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가 이쁘게 된 영화?

집이나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3-01-30 17:50:11

방학이라 공부시키고 놀아주고  장보러갔다가

밥이랑 간식챙겨 먹여야지..또 시간맞춰 학원보냈다가 델고오고 .. 와! 진짜 너무나 바쁘네요.

담주면 며칠이라도 학교를 가니 그동안 눈딱감고 대충만 치우고 살았던 집을

산뜻한 기분으로 정리 하고싶어지네요..

전 자극받으면 힘든줄도 모르고 하는 스탈이라..

혹시 보신 영화중에 이쁘게 인테리어 되어져 있는 집이나

깨끗한 집이 나온는 영화가 있음 추천해주세요

청소에 관한 다큐도 좋아요..

 

참 전 카모메식당볼때  식당주인이 매일 손님없는 빈테이블을 훔치고

마른수건으로 유리잔닦고 하는 모습이 기분좋게 느껴지고 

카모메 식당이 잘된것은 청소의 힘이라 생각하는~ ㅎㅎ 영화를 보는 관점이

좀 이상하죠?  ..

 

IP : 124.53.xxx.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13.1.30 5:52 PM (218.55.xxx.157)

    저 카모메식당 얘기하려고 했는데..찌찌뿡~~!!!

  • 2. 주지훈이랑 신민아
    '13.1.30 5:56 PM (220.119.xxx.40)

    나온 영화가 생각나는데 제목이 ㅠㅠ

  • 3. 키친
    '13.1.30 5:58 PM (211.234.xxx.79)

    사랑한다 사랑하지않는다
    오래된 공포영화지만 장화 홍련

  • 4. 집이나
    '13.1.30 6:02 PM (124.53.xxx.49)

    나는나님.. 저랑 비슷한 취향이시네요. 반가워요.. ㅎㅎ
    위엣분 말씀하신 영화는 키친인가 보네요.. (주지훈 신민아 검색) ..감사해요~

  • 5. ...
    '13.1.30 6:03 PM (211.40.xxx.127)

    저는 50,60년대 풍을 좋아해서 영화 '헬프' 좋았어요. 카모메 감독이 만든 '안경'은 그 정갈한 방이 좋앗구요

  • 6. 우리나라랑
    '13.1.30 6:25 PM (202.30.xxx.226)

    건축은 다르지만..

    요즘 새 아파트들 몰딩이 예술이라..

    남아있는 나날..어떨가요.

    메이드들이..청소하고 나서...몰딩인 줄 알았는데..조그만 문을 열고 빗자루 넣어두는거 보고...오호...했던 기억..

    인테리어도 보고..청소하는 것도 보고..ㅎㅎㅎ

  • 7. ..........
    '13.1.30 6:57 PM (118.219.xxx.196)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김지운감독의 장화,홍련 내 아내의 모든 것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노팅힐 키친 줄리 앤 줄리아 클로이 앤티크

  • 8. 집이나
    '13.1.30 7:35 PM (124.53.xxx.49)

    밤에 한편씩 봐야겠네요
    한가한 나만의 시간에 기분좋게 볼 영화들을 생각하니
    갑자기 부자가 된듯한 기분입니다.

    글남겨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9. ...
    '13.1.30 8:15 PM (220.85.xxx.177)

    추천은 못하지만 모두 보고 싶은 영화네요.

  • 10.
    '13.1.30 11:13 PM (123.214.xxx.39)

    인테리어가 이쁘게 된 영화..
    댓글들 보면서 저도 보고싶어지네요^^

  • 11.
    '13.1.31 12:44 AM (14.52.xxx.59)

    복잡한 집 좋아서
    줄리아줄리아나
    호노카아보이 일드 에이타랑 우에노 주리 나온거
    다운튼애비요

  • 12.
    '13.1.31 4:58 AM (218.145.xxx.88)

    저도 참고할게요~^^
    다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589 약 성분좀 알려주세요. 2 ... 2013/02/18 681
219588 후추 넣은것과 안 넣은것 확 틀리나요? 1 궁금 2013/02/18 858
219587 교과마다 문제집 사야할까요? 4 예비중학생 2013/02/18 1,006
219586 대문 정리정돈일 배우고 싶어요 11 정리일 2013/02/18 2,222
219585 가을여행, 뉴욕과 파리 중 어디가 좋을까요? 14 늦어도십일월.. 2013/02/18 2,151
219584 전 카모메식당 보다 안경이 더 좋았어요. 6 영화 2013/02/18 1,634
219583 초등학생 연주회에 갈 때 꽃 말고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3 오케스트라 2013/02/18 1,229
219582 유치원 한학기 급식비 30만원, 보통인가요? 7 맥주파티 2013/02/18 1,315
219581 우리나라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나이... 6 오늘도웃는다.. 2013/02/18 2,196
219580 예비 시어머니에게 점점 꽁하게 되요. 29 새댁 2013/02/18 5,026
219579 아빠 어디가 이종혁의 긍정교육법 14 아빠어디가 .. 2013/02/18 6,497
219578 서승환 국토부장관 지명자 기대되요!! 18 ... 2013/02/18 2,380
219577 엄마들이 좋아서 동네 떠나기가 싫네요...ㅠ 3 .. 2013/02/18 1,845
219576 푸켓으로 저희 친정식구들 여름에 휴가가려고하는데요... 5 푸켓 2013/02/18 1,495
219575 아파트 팔았네요... 여긴 부산이에요 7 고민되네.... 2013/02/18 3,231
219574 그겨울vs아이리스2vs7급공무원 26 .... 2013/02/18 2,748
219573 가슴이 자꾸 아프네요(유방통증) 2013/02/18 1,496
219572 고학력인데도 전업하시는 분들, 전업을 후회하진 않으세요? 65 뒤늦은 사춘.. 2013/02/18 13,085
219571 저도 코트 한번만 좀 봐주실래요? 10 현우최고 2013/02/18 1,674
219570 박근혜 내각인사를 보니 조카딸 생각이 나네요. 2 참맛 2013/02/18 1,064
219569 바이올린 아시는 분, 좀 봐주세요.^^; 4 바이올린 2013/02/18 1,164
219568 애니매이션 영화 찾아요 3 ㄹㄹ 2013/02/18 683
219567 부산여행가려고합니다~ 여행팁좀 알려주세요~ ^^ 4 휴직중 2013/02/18 1,535
219566 씨스타의 평소 성격 1 후덜덜 2013/02/18 1,839
219565 남묘호렌게쿄?? 20 궁금 2013/02/18 1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