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 기저귀 질문요

아기엄마 조회수 : 531
작성일 : 2013-01-30 18:25:25

몇달후 출산 예정인데요

집에 행주용으로 사다 놓은 소창이 좀 있어서... 기저귀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물론 손바느질로요..

소창기저귀가 두루두루 쓸모가 많다고 해서요.. 수건 대용으로도 좋고..

소창기저귀를 만드는데 특별한 방법이 있나요? 특별한 디자인이나 재단방법등등..

방수천을 넣어야 하는지도 궁금하고..

그냥 행주 만들듯이 만들어서 길게 접어서 쓰면 되는 것인지

이 분야에 대해서 뇌가 청순해서 그냥 아무 생각도 없어요..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2.152.xxx.1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13.1.30 6:40 PM (180.230.xxx.5)

    저도 아기쓰던 천기저귀 많은데 한달에 한번 제가 쓸수 있나요??

    다 새서 겉옷바지에 묻는거 아닌지...

    윗님 알려주셔요~

  • 2. 맞아요
    '13.1.30 7:21 PM (59.7.xxx.246)

    겉에만 처리하고 접어 쓰면 돼요. 남자아이는 앞을 두껍게, 여자아이는 뒤를 두껍게 개는건데...
    인터넷 찾아보면 나오겠죠?
    전 하도 오래 돼서 기억이 안 나네요.
    천기저귀로 키웠거든요.

    팁을 드리자면... 저는 오줌 싼 거는 그냥 세탁기에 돌려버렸구요.
    똥 싼 거는 흔들어 모았다가 삶았어요.
    기저귀 발진 한번도 안 생겼어요.
    쓰레기 봉투 많이 안 나오고 오히려 편했어요.
    긴 외출할 때는 일회용 기저귀 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481 남자 아이들도 마론인형 좋아하나요?? 6 ... 2013/03/16 727
229480 '메르헨' 전집 너무 갖고 싶어요. 20 lemony.. 2013/03/16 4,830
229479 저...부여인데요.추천부탁해요.. 2 날개 2013/03/16 823
229478 퍼온거, 옆동네 예단이야기. 3 어처구니 2013/03/16 2,897
229477 여성산부인과검사에서요... 3 고민고민 2013/03/16 859
229476 맑은 아귀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아버지 투석중) 2 원쩐시 2013/03/16 998
229475 김연아 경기모습 모두 다시볼수할수있는곳 있을까요? 3 보고싶다 2013/03/16 811
229474 코에서 단내가 나요;; 2 오오오 2013/03/16 4,896
229473 맑은 장국 국수를 병원에 가져간다면... 12 ... 2013/03/16 1,431
229472 영어로 된 로맨스 소설....추천 부탁드려요.. 12 엄마 2013/03/16 3,936
229471 40대 중반 남자 청바지요. 6 ㅇㅇ 2013/03/16 2,799
229470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봤는데.. 10 그겨울 2013/03/16 3,550
229469 운명이라면... 6 개운 2013/03/16 1,369
229468 일본피겨의 가장큰후원은 롯데 5 열받아 2013/03/16 1,563
229467 김연아안이쁘다고할수도있지 57 2013/03/16 3,880
229466 나만 연락해 4 전화 2013/03/16 1,211
229465 모바일앱으로 구매한다는 것은? 2 후후 2013/03/16 320
229464 아사다마오가 싫은 기자도 있구나 6 오타찾기. 2013/03/16 3,241
229463 (긴급)38개월 여아 우뇌실이 부었다해요. 5 하음맘 2013/03/16 2,125
229462 아빠 어디가 재방송 언제 하나요..? 6 재방 2013/03/16 2,564
229461 딸한테 한다고 했지만 넘 서운해요~ 60 어미 2013/03/16 13,558
229460 내 아이가 다른 사람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면... 14 죄인된기분 2013/03/16 2,514
229459 울트라 초 초 초보습 바디 크림 추천해 주세요(악건성) 5 엄마 2013/03/16 1,478
229458 후만 이동통신 광고를 찍은 게 아니라 빠름 2013/03/16 863
229457 박시후의 갈림길, '윤리적 무죄'와 '법률적 무혐의' 청포도 2013/03/16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