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퇴근시간에 30분 걷는 코스가 될 거 같은데요.
뭘 들으면 좋을까요? 저는 책 읽는 거 엄청 좋아하구요.
팟캐스트 중 책에 관한 이야기 나오는 것도 좋고,
조금 더 진지하게.. 인문학 같은 유투브 강의를 들어도 괜찮을거 같은데..
너무 집중하면.. 위험할라나요;;; ㅋ
뭘 들으니 좋더라~ 하는 정보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퇴근시간에 30분 걷는 코스가 될 거 같은데요.
뭘 들으면 좋을까요? 저는 책 읽는 거 엄청 좋아하구요.
팟캐스트 중 책에 관한 이야기 나오는 것도 좋고,
조금 더 진지하게.. 인문학 같은 유투브 강의를 들어도 괜찮을거 같은데..
너무 집중하면.. 위험할라나요;;; ㅋ
뭘 들으니 좋더라~ 하는 정보 미리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인도에도 오토바이들이 쌩쌩달리는 경우들이 많기에 (배달) 위험할 수도 있어요.
저도 뭐 듣고 걷다가 옆에 맥도날드 배달 오토바이 지나가는데 기절하는줄 알았다능...
숨이 턱까지 차서 헐떡거리며 엉덩이살 흔들리는 거 느끼며 팍팍 걸으면
뭘 들어도 100프로 집중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주로 시선집중 팟캐스트로 다운 받아서 듣거나
아님 그 시간에 하는 라디오 들어요.
갠적으로 학습하는 용말고 음악을 들으신다면 클래식 추천하고 싶네요. 정서적 안정도 도모할 수 있고. 차분하게 걸을 수 있는.
아하 퇴근 길이면 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겠군요? 저는 집 앞 한강 산책로에서 걷는터라.
클럽음악 같은게 제일 살 빼기 좋지 않을까요
모델들 워킹하는 기분도 나고 시간도 제일 잘 갈걸요
이이제이나 씨네타운나인틴 들어보세요. 재미있으면서 내용도 좋아요.
추천해요.. 40분 분량인데.. 재미있어요.. 상식도 늘것 같고.. 전 이이제이랑 타박타박세계사 번갈아 듣거든요.. ebs의 고전읽기와 서양문학사.. 던가.. 그건 좀 시끄러운 것 같구요.. 타박타박 세계사가 제일 괜찮더군요..
전 운동하면서 나꼼쑤 들었는데 그게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걍 음악이 제일 좋아요
무료 음악듣기 어플 많으니깐 그렇게 하세요
문학을 좋아하신다면 ebs 영미문학관 추천이요~
본방 들으면 거의 한시간인데 팟캐스트는 저작권 문제 때문인가 음악이 빠지기 때문에 38분 정도 됩니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프로...
이번주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하는 중이라 애들이랑 밥먹을때 들으려고요.
제목 보고 덤벨 500g 짜리 추천한다고 댓글 달 뻔...........
추천해요.
저도 말하는건 집중이 안되서 집에 들어와서 다시 듣게 되더라구요
클럽음악..뭐 이런게 좋구요 한때는 강남스타일에 꽂혀서 강남스타일 무한반복으로 걷기했었는뎅...
영미문학관~~~~~~~~~~~~~
프라이머리 음악도 좋은데요.. 전~~^^;
음악도 좋구..
입장정리, love , 씨스루 도 좋더라구여~~
이동진의 빨간책방 강추요. 김중혁 작가와 같이 진행하는데 저랑 유머코드가 맞고 책 이야기도 재밌어요.
은희경, 강풀, 윤치호, 루시드 폴 등 저자들이 나오기도 해요.
그리고 김영하의 책 읽어 주는 시간... 김영하 작가가 국내외 다양한 책을 직접 읽어 주세요.
걷기운동중 들을게 정말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