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몇번 봤지만,,
다들 키나 몸도 그렇고 생각보다 작고,,
얼굴도 막 감동받고 그럴정도는 아니였는데,,
하..
이사람은 진짜네요..
이목구비나 그 포스가 진짜..
코도 어찌나 높은지..
키나 몸 비율도 장난아니고..
전~혀 느끼하지도 않고요..
휴..간만에 설레였네요..
되게 우리나라 사람 같지않고,,중동쪽?아니..
남성잡지에 나오는 이탈리아 라틴계열 사람 같기도 하고..
너무 멋지네요..
이태원에서 봤는데.
40대 애아빠 맞나??ㅋㅋㅋㅋ
키가 진짜 크잖아요
괜히 모델이 아니죠 ㅜ
확실히 다른것 같아요...
가수 위에 탤런트 있고 탤런트 위에 모델있는 듯..
가수 박진영도 실제로 보면 반듯한 자세나 이런저런 포스가 ㅎㄷㄷ 하다네요.
티브이에서 보는 떡 좋아하는 고릴라가 아니라능..
YG 양사장은 실제보면 티브이의 포스보다는 일반인에 가깝대요.
보아는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귀요미
-sbs K-pop 스타에서 알바하던 울 아들 말-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하나도 안부러워요..
박진영은 실제로 봤는데 키 안커요..한 177?? 별루던데..생긴건 모 지금이 낫겠죠?
기본골격이 남다르니 슈트핏도 예술이고
말랐다 싶으면서도 강해보이던걸요
걸음걸이도 모델포스..
원없이 보라고
남편님도 차세워주심...
10년전에 극장서 봤는데 일반 남자들보다 머리통 하나 더 있더군요 ㅎㅎㅎ
차승원 화면이 더 멋지던데요
모델이라 그런지 실제로 보니 너무너무 말랐더라구요
박진영은...고릴라 맞는데요 가수한다고 했을때 비주얼땜시 좀 놀랬어요 끼는 다분했지만..
저도 차승원는 실물보다 화면이 훨 ...
저도 그냥 그랬어요... 작고(생각보다) 말랐고 까맣고 그랬던 기억이.... 수염도 길러서 그런지 좀 지저분한 인상이. --;;
근데 코는 정말 높긴 높더라구요..얼굴도 작고 눈코입 꽉 찼구요...
중년 남성으론 매력적인듯해요.
장동건 보다.. 훨씬
원래 모델계에 입문하자마자 그 판 완전 정리했다잖아요
처음에 그 아내랑 만나게된 계기도 그 아내가 나이트 죽순이였는데
어느날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고
지금 나이트에 완전 신기한 사람 와있으니 구경하러 오라고
팔다리도 길고 얼굴은 작고 ..이세상 사람 아닌것 같은데 완전 광채가 난다고
그래서 구경하러 갔다가 작정하고 자기가 꼬셔서 결국 결혼까지 갔다고 하던데요
그당시 어린 나이에 처갓집에서도 자기 사위로 인정안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
모델일 시작하고 아이까지 생겨서 방위시절에도 밤에는 모델일 해야 했데요
원래는 불법인데 자기가 그것 안하면 굶어죽을지도 몰라 윗선에서도 봐줬는데
그런 와중에도 남자모델계에선 탑급 ,,
그러다 아이엠에프 였나 암튼 경기가 안좋아 회사가 부도날 판국이라 패션쇼가 아예 사라지고
식구들 먹여 살리느라고 다시 시작한게 연예계 생활이라 그러더라구요
아무리 연에인 뻥이라도 키가 187로 나오는데 생각보다 직접 보니 작다 하시는 분들은 한 2미터 정도 되야
아 연예인 키구나 그러실런지 ...
박진영은 예전에 오상진 일반인 시절에 쓴 목격담 보니 웬 오랑우탄이 팔을 질질 끌고 걸어나오나 했더니
그게 같은 연대 동문 박진영이었다고 ...
전 예전에 장동건외에 몇몇 연예인들 가까이서 봤는데 냉정하게 생각하면 그냥 남자사람이고
다시 찬찬히 생각해보면 현실에는 잘 없는 아주 잘만든 남자 사람이구나 그렇더라구요
조민기는 옷깃이 스칠 정도 였는데 느낌이 화면이랑 아주 똑같네..관람하는 기분으로 하는 감상평
그렇지만 사석에서 만나서 이야기라도 하게 된다면 날 보는 눈빛에 엄청 설레일것 같아요 잘 생긴 남자라서
생각보다 왜소하시더라구요.
