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사고 싶은 물건들 목록인데 여기서 몇가지만 필요없다! 말씀해 주세요ㅠ

여기서 조회수 : 13,329
작성일 : 2013-01-30 14:50:36

1. 아기 장난감 그랜드피아노: 피아노에 관심이 많아 보여서 아직 어리니까 장난감 피아노를 사주려고요. 숀헛을 살까 호이제를 살까 고민 중이예요. 좋아할거 같아요.

 

2. 자석칠판: 강경숙 코끼리 사고 싶은데 넘 비싸더라고요. 이건 좀 부담스러워서 고민 중... 사제품은 없는지... 그래도 자석칠판은 다들 있는거 같고 애들도 잘 갖고 노는거 같아서 생각 중이예요.

 

3. 숀리엑스바이크: 남편이 뚱뚱한데 운동을 거의 안해요. 골프만 함... 실내 자전거를 사주면 하겠다네요. 아기 보면서도 할수 있는 운동이라며... 넘 비싼건 못 사고 이 정도 가격을 원해요.

 

4. 버버리 바바리: 제가 바바리를 살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는 봄가을이 짧고 뭐하고 하면서 다른걸 샀는데 요새 부쩍 바바리가 아쉽고 하나 사면 오래 잘 입을수 있을거 같아요.

 

5. 아기 바바리: 마찬가지로 아기도 바바리가 없어서 봄이 되면 같이 외출할때 입으면 이쁠거 같아요.

 

6. 한식기: 제가 결혼할때 잘 몰라서 꽃무늬 박힌 금박 그릇으로 한식기를 장만했는데 요샌 보면 볼수록 흉해요. 남편도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있어서 좀 단아한 한식기 세트를 사려고 하거든요. 이건 지금이 아니라도 꼭 사야함...

 

7. 프라이팬 3개: 코팅팬들이 수명을 다했어요.

 

8. 무쇠 오믈렛팬: 남편이 원해요. 제가 주말에 오믈렛 해주는데 무쇠팬에다 해주면 참 맛있을거 같다고 남대문 같이 갔더니 계속 눈독 들임...

 

9. 아르간 오일 헤어에센스: 이거 좋다면서요... 머리가 넘 푸석푸석해요.

 

10. 아기 설 한복: 하나 사서 내년에도 입히려고 해요...

 

제가 생각해도 넘 여러가지가 갖고 싶은데... 이 중에 3-4 가지만 이거 내가 사봤는데 필요없다 별로다 말씀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IP : 171.161.xxx.54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0 2:54 PM (117.111.xxx.169)

    제 생각엔 1.3.5 사지 마세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요.

  • 2. uf
    '13.1.30 2:54 PM (122.35.xxx.3) - 삭제된댓글

    10번은 대여하세요 내년에 또 입히실수 있을지 모르는 거니까요

  • 3.
    '13.1.30 2:55 PM (115.92.xxx.4)

    1.5 나중에 버리기도 아깝고 애물단지 될거 같네요

  • 4. ...
    '13.1.30 2:55 PM (112.149.xxx.61)

    제일 불필요해 보이는건
    아기 바바리
    애기들 금방금방크고 아기들꺼는 바바리꺼 아니라도 아울렛 가면 예쁜거 많은데
    잠깐 입히는걸 그리 비싼거 살 이유 전혀 없어 보이네요

    한식기는 지금 뭐하나 사야겠다 싶어 사면 나중에 또 후회해요
    그냥 저냥 쓰다가
    저거다 싶으면 그때 사시구요

    본인 바바리는 전업주부라면 바바리가 그리 필요할까 싶어요
    특히나 아기가 아직 어리면 더욱더요
    아기 좀 크고 초등학교라도 들어가면 그때 사세요
    그때는 가끔 입어줘야 할때가 있기도 하니까요

  • 5. 찰떡
    '13.1.30 2:57 PM (59.23.xxx.69)

    4번-좀 더 생각 해 보세요
    6번-셋트로 사지 말고 필요한 몇가지만 일단 사세요
    7번-3개 씩이나 필요한가요??큰거 1개,후라이용 1개
    8번-그냥 오믈렛 해도 맛나요^^
    특히 3번은 절~~~대 사지 마세요

