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예창작과 예고 정하기 늦은가요 빠른가요?

작가 조회수 : 825
작성일 : 2013-01-30 18:06:26

중 1아이인데

단지 환타지를 좋아하고

드라마를 좋아하고

백일장 1회 수상경력을 가진

맞춤법도 잘 못 쓰는 아이이지만

막연히 엄마가 좋아하니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네요

그런데 문예창작과는 예고의 단 두곳 밖에 없어

1.예고에 멀리보내면서까지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2. 고등학교부터 이렇게 빨리 앞길을 정해도 될까하는 의문

3. 한국문예원이 있다고 하는데 검색이 잘 안되네요

4..준비과정은 글쓰기를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5. 많은 백일장참여경험이 도움이 되는지 백일장정보는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요?

보내보신 분이나

문예창작과에 대한 조그만한 정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IP : 58.120.xxx.2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가
    '13.1.30 6:16 PM (58.120.xxx.239)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빠른 결정일까봐 그게 제일 마음에 걸리네요
    그렇다고 저도 매인 몸이라 백일장을 데리고 다닐 처지가 못되서 데리고 가기 힘들더라고요 아직 혼자 찾아다니기에는 어리기도 하고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 ...

  • 2. gomaun
    '13.1.30 8:45 PM (123.215.xxx.29)

    문창과 졸업했습니다..
    예고를 다니지는 않았구요,전국대회에서 3위 안엔가 들면 대학 특기자 전형있습니다. 요즘은 수시도 많고 입학사정관제도 있으니 저희 때와는 많이 다르겠죠. 일반고 가도 글 쓰는 건 상관 없고 또 관심사나 자기 적성을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도 있으니 한두번의 수상으로 단정짓긴 어려운거같아요. 우선은 책을 많이 읽고 윗분 말씀대로 엽서시문학공모 들어가보세요 대회 정보도 있고 강의도 있는거같아요. 중고생 수상집도 찾아서 읽어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591 급 도움 요청 - 강남 근방 고급 레스토랑 6 레이첼 2013/02/18 875
219590 삼생이?? 2 ... 2013/02/18 1,317
219589 한림대의대 어떤가요? 15 의대 2013/02/18 7,173
219588 약 성분좀 알려주세요. 2 ... 2013/02/18 681
219587 후추 넣은것과 안 넣은것 확 틀리나요? 1 궁금 2013/02/18 858
219586 교과마다 문제집 사야할까요? 4 예비중학생 2013/02/18 1,006
219585 대문 정리정돈일 배우고 싶어요 11 정리일 2013/02/18 2,222
219584 가을여행, 뉴욕과 파리 중 어디가 좋을까요? 14 늦어도십일월.. 2013/02/18 2,151
219583 전 카모메식당 보다 안경이 더 좋았어요. 6 영화 2013/02/18 1,634
219582 초등학생 연주회에 갈 때 꽃 말고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3 오케스트라 2013/02/18 1,230
219581 유치원 한학기 급식비 30만원, 보통인가요? 7 맥주파티 2013/02/18 1,315
219580 우리나라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나이... 6 오늘도웃는다.. 2013/02/18 2,196
219579 예비 시어머니에게 점점 꽁하게 되요. 29 새댁 2013/02/18 5,026
219578 아빠 어디가 이종혁의 긍정교육법 14 아빠어디가 .. 2013/02/18 6,497
219577 서승환 국토부장관 지명자 기대되요!! 18 ... 2013/02/18 2,380
219576 엄마들이 좋아서 동네 떠나기가 싫네요...ㅠ 3 .. 2013/02/18 1,845
219575 푸켓으로 저희 친정식구들 여름에 휴가가려고하는데요... 5 푸켓 2013/02/18 1,496
219574 아파트 팔았네요... 여긴 부산이에요 7 고민되네.... 2013/02/18 3,231
219573 그겨울vs아이리스2vs7급공무원 26 .... 2013/02/18 2,748
219572 가슴이 자꾸 아프네요(유방통증) 2013/02/18 1,496
219571 고학력인데도 전업하시는 분들, 전업을 후회하진 않으세요? 65 뒤늦은 사춘.. 2013/02/18 13,085
219570 저도 코트 한번만 좀 봐주실래요? 10 현우최고 2013/02/18 1,674
219569 박근혜 내각인사를 보니 조카딸 생각이 나네요. 2 참맛 2013/02/18 1,064
219568 바이올린 아시는 분, 좀 봐주세요.^^; 4 바이올린 2013/02/18 1,164
219567 애니매이션 영화 찾아요 3 ㄹㄹ 2013/02/18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