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개인레슨이요?

ㅠ..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3-01-30 15:53:01

초등생 피아노 개인레슨 일주일에 한번하는데요

 요일 시간 선생님 마음대로

어느날은 화요일 어느날은 목요일 이렇게 들어오나요??

시간도 들쑥날쑥 .. 통보는 아이에게하고

레슨시간에 아이얘기들어보면 핸폰 자주드려다본다고하고..

선배 맘들 이런경우 있나요??

 

 

IP : 1.239.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0 3:56 PM (211.208.xxx.62)

    아이 개인 레슨 1년째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으세요. 주 2회인데, 요일, 시간 늘 정확하시고요. 혹시 사정 있으심 전주에 미리 말씀해주세요.
    아이 수업중엔 핸드폰도 받지 않으시던데요..

  • 2. 그럼안되죠
    '13.1.30 4:23 PM (211.179.xxx.254)

    수준 미달 선생님이네요.
    우리 아이 4년 넘게 가르쳐주신 피아노 레슨 선생님은
    이모나 누나처럼 생각될 정도로 친해졌어도
    절대 시간 어기신 적 없었구요,
    간혹 천재지변, 교통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늦어지게 되면
    괜찮으니 제발 안전하게 천천히 오시라 해도
    단 5~10분 늦은 걸로도 너무너무 미안해하실 정도였어요.
    과외도 마찬가지지만 1:1 개인 선생님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성실하고 인성 좋은 분 만나는 게 가장 중요해요.
    레슨 선생님 바꾸시는 게 좋겠네요.

  • 3. 어휴
    '13.1.30 4:28 PM (220.79.xxx.196)

    시간 개념 없는 선생님이 있어요.
    저희 애 레슨 받았던 젊은 선생님은 아주 자기 놀고 남는 시간에 레슨 하려는듯
    시간을 제 맘대로 바꿔는데,
    1년 넘게 참다 결국 그만 하겠다 미리 말을 했더니
    결국 수업 몇번 남겨두고 연락 두절하더군요.
    오기로 남은 레슨비 환불 받으려다 먹고 떨어져라 하고 말았네요.
    하여튼 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만두게 하세요.

  • 4. .....
    '13.1.30 4:34 PM (180.229.xxx.71)

    첨에 개인레슨 시작하면서 시간약속 철저히 해달라 약속받았어요.
    2년넘게 하면서 딱한번 시간변경하였는데 그때도 너무 미안해 하셨구요. 개념이 좀 없는분 같은데 다른분 알아보셔야할것 같아요.

  • 5. ㅠ..
    '13.1.30 5:34 PM (1.239.xxx.88)

    지인 소개로 개인레슨 받는 건데요
    도무지 이해 불가라 혹시나
    이러기도 하나 싶어 글 올린건데..
    미안해 하는건 전혀 없고요
    친한척하고 잘 웃고 그래요
    단오한 결정을 내야하겟어요

    답글 주신 맘들 감사해요^^
    답글 주셔서 모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151 햄중 맛있는 햄 추천 해주시와요 22 도시락싸야되.. 2013/02/27 4,426
223150 20대 초반인데요 질문 좀 하나해도 될까요? 1 sjsjq 2013/02/27 523
223149 회사에서 직원들 핸폰 검사도 하나요? 8 어째 2013/02/27 1,053
223148 자기 성격 뒤끝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말인데요 31 ... 2013/02/27 5,991
223147 어쩔수가없네요... 1 뎅이니 2013/02/27 673
223146 유아 충치치료는 어떻게 하세요?? 2 어어어 2013/02/27 1,834
223145 시험 한개틀렸다고 우는애들 32 ..... 2013/02/27 3,748
223144 집이 동향이신 분들, 뒷베란다 어떻게 관리하세요? 1 ... 2013/02/27 1,173
223143 국회, 오늘부터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2 세우실 2013/02/27 290
223142 아이 스마트폰이 고장났는데 요즘 초6 아이들은 스마트폰 기기 뭐.. 1 초6 2013/02/27 475
223141 샤이니 정말 멋지네요.. 9 .. 2013/02/27 2,398
223140 교회에서 교육받고있는데요 저를 좀 하대하는 느낌이 들어요ㅜ 11 ... 2013/02/27 2,345
223139 국멸치를 그냥 먹게되는 요리가 있나요? (몸뚱아리가 아까워서요^.. 8 초보요리사 2013/02/27 861
223138 왜이렇게 춥죠? 3 추워 2013/02/27 900
223137 어린이집 끝나면서 선생님께 선물 하셨나요? 2 .... 2013/02/27 1,329
223136 서랍장 어느 것이 좋을까요? 3 mm 2013/02/27 1,547
223135 내몸에 깊이 박혀 있는 남존여비사상. 3 2013/02/27 1,108
223134 팬들이 뽑은 윤하 명곡 3 샤이 2013/02/27 851
223133 주식고수님 공부는 어떻게 하셨어요? 4 hhhh 2013/02/27 1,586
223132 과외선생님이 아파서 결근하면 한번 더 해야 맞죠? 5 월8회 2013/02/27 1,722
223131 화신에 나오는 김희선 스타일... 4 김희선 2013/02/27 2,186
223130 안나 카레리나 vs 레미제라블 전집 어떤게 더 재밌을까요? 3 ^^ 2013/02/27 803
223129 어릴때 잊혀지지 않는 "장면"으로 기억되는 기.. 2 기억 2013/02/27 870
223128 전통시장 연말정산공제 하는거 여쭤요 1 초보주부 2013/02/27 782
223127 남편을 위해 안마 의자 사려고 하는데 팁 좀 주세요 3 .. 2013/02/27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