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 남아 자x에 대해...
1. 슈퍼코리언
'13.1.30 6:29 PM (39.7.xxx.51)자x 는 지극히 정상입니다
2. 저도
'13.1.30 6:32 PM (182.212.xxx.153)아들이 멀게만 느껴지지만 불구보단 낫다며 늘 저자신을 위로한답니다.ㅠ
3. ...
'13.1.30 6:34 PM (112.154.xxx.62)어린아이들이 할땐 신경을 다른데로 돌리게 한다던데..자세를취하면 순간적으로 바꿔주면안될까요?
4. ㅇㅇ
'13.1.30 6:42 PM (211.237.xxx.204)전 고딩 외동딸 엄마라 잘 모르지만
남편 분께 말하라 하면 알아서 잘 하실거에요.
본인도 다 겪어온 일이고.. 그게 그렇게 나쁜 일이 아니고 어찌보면
건강한 성인이 되어가는 중에 일어나는 일이니깐요.
막말로 자위로 해결해야지 그럼 실제로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ㅠㅠ
건강한 자위에 대해선 아이아빠가 잘 설명해주실거에요...
엄마는 모른척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5. 심난
'13.1.30 6:47 PM (14.51.xxx.209) - 삭제된댓글그런 모습 싫잖아요. 남편이 그러면 드럽죠.손으로.
6. 심난
'13.1.30 6:48 PM (14.51.xxx.209) - 삭제된댓글너의 그런 모습이 엄마ㅏ는 좀 충격이다 하세요.
7. ....
'13.1.30 6:48 PM (58.239.xxx.207)전 남동생 중학교때 방바닥에서 그렇게 하는거 몇번 목격을....;;;
지금은 30대 중반 귀여운 조카 두넘 낳고 잘 삽니다~
제 말은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하시고 아무말 안하시는게...ㅎ8. ...
'13.1.30 7:12 PM (112.151.xxx.163)부디 무지한 엄마는 되지 맙시다. 놀라거나 혐오스러워하면 아이는 성에대한 이미지를 나쁘게 가질수 있어요.
테스토 스테론 호르몬 정도는 이해하는 엄마가 되어야죠.
아이의 평소 모범적인모습, 이성적인 모습만 생각하고 그 행동자체를 이상하게 여기기보다 너무도 자연스러운 현상. 호르몬 때문이지만, 위생이나 건강을 위해서 다른방법(올바른 자위행위)를 알려주는편이 낫죠.
고래를 만나서 알게 된 성 이야기 등등 고학년을 위한 성교육 책들이 참 좋아요.9. 진정한사랑
'13.1.30 7:15 PM (110.9.xxx.192)남아 자위에 대해서는 단순히 성욕으로만 해석하는건 잘못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그런 행위로 해소하는경우가 있습니다.
그외 음란물에 의해 자극을 받아 도파민에 의한 중독으로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반복하는경우가 있죠.
가정내 스트레스요인이 있다면 그것을 없애주고 뭐던간에 몸을 많이 움직일 수 있는 활동을 하게 해야 합니다.
방과후 스포츠클럽에 보내던가 수영을 시키던가 농구를 시키던가.10. ```
'13.1.30 8:54 PM (115.143.xxx.214)남편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해서 안 보는데서 티안나게 하라고 하시면 어떨까요?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느데 아무런 문제없쟎아요.
하지만,성인이 되어서 회상해 보면 부끄러울수도 있쟎아요.11. 포포
'13.1.30 8:59 PM (115.136.xxx.24)전 아직 어린 아들을 두고 있지만, 원글님 마음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어느 날 제 아들의 그런 모습을 발견한다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자신이 없네요 ㅠㅠ
엄마인 저라는 사람 부터가 성에 대해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어떻게 아이를 잘 교육시킬 수 있을까 걱정이네요12. 헐...
'13.1.30 9:38 PM (175.116.xxx.32)너의 그런 모습이 엄마ㅏ는 좀 충격이다 하세요.
---->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건 아닌 듯
여자애들 첫 생리 하면 축하해주니 뭐니 그런다면서요
남자애도 똑같은 과정을 겪는 거잖아요,. 2차성징.
몸에서 생성이 되는데 나와야지 어쩌겠어요
정상적인걸 엄마들이 못 받아들이는 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5888 | 초등 입학용으로 디즈니 공주 가방 싫어 할까요?? 5 | 7세 맘 | 2013/02/04 | 834 |
215887 | 국가에서 대놓고 돈 퍼주는거 잘 된거 있나요? | ㅇㅇ | 2013/02/04 | 771 |
215886 | 내시경 소독 제대로 하는병원 혹시 알고 계세여 ㅎㅎ 2 | 소독 | 2013/02/04 | 1,008 |
215885 | 영어문장 해석과 would와 used ..부탁드려요. 7 | 김수진 | 2013/02/04 | 929 |
215884 | 내일 먹을 찰떡,보관을 어디에? | 몰라요 | 2013/02/04 | 837 |
215883 | 하와이 8 | 잘살자 | 2013/02/04 | 1,259 |
215882 |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한국 국적 취득 시 필요한 절차를 알고 싶.. 5 | 질문 | 2013/02/04 | 1,567 |
215881 | 고등학생 수학 과외비 5 | 궁금... | 2013/02/04 | 3,127 |
215880 | 아들만 안 힘들게 하면 다 잘했다하시는, 어머님 5 | 며느리, | 2013/02/04 | 1,567 |
215879 | 2006년에 한 임플란트가 아파요...ㅠ 이런 경우, 뭘 어찌해.. 2 | 엉망치아 | 2013/02/04 | 1,484 |
215878 | 저 지금 딸이랑 술한잔해요 ᆢ ㅠ 10 | 사랑해 딸!.. | 2013/02/04 | 2,415 |
215877 | 마시면 항상 폭음인 남편 좀 봐주세요. 3 | 폭음 | 2013/02/04 | 723 |
215876 | 엄마 돌아가셨을때 어떤 느낌이었나요? 7 | ** | 2013/02/04 | 2,782 |
215875 | 미국에서 오래 사신 분 질문 6 | ㅂㅂ | 2013/02/04 | 1,028 |
215874 | 미드중에는 연애물 없나요? 4 | ---- | 2013/02/04 | 1,370 |
215873 | 가입이 가능해졌네요!!! 2 | 전라도 밤바.. | 2013/02/04 | 669 |
215872 | 예쁜 동시 한 편 읽어보세요... 1 | 한결나은세상.. | 2013/02/04 | 777 |
215871 | 대전 롯데백화점.. 5 | 봄이맘 | 2013/02/04 | 1,014 |
215870 | 마카롱이 왜이리 딱딱해졌을까요? 2 | 홈베이킹 | 2013/02/04 | 1,117 |
215869 | 은행 직원이 반말을 하는데.. 3 | ........ | 2013/02/04 | 2,312 |
215868 | 좋은대학 or 좋은과 7 | 아... | 2013/02/04 | 1,571 |
215867 | 청국장환 vs 함초환 둘중에서 변비에 뭐가 더 좋을까요? 3 | @@ | 2013/02/04 | 1,781 |
215866 | 그림전시회 추천부탁드려요 | 부탁 | 2013/02/04 | 404 |
215865 | 축의금글보니… 6 | 아래. | 2013/02/04 | 1,067 |
215864 | 김밥용김 생김은 어떤가요? 6 | 김밥 | 2013/02/04 | 1,8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