  • 6. 000
    '13.1.30 2:59 PM (112.154.xxx.62)

    강경숙 칠판..지금 사용중인데 ..완전비추해요..요즘 저렴한거 이쁜거 많더라구요..그냥 보드일뿐이에요 강경숙 이름 붙었다고 더 잘써지는거 아니에요

    숀리바이크..이거 한달도 사용안하고 옷걸이 됐어요

  • 7. 버버리
    '13.1.30 2:59 PM (59.10.xxx.139)

    원글님, 버버리 바바리가 아니라 버버리 "트렌치코트" 에요

  • 8. ..
    '13.1.30 3:01 PM (1.225.xxx.2)

    1.2.3.4.5 다 필요없음.

  • 9. ...
    '13.1.30 3:01 PM (119.197.xxx.71)

    1. 아기 장난감 그랜드피아노: x
    2. 자석칠판: 0
    3. 숀리엑스바이크: x
    4. 버버리 바바리: 세모
    5. 아기 바바리: x
    6. 한식기: o
    7. 프라이팬 3개: o
    8. 무쇠 오믈렛팬: 세모
    9. 아르간 오일 헤어에센스: o
    10. 아기 설 한복: o ( 저렴한걸로 구매하고 두해 입힐꺼면 대여보다 싸요)

  • 10. indigo
    '13.1.30 3:03 PM (222.110.xxx.205)

    1. 피아노는 나중에 더 커서 실제사이즈로 사주심이.....그리고 유아용 건반 몇개있는거...장난감대용으로 구입하는게 좋을꺼같은대요?
    2. 자석칠판 ...시트지로도 나와요. 한번 알아보세요. 전 강경숙 칠판 크기 부담스럽고 놀때도 마땅치않고 해서..패쓰했는데...
    3. ㅎㅎ 우리집 애물단지가 바로 이것이랍니다. 보름도 못간거같애요. ^^;;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 11. 다른건
    '13.1.30 3:05 PM (123.228.xxx.254)

    주부가 아니라 모르겠고 아르감오일 올리브영에서 하늘색 플라스틱통에 든거 작은 사이즈 만 얼마해요 3년은 쓰겠어요

  • 12. ...
    '13.1.30 3:0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반드시 필요한거 ㅡ 후라이팬.. 세개 필요없음 ,, 큰거 하나랑 볶음용 둥근거 하나 있음 됨
    여기에 오믈렛 해먹어도 맛있음 아이들 장난감 24시간 지나면 소용없음..

  • 13. ...
    '13.1.30 3:08 PM (119.197.xxx.71)

    엑스바이크는 침대패드 말릴때 좋아요.
    애물단지입니다. 무겁지만 않았어도 장터에 내놓고 싶다는...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받아주면 좋겠는데 물어본다 하면서 계속 미루네요.ㅠㅠ

  • 14. 음.
    '13.1.30 3:08 PM (211.179.xxx.254)

    저라면 7번만 사겠어요.

  • 15. 짤쯔
    '13.1.30 3:08 PM (116.37.xxx.141)

    절대적으로 말리고 싶은거. 5, 3
    잘 샀다....흡족 하실거. 7

  • 16. 라플란드
    '13.1.30 3:10 PM (183.106.xxx.35)

    한식기...프라이팬...오믈렛팬...이정도....사실...젤필요한건..후라이팬...
    아이자석칠판..정도는 괜찮구요..깨끗이쓰고 다른아이 물려주면 좋을듯..
    아기바바리..........절때로 필요없음..(아이..불편함)

  • 17. ...
    '13.1.30 3:11 PM (14.63.xxx.209)

    7번 사셔야하구요
    4번,9번 사세요

  • 18. 고르자면
    '13.1.30 3:11 PM (203.229.xxx.232)

    1,3,5

  • 19. ㅎㅎ
    '13.1.30 3:12 PM (118.43.xxx.4)

    프라이팬 말고 다른 거는 좀 더 두고 보시죠 ^^
    쓸데없는 항목들이 넘 많아 보여요.

