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예창작과 예고 정하기 늦은가요 빠른가요?

작가 조회수 : 843
작성일 : 2013-01-30 18:06:26

중 1아이인데

단지 환타지를 좋아하고

드라마를 좋아하고

백일장 1회 수상경력을 가진

맞춤법도 잘 못 쓰는 아이이지만

막연히 엄마가 좋아하니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네요

그런데 문예창작과는 예고의 단 두곳 밖에 없어

1.예고에 멀리보내면서까지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2. 고등학교부터 이렇게 빨리 앞길을 정해도 될까하는 의문

3. 한국문예원이 있다고 하는데 검색이 잘 안되네요

4..준비과정은 글쓰기를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5. 많은 백일장참여경험이 도움이 되는지 백일장정보는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요?

보내보신 분이나

문예창작과에 대한 조그만한 정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IP : 58.120.xxx.2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가
    '13.1.30 6:16 PM (58.120.xxx.239)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빠른 결정일까봐 그게 제일 마음에 걸리네요
    그렇다고 저도 매인 몸이라 백일장을 데리고 다닐 처지가 못되서 데리고 가기 힘들더라고요 아직 혼자 찾아다니기에는 어리기도 하고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 ...

  • 2. gomaun
    '13.1.30 8:45 PM (123.215.xxx.29)

    문창과 졸업했습니다..
    예고를 다니지는 않았구요,전국대회에서 3위 안엔가 들면 대학 특기자 전형있습니다. 요즘은 수시도 많고 입학사정관제도 있으니 저희 때와는 많이 다르겠죠. 일반고 가도 글 쓰는 건 상관 없고 또 관심사나 자기 적성을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도 있으니 한두번의 수상으로 단정짓긴 어려운거같아요. 우선은 책을 많이 읽고 윗분 말씀대로 엽서시문학공모 들어가보세요 대회 정보도 있고 강의도 있는거같아요. 중고생 수상집도 찾아서 읽어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190 4월 12일 봉사할 시간 되시는 분 봐주세요 1 도와주세요 2013/04/09 809
238189 속재료 조합 좀 평가해주시렵니까? 6 샌드위치 2013/04/09 581
238188 다른 강아지 보고 짖는거 어떻게 교정하나요 2 .. 2013/04/09 1,620
238187 한계에 다다른것 같아요... 2 이밤에 2013/04/09 1,366
238186 오늘 마트에서.. 9 .. 2013/04/09 2,115
238185 롱부츠 사놓고 살뺐는데 봄이네여 6 -.-;; 2013/04/09 1,340
238184 장옥정 눈이 호강하네요 5 ... 2013/04/09 2,958
238183 6세 친구관계.. 조언부탁드려요 2 친구 2013/04/09 2,122
238182 이연희 이쁘네요 18 ... 2013/04/09 4,011
238181 나인 마지막 장면에 진짜 심장이 쫄깃해지네요.. 1 .. 2013/04/09 1,798
238180 게으른 여자의 피부관리법- 기미에 효과본 제품도 올립니다 117 피부 2013/04/09 28,013
238179 여자간호사 직업어떄요? 20 ㅇㅇ 2013/04/09 5,144
238178 직장 다니시는 분들 언제까지 다니실 건가요? 7 힘내자 2013/04/09 1,411
238177 초2아들이 자기머리가 세모였음 3 ㅜ.ㅜ 2013/04/09 952
238176 첨밀밀입니다. 1 첨밀밀 2013/04/09 820
238175 초등생 아들이 걱정스러워요~~~ 3 ㅠ ㅠ 2013/04/09 1,087
238174 출국하는데 가방 무게 좀 봐주세요. 부탁드려요. 9 ... 2013/04/09 1,074
238173 굽없는 힐도 유행이 올까요? 13 ... 2013/04/09 2,234
238172 돈 많이 벌면 애기옷 맘껏 사줄 수 있을까요 19 애기옷 2013/04/09 2,772
238171 19) 리스이면서도 바람핀다는 사실알면 분하더군요 희한하죠 12 사람마음 2013/04/09 6,917
238170 결혼생활 엉망인데 시어머님전화로..화가 더 나요 6 .. 2013/04/09 2,574
238169 남편 피부과 가도 될까요? 1 새살솔솔~ 2013/04/09 535
238168 스카프광고가 사다코같아 하루에도 몇번씩 깜놀 1 다람쥐여사 2013/04/09 650
238167 안녕하세요 어휴.. 저 점믿는 분도 극도로 답답한 분이네요. 3 ㅇㅇㅇ 2013/04/09 943
238166 답답해서 쓰고잘려고요 2 2013/04/09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