원래 연예인들은 일반사람들 몸의 반토막인듯...
김혜연씨 봤는데 정말 제 몸 반만했어요. 44사이즈도 채 안될듯
도전천곡에서 그녀보다 살짝씩만 큰 연예인들 보면서 저 사람들도 진짜 작겠구나 생각했어요.
저도 작년 여름휴가에 제주도 모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차승원씨 봤어요. 그가 나타난 순간 직원, 손님 할 것 없이 스톱!! ^^;;
외모, 태도 멋진 건 뭐 숨넘어갈 정도고 심지어 아들,딸에게도 낮은 목소리로도 얼마나 자상히 챙기던지...
저는 그가 입은 수영복 찾아내서 결국 남편 입혔네요 ㅎㅎ~
사실 요즘 HD 방송이 너무 훌륭해서
실제 연예인 보면 .. 광채는 나나 잘생긴 연예인이구나 하는데요
모델 출신들은 확실히.. 달라요 !!!
전 놀랐던 사람이 차승원과 공유 ...
공유 하나도 안 좋아했었는데.. 완전 비율이 너무 예술!!
얼굴은 기억 안나는데 옷빨이 잘 받는 모습에 헉 했습니다
역시 모델은 다릅니다
근육이 약간 있게 보이는데..10년전쯤 극장에서 시사회인줄 모르고 봤는데
완전 말랐더라구요..멋있긴 했어요^^
저도 1년전쯤 놀러갔다가 코앞에서 10초가량 딱 보는데 정말 조각인줄 알았어요...
원빈,강동원 아니면 조각이란 말 안 쓰는줄 알았는데 얼굴도 조막만하고 모델 출신이라 그런지 멀리서부터 아우라가 쫙~
차승원씨 옆에 또다른 탑배우랑 탑아이돌도 서있었는데 그분들은 그냥 잘생겼다.. 하는정도?
저 수염있는 남자 정말 싫어하고 차승원씨 티비에서 봤을때도 그냥 그랬는데 실물보고 진짜 반했던 기억나네요ㅋㅋㅋㅋ
10년전쯤에 같은 동네에서 너무 더워 만두집에 갔는데 늦점심에 달랑 그냥반과 저희 자매 온몸에서 나오는 나 연예인이야 나이많은 주인 아저씨는 무슨 상전대하듯 하는데 나이도 어린 그 냥반은 시건방으로 주인아저씨가 우리보고 사인 받으라는 것을 단칼에 우리자매 우리가 애들이예요? 하고 나직하게 말한 것을 얼른 듣고 우리를 쳐다보는 그 눈빛... 특별히 싫지는 않아도 인상은 오만함이었어요
화면으로만 봐도,
전 장동건씨가 젤 잘 생겼다 생각했지만
차승원씨 보고 장동건씨보다 더 멋있다 생각했었죠.
근데 이제는 두 분 다(아..나도) 나이가 들어서
그냥 그래요.
일주일 간격으로 봤는데, 글쎄요. 훈훈한 기럭지지만 감동받을 정도는 아니였어요,.
현대백화점에서 마주쳤을 때에는 키 크고 새까맣고 지방 없는 마른 몸의 양아치. -_-
사실 눈에 띄였던 이유는 외모보다 새까만 남자가 팔이니 발목이니 얼룩덜룩 문신(헤나인지 뭔지 색깔도 바래진 색)때문에 쯧쯧쯧. 뉘집 자식인지 부모님이 참 걱정하시겠다... 싶어서 눈이 갔다죠.
어디서 많이 봤는데 싶었는데 차승원이더라구요.
그리고 얼굴이 작은 줄은 모르겠어요. 프로포션은 좋았어요.
비쥬얼로는 탑급이지만 연예인한다는 친구들 치고, 모델삘 나는 친구들은 그 정도는 되기때문에
백만명 중 하나라는 생각은 그닥 --;;;;
장동건을 촬영장에서 봤을 때의 충격만큼은 아니였어요.
사족을 붙히자면 매니저랑 스타일리스트랑 우르르 들어오는데 장동건 하나 보이고 나머지는 모두 흑백.