  • 20. ㅎㅎㅎ
    '13.1.30 3:13 PM (175.210.xxx.26)

    그릇 후라이팬 아이 한복 정도요.

  • 21. 애셋
    '13.1.30 3:14 PM (118.217.xxx.64)

    7번만 사세요

  • 22. 나무
    '13.1.30 3:17 PM (220.85.xxx.38)

    아기 바바리처럼 안이뻐 보이는 것도 없던데요..

  • 23. 자석 칠판
    '13.1.30 3:18 PM (223.62.xxx.200)

    냉장고 옆면에다 해도 충분해요

  • 24. 7번빼고는
    '13.1.30 3:20 PM (180.65.xxx.29)

    다 필요 없어 보여요
    아기 한복도 지금 사면 너무 크고 내는에는 작고 그럴겁니다 경험상 애들 한해 한해 너무 달라요

  • 25. 선배맘
    '13.1.30 3:21 PM (121.190.xxx.19)

    1. 짐되요.
    2. 짐되요.
    3. 짐되요.
    4. 버버리 바바리 별로에요.
    5. 애기가 불편해해요. 남보기 이쁜것보다 애기가 편한 옷으로 사세요.
    6. 필요하면 사세요.
    7. 꼭 사세요.
    8. 손목나가요.
    9. 사세요.
    10. 넉넉한 걸로 사서 뽕 뽑으세요.

  • 26. .....
    '13.1.30 3:22 PM (116.37.xxx.204)

    하나도 살게 없는데
    1년뒤에는 다 버리거나 다른 종류로 사고 싶을겁니다.

  • 27. 코코피치
    '13.1.30 3:24 PM (211.177.xxx.70)

    1. 아기 장난감 그랜드피아노: X (장난감 오르간 정도는 있음 좋아요..애들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2. 자석칠판: O (어릴때 하나 있음 좋아요.. 대신 강경숙꺼 말고 그냥 사제로 싼걸로 들이세요..똑같아요)
    3. 숀리엑스바이크: X (옷걸이로 변신~)
    4. 버버리 바바리: O (버버리 트렌치코트는 여유되심 사세요..이뿌더라구요)
    5. 아기 바바리: X ( 아기는 트렌치코트보다는 누빔자켓이 봄,가을에 짱이예요)
    6. 한식기: x (그릇이 짐이되요.나중에 지금쓰는거 이나가고 깨지고 하면 그때나 다시 생각해보세요)
    7. 프라이팬 3개: O (한두개 사세요)
    8. 무쇠 오믈렛팬: X
    9. 아르간 오일 헤어에센스: 작은거면 O
    10. 아기 설 한복: O (한복은 애기때나 입쁘지 크면 입지도 않고 이쁘지도 않아요)

  • 28. ...
    '13.1.30 3:24 PM (122.32.xxx.12)

    그냥 후라이팬 정도 사고..
    나머지는...사지 말라고...말씀 드리고 싶은데..
    특히나 애기 버버리는..진짜 욕심이구요..
    커플룩 하시고 싶으면 그냥 간단하게 티셔츠 정도로 커플룩 하는게 더 이뻐요...

    위에 애기 용품...
    아빠 자전거..전부 짐이예요...
    특히 자전거...
    원래 몸 안 쓰는 사람은.. 뭘 사줘도 안 써요..

  • 29. 자석칠판은
    '13.1.30 3:25 PM (221.146.xxx.157)

    제일 큰거 사시구요.
    무조건 저렴한거 사세요.. 해롭지 않은 재료 썼다 어쨋다 기본적인 스펙만 갖췄으면..
    전 기스나면 너무너무 가슴아플것 같아서 토끼네껄로 샀는데
    왠걸.... 욕나올것 같아 말 안할께요.
    그냥 자석칠판은 다들 왠만들은하니까 그중에서 사은품 많이 주고 젤싼걸로 사면 되는듯요.

  • 30.
    '13.1.30 3:26 PM (175.118.xxx.55)

    먼저 4번 9번사고요ᆞ7번 바바리는 봄시즌되면 다시 매장 돌고 사세요ᆞ
    다른것들은 안사도 그만인 것들ᆞ

  • 31. ..
    '13.1.30 3:27 PM (218.48.xxx.189)

    후라이팬만 사시면 되겠네요.
    애기 한복도 필요하시면 사시구요.

