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

내 차는 택시..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3-01-30 16:58:38

제 차가 포르테입니다.

2008년 9월에 포르테 신차를 구입했습니다.

횟수로 만 4년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가지 주행거리가 13만 킬로입니다..ㅠㅠ

제가 집인 부천에서 과외하러 강남까지 매일 다니다보니 주행거리가 저만큼 되었습니다.

엔진오일교환하러 가면 카센터사장님이 너무 자주 오신다고 대체 뭐하시는 분이냐고 언제나 궁금해하세요.

그런데 1600cc이니 자동차세 그렇고 기름값도 그렇고..해서

차라리 포르테를 팔고 모닝이나 레이도 바꾸면 어떨까합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 4월에 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뒷차과실로 사고가 났는데

중고차딜러분이 사고차량이라 지금 팔아도 650만원이라고

어차피 포르테 단종되고 시간이 가면 가격은 더 떨어질꺼라고 하세요..ㅠㅠ

그래서 저는 차라리 포르테를 팔고 얼마전 홈쇼핑에서 sk스피드메이트에서

장기렌트가를 방송하는거 보고 모닝이나 레이로 바꿀까 고민 중입니다.

3년 후 명의이전도 되고 스피드메이트 장기렌트카하면 1년에 한번씩 국내왕복항공권 등등

혜택도 꽤 많더라구요..경차로 바꾸면 기름값도 절약되고 렌트카하면 세금이런거는 안 내니까

자꾸 바꾸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깁니다.

어파치 중고차딜러나 장기렌트카에서는 자기들 유리하게 포장을 할꺼라서.

계속 포르테를 끝까지 타야하는게 좋은지 아님 모닝이라 레이를 장기렌트카로 바꾸는게

나을지 어디 전문적으로 물어볼 곳이 없어ㅠㅠ 글을 올립니다.

참..남편 차도 오래된 차인테 남편은 올해 말쯤 새 차로 바꿀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더 경차로 바꾸려합니다. 남편도 그렇게 경제적 셈이 빠른 타입이 아니라..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2.150.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0 5:21 PM (122.32.xxx.12)

    제가 모닝 타고 다니는데..
    정말 딱...
    시내 주행용..
    아이 픽업용 정도로 다니거든요...

    장거리 뛰시는 거면..
    그냥 포르테 정도로 하시는게 더 낫지 싶은데요...
    동생차가 레이이고...
    저는 모닝 모는데...
    연비는..솔직히 경차라서 더 좋다라고는 모르겠어요...
    신랑 말로는 포르테나 모닝이나 비슷한것 같다고 하고...
    레이 모는 동생도 연비는 썩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하구요..
    그냥 경차가 좋은건...

    톨비 반값...
    차가 작아서 골목길 이런데 운전 용이...(제가 큰 차는 잘 못몰아요..)
    세금 작은거..
    이 정도 아닌가 싶은데요...
    연비나 안전성은..솔직히 좀 아니지 않나 하는..생각 들거든요...
    특히 원글님은 장거리 많이 뛰시는것 같은데..
    차라리 엑센트나 이런걸로 함 알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306 <조선><동아> 한미FTA가 “효자”라고 .. 0Ariel.. 2013/03/15 386
229305 30분을 외국인 수다챙이들과 같이 전철을 탔더니 2 하~~~ 2013/03/15 1,593
229304 대학교 신입생들 술 얼마나 자주 마시나요? 3 새내기 2013/03/15 1,060
229303 다음 주 서울 날씨 어떤가요? 4 날씨 2013/03/15 1,072
229302 플로라이드 잘 직는 방법? 1 즉석 카메라.. 2013/03/15 626
229301 3천만원 정기예금 8 비상금 2013/03/15 3,613
229300 아기 옷 드라이 클리닝 세탁소에 안맡기고 하는 방법 좀 알려 주.. 5 아기옷 드라.. 2013/03/15 2,966
229299 이번사건과 전혀 관계없는,박시후의 과거사진입니다 8 우연히 보고.. 2013/03/15 4,979
229298 담주 시어머니 생신이라 모이는데...홍어회무침을 해갈려고 해요... 3 -- 2013/03/15 1,207
229297 너무 외롭네요 6 외톨이 2013/03/15 2,418
229296 휴스턴 살기 어떤가요? 3 미국 2013/03/15 2,126
229295 스팸 잘 빼는 방법 있나요? 30 ?? 2013/03/15 5,874
229294 스마트폰 주인 찾아준 울 아들 15 산빛 2013/03/15 2,226
229293 책장을 옆으로 눕혀서 사용해도 될까요? 2 아기엄마 2013/03/15 3,593
229292 화이트데이 일본, 우리나라만 있는 거 맞아요?? 11 --- 2013/03/15 1,576
229291 5세 영어유치원 vs 놀이학교 1 무플절망 2013/03/15 2,623
229290 독일 인종차별 ?? 장님 님 들... 37 동독 2013/03/15 7,148
229289 일룸책상냄새 8 리니맘 2013/03/15 2,592
229288 닭 손질 할 때요. 2 닭고기 2013/03/15 945
229287 양념치킨 남은거.. 5 잔반처리 2013/03/15 3,938
229286 패션조언님, 저 스타킹샀어요. 컴백 플리즈~~ 1 쇼핑 2013/03/15 1,545
229285 블루투스 고장나면 못고치나요? 1 로미오애인 2013/03/15 1,273
229284 뷰티 블로그 추천 2 지성피부 2013/03/15 2,410
229283 푸드코트 매장내 식수대에서 장난감씻기 8 클로이 2013/03/15 1,292
229282 파파존스피자 어떤 피자가 제일 맛있나요? 9 /// 2013/03/15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