백만명 중 하나있을까말까한 외모는 그렇더라구요.
아이돌은 그냥 무대위가 최선이라고 보면 죄구요.
다만 아쉬운 친구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이 친구도 백명을 섞어놓아도 시선이 그대로 날라가서 박히는 얼굴인데 문제는 카메라가 이 친구를 정말로 싫어한다는 거죠. ㅋㅋ
저는 남자스타들은 조인성 공유 박중훈 박건형(뮤지컬에도 나오는..) 정우성 김상중 김호진 감우성..
이렇게 봤는데 감우성씨가 젤 멋졌어요..
예전에 채림이랑 찍던 드라마..현장 바로 옆에서 봤는데..빛이 나더군요..
조인성은 비율은 좋은데 생각보다 평범했구요..공유는 헬스장에서 봤는데 런닝 같은 거 입고 있어서인지..
머 걍...그랬구..박중훈씨는 의외로 다리 길고 나이에 비해 피부 좋아뵈더군요..
김상중씨는 너무 작고 초라해 보였고 김호진도 작고 걍 깔끔한 일반인정도..
40대에 그정도 비쥬얼과 느낌을 가지고 있는 배우가 흔하진 않죠 자기관리 철저해 보여서 좋아요.
실물 인상이 너무 강해서 진짜 별로였어요
만두집...사&네...맞죠? 청담동 삼익상가앞에....
저 얼마전에 유느님은 봤으니 이제 차승원만 보면 되는데...
즐거워하며 댓글들 읽었는데 호불호가 갈리네요?
전 실제로 차승원보면 진짜 멋있을것 같은데.. 그 연세에 그 포스.. 쉬운건 아니잖아요^^
글고 전 차승원씨 따님이 넘 부러워요. 아빠가 너무 멋있고 아들도 잘생겼던데 남자가족이 그리 잘생기고 포스쩔어서 나중에 밖에 남자들이 눈에 찰까싶더라구요ㅋㅋ
내 타입은 아닌데
거칠게 바람 한번 피워보고 싶음
역시 내가 늙은 게야....
어떤가요. 이분도 모델출신이라 후덜덜할꺼 같은데...
사실 보지는 못했는데요 모델출신이니깐 몸매도 좋고
단순히 잘생긴게 아니라 매력이 철철 넘쳐요
실제로 한번 보고싶네요 ^^;
차승원 코는 성형한거에요...
옛날 드라마나 영화 귀신이 산다 보면, 원래 코 모습 볼수 있어요~
확실히 코한후로 얼굴에 엣지가 생기긴 했어요~
차승원 원없이 보라고
차세워주신 남편님 두신 댓글님이 더 부럽삼..
실물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서.
영화 찍는 거 본 적 있는데 제 개인적 감상은,
놀랄 노자....
얼굴이 너무 작아서....
몸은 화면보다 굉장히 슬림하고 군살 없는 잔근육(위에 붙는 민소매 런닝 입으셨던).
키는 화면보다 작아보이고 몸도 굉장히 슬림하고,
얼굴이 주먹만해서 화면상 비율상 어깨 넓고 키도 훨씬 커보이는 거였어요.
태어나서 그렇게 얼굴 작은 남자 처음 봤어요....
장동건보다는 차승원이 더 멋지다는데는동감..남자는외모보다 풍기는뭔지모를매력이 있어야..
요즘들은 다 다이어트해서 실제로보면 왜소해보이죠
몸관리도 엄청하고..
근데 차승원 부인님..이 까페에 상주해 계시다는데..이글 보면....
이번에 연극하잖아요,,,철도원에 그 이쁜 소녀도 나오고 초난강도 나오고,,,일드에 나오는 아저씨도 나오고
어제 사진 인터뷰기사 떴는데 일본사람들 중에 한국사람 차승원,,,우와,,,우월한 유전자,,,키도 크고
얼굴도 멋있고,,,진짜 한 번 원없이 봤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ㅠㅠ
비교하는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장동건은 잘생겼지만 차승원만큼 매력적이진 않은것같아요,,,,
동건씨 미안요,,,
현명한 배우라는 것을 느낍니다.
국립극장에서 나에게불의전차를 이라는 작품을 봤는데
남사당패로 나오는 차승원씨가 외줄타기까지 합니다.
잠깐의 인기나 명성에 현혹되지 않고 작품을 잘 고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