    나머지는 다 필요없습니다.
    애들 어렸을때 다 필요해 보이죠?
    아이구~ 다 쓰레기 됩니다.
    저 쓰레기 엄청 많이 사서 이고지고 산 사람이예요.
    애기 키우는 엄마들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하면 다 써본 사람으로서
    진짜 웃음만 납니다.
    돈이나 모아놀껄.. 왜 그랬을꼬.. @@

  • 32. dd
    '13.1.30 3:28 PM (219.249.xxx.146)

    엑스바이크는 있어도 안쓰는 사람이 훨씬 많겟지만 제 친구처럼 진짜 잘 이용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참고로 저희집은 그냥 인테리어 용으로 곰인형 앉혀놨어요 ;;
    그건 일단 이용할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심이 좋겠는데
    평소에 운동안하는 사람이라면 그거 있어도 할리가 만무~

    버버리 트렌치 코트는 왜 꼭 버버리여야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트렌치 코트는 하나 있어야죠. 그게 꼭 버버리여야만 하는 건 잘 모르겠어요. 못입어봐서요
    국내 브랜드에서 사도 충분할 것같구요~
    꼭 버버리 아니어도 오래 입더라구요
    아기들 버버리 저는 너무 귀엽게 입은 아이를 봐서 돈만 많다면 뭐 사주고도 싶네요 ^^
    근데 결국 이것도 엄마 허영심이라는 생각도 살~짝

    한식기는 뭐 한식반상기 셋트같은 걸 지르시려는 건 설마 아니실테고
    예쁜 도자기 그릇으로 구색맞춰 잘 장만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한셋트로 하는 건 촌스럽고 잘 어울리게 조합하시는 게 더 나을것 같아요.
    하지만 설거이 할때는 좀 무거워요.
    저도 그릇장이 차고도 넘치지만 매일 먹는 식기로는 그냥 코렐을 애용 ;;

    후라이팬은 필수품인데 사셔야죠.

    아르간 오일 좋아요!! 모로칸 아르간 오일, 비싸지만 강추.

  • 33. 애기엄마
    '13.1.30 3:30 PM (121.147.xxx.224)

    1. 숀헛이고 뭐고 피아노는 제대로 된게 피아노에요. 아기용은 그야말로 나중엔 무용지물
    정 사주고 싶으면 10만원 안팎 캐릭터 피아노 사세요. 숀헛은 엄마 과시용.

    3. 엑스바이크 : 주변에 운동기구 사서 제 값어치만큼 썼다는 사람 있으면 딱 한사람이라도 데려와 보세요.

    5. 아기트렌치코트 : 아기들은 온도변화에 민감해서 옷을 여러벌 껴 입히게 되니까 트렌치 코트류 옷은
    그렇게 여러벌 껴 입힌 위에 입히면 옷발이 안서고 그렇다고 트렌치코트 분위기 있게 옷 입히면 감기걸려요.

    6. 한식기 : 애기 크면서 그릇 짝 없어지게 깨지고 금가고 그래요. 무난한 코렐 4인조 정도 알아보세요.

    7 & 8. 후라이팬 중 사이즈 하나 + 무쇠팬 하나 이렇게 사시고 무쇠팬 길들이는건 남편이 원했던거니 남편이.

    10. 아기 설한복 : 애기가 이제 돌쟁인가요? 애기 나이가 안써져서..
    5세 이하라면 올해 입히고 내년에 입힐 요량으로 샀다가 올해는 너무 크고 내년엔 너무 짧고 그럴걸요.
    비싸게 사봤자 설 연휴 내내는 고사하고 가족들 모여 식사하는 그 잠깐도 한복 벗으려고 난리칠거에요.

