,076
227699 급질-은행적금만기시 배우자를 왜 같이 부르죠? 7 불안에 떨어.. 2013/03/12 1,872
227698 언젠가 올라온 김요리 아시나요? 3 궁금 2013/03/12 1,139
227697 생리량이 너무 적어져서 걱정이예요 7 생리량 2013/03/12 3,114
227696 운전 연수 10시간 받았어요. 9 차선바꾸기 2013/03/12 4,381
227695 영화 신세계 보고나서 궁금한거.. (스포 있음!!!) 5 신세계 2013/03/12 3,645
227694 알로에겔 좋아요 7 Estell.. 2013/03/12 5,074
227693 아이학원 끊을때 재료, 도구 챙겨달라해야겠나요? 6 학원.. 2013/03/12 1,335
227692 우울한밤이네요 1 pain 2013/03/12 805
227691 저 축하받고 싶어요. 자유영 풍차돌리기 이제 안해요. 8 2013/03/12 3,299
227690 여러분의 정신적인 문제는 어쩌면 음식 때문일 수도... 진지하게.. 26 ... 2013/03/12 9,314
227689 北 광물 가치 7000조 이정도면 솔직히 축복받은 나라 아닙니까.. 15 호박덩쿨 2013/03/12 1,546
227688 아무래도 속은 걸까요? 반지 문제... 8 심란 2013/03/12 2,002
227687 홈쇼핑 베리떼? 아님 수입 화운데이션? 6 .. 2013/03/12 2,673
227686 예전같지가 않은듯해요 8 최근에 2013/03/12 3,617
227685 폐소공포증이 있는데 ... 2 어쩌죠 2013/03/12 1,650
227684 이제는 정을 떼야할 때.... 6 4ever 2013/03/12 1,987
227683 설화수 스킨로션 세트 백화점 가격 어떻게 되나요? 1 화장품 2013/03/12 24,828
227682 어처구니 없는 아이 담임~어찌할까요? 11 ~~ 2013/03/12 4,288
227681 6세 남아 친구의 괴롭힘 2 맘이아파요 2013/03/12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