    돈 많으시고 애기 데리고 다니면서 좋은 옷 입혔다 과시하고 싶으시면 애기용품 + 옷 사시고
    그게 아닌데 자꾸 사고 싶은거면 그냥 눈 꼭 감고 그 돈 통장에 따로 입금해서 모아보세요.
    사고 싶은 이 순간만 지나면 참았던게 꽤 자랑스러우실거에요~

  • 34. 주은정호맘
    '13.1.30 3:36 PM (114.201.xxx.242)

    걍 후라이팬이랑 머리엣센스만 사세요 피아노는 애가 나중에 커서 본인이 사달라하면 사주시던지...

  • 35. 저도
    '13.1.30 3:37 PM (14.32.xxx.75)

    후라이팬 하나만 살래요

  • 36. ....
    '13.1.30 3:38 PM (203.226.xxx.103)

    남편분이 집안에있는거만 좋아하는 스탈이고 살빼려는 의지가 강하다면 엑스바이크 추천해요. 티비보면서 돌리면 한시간 금방이고, 저를 비롯 제 지인들은 사이클 완전 만족하거든요 헬스장 한달 비용으로 구입해서 일년째 잘 쓰고있어요 ㅎㅎㅎ

  • 37. 다필요한듯한데?
    '13.1.30 3:44 PM (183.106.xxx.107)

    아기 버버리코트는 좀 아깝더라구요.. 넘크면 바보같구요..평소엔 잘안입히게되고..
    그거말고 버버리 누빔자켓은 크게사도 접어서 입혀도 괜찮구요.. 이쁘고 편해요.. 실용성짱
    아이 버버리입히고싶히면요.. 빈폴같은데 세일할때 트랜치코트 이쁜걸로 사세요..

  • 38. 한마디
    '13.1.30 3:47 PM (118.220.xxx.157)

    딱히 필요하다싶은건 프라이팬뿐

  • 39. 죄송하지만
    '13.1.30 3:50 PM (125.186.xxx.25)

    제가
    왠만한 쇼핑중독녀이긴 한데요

    님 목록중

    후라이팬 빼곤 다 별로이고
    특히 애기옷 은 비싼거 사봐야 얼마 못입고 벼룩행이에요..

  • 40. ....
    '13.1.30 4:04 PM (211.40.xxx.127)

    제가 보기에 괜찮은건 후라이팬, 이건 없으면 당연히 사야하고..
    아르간 오일은 좋더군요.

  • 41. ^^
    '13.1.30 4:08 PM (61.102.xxx.19)

    1.2.3.4.5 필요 없는거 같구요.
    필요 하다면 후라이팬은 원래 소모품이에요. 오래 쓰셨으면 바꾸시구요.
    그릇은 정말 딱 한세트 밖에 없다 하심 필요 하신 구성으로만 골라서 한세트 정도 사심 될거 같구요.
    한복은 주변에 알아보세요. 어차피 오래 입혀야 한두해라서 처치곤란 한복 가진집 많아요.
    싸게 구입 하심 될거 같아요. 아기들은 오래 입고 있으려고도 안해서 대부분 넘 새것이에요.

    1. 피아노 사주시려면 좀 더 있다가 제대로 된 피아노 사주세요. 안그럼 짐이에요.
    근데 사실 피아노는 아파트나 공동주택에 사신다면 남에게 큰 피해가 되지요. 잘 칠만한 시간이 없어요.
    사실거라면 헤드폰 사용 가능한 전기피아노 사세요.

    2. 자석칠판 몇일 잘 놀지요. 그 이후에는 짐이에요. 흉물 스럽게 보기 싫어요.

    3. 다들 처음엔 참 열심히 하겠다 하고 사는데 정작 그중 10퍼센트도 활용 못하고 결국 옷걸이로 변해요.

    4. 요즘 누가 버버리 버버리를 입나요? 촌스러워요. 값만 비싸고 그거 입고 제대로 이쁜 사람 한두명도 못봤어요. 차라리 다른거 사입으세요. 실용성도 떨어져요. 애 데리고 다니는데 엄청 불편해요.

    5. 아기 바바리는 비싼돈 주고 사서 몇번이나 입을거 같으세요? 거기다가 아기도 불편해요. 그런 옷은 허영이라고 생각 해요.

    8. 무쇠오믈렛팬이요? 아무리 오믈렛 좋아 한다고 몇번이나 제대로 해먹을까요?
    일반팬으로 잘만 됩니다.

  • 42. ...
    '13.1.30 4:09 PM (1.225.xxx.204)

    7번만 사시고, 나머지는 다 필요없는 듯 ㅎㅎㅎ

  • 43. 음.
    '13.1.30 4:14 PM (219.251.xxx.135)

    저도 쇼핑중독자이기는 한데, 끌리는 건 7번, 9번 밖에 없네요.

    반박해드릴게요^ ^

    1. 조금 더 큰 다음 제대로 된 피아노 사주는 게 나아요. 당장은 잘 갖고 놀지만, 굳이 돈 들여사줄 필요가 없어요. 아주 잠깐의 재미니까요.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선물로 들어오는 게 있다면, 그걸로 사세요^ ^

    2. 이거 요새 엄마들 사이에서 거의 필수품처럼 생각하는데요, 그림은 스케치북에 그리면서 필기도구의 질감과 색감을 즐기는 편이 아이에게 훨씬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에요. 자석은 부엌 냉장고에 붙이는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요 ^ ^

    3. 차라리 헬스 등록을 추천합니다.

    4. 유행이 있어요. 굳이 비싼 버버리 제품으로 안 사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유행에 예민하지 않고, 고전적인 스타일링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말리지는 않는데요.. 원글님께서 전업이시면.. 크게 입을 일이 많지 않아요. 옷장에만 두고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어떻게 단언하느냐. 제가 바로 그렇거든요 ㅠ ㅠ

    5. 정말 필요 없어요. 우리나라 날씨가 추웠다가 확 더워져서, 별로 입힐 일이 없거든요. 이것도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로 들어올 게 있으시다면, 그걸로 활용하기를 권유합니다. 저희 아이.. 비싼 버버리 사놓고 똑 2번 입혔어요 ㅜㅜ

    6. 이건 세일하거나 행사할 때 마련하세요. 아울렛이나 그런 곳에 갈 때 찬찬히 둘러보고 결정하세요. 한두 해 쓰고 바꿀 것 아니기 때문에.. 차분한 검토가 필요해보여요.

    7. 이건 가족들 건강에 직결된 거니까 무조건 사세요. 큰 거 하나, 웍 하나면 떡을 치지만.. 3개 사서 용도별로 쓰면 좋긴 좋죠.

    8. 그냥 프라이팬에 하셔도 돼요. 스킬을 늘리시길.. ㅎㅎ

    9. 아르간 오일은 강추입니다!!!!! 머릿결 나빠져서 클리닉 받는 것보다야 지금부터 투자하는 게 낫죠.

    10. 아이 한복은 유치원.. 때 마련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유치원 행사 때 은근히 많이 입히거든요. 하지만 정말로 입히고 싶으시다면, 세뱃돈 등을 나중에 받을 걸 감안해서 구입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단, 세뱃돈 받고 난 뒤에는 카드 선결제 필수^ ^)

    ..이상입니다.
    7, 9번만 필요해보인다는 것이 결론! ^ ^

  • 44. ......................
    '13.1.30 4:40 PM (125.152.xxx.110)

    1,,2,3,,5,8,,9,10 필요없다

  • 45. 고정점넷
    '13.1.30 5:17 PM (116.121.xxx.45)

    ㅋ ㅋ 7번중 하나 8번은 남편 어필용. 끝!

  • 46. 시원한
    '13.1.30 6:05 PM (1.209.xxx.239)

    7번도 스뎅후라이팬 하나, 코팅 후라이팬 작은것 하나로 하심이 ㅎㅎ

    스뎅 쓰는법만 익히면 오래오래 쓰구요.
    비상용으로 코팅 하나 있음 편리하죠.

    코팅은 싼 것 사서 한번씩 바꿔주구요.

  • 47. ㅇㅇㅇ
    '13.1.30 7:58 PM (119.197.xxx.26)

    리스트를 보니 그냥 뭔가 사고싶은 상태네요
    욕구불만 해소 차원에서 본인거를 사세요
    어줍쟌은거 말고 볼때마다 뿌듯한걸로요..
    이런타이밍에 가방같은거 사죠 ㅡㅡ

    내 마음이 안정되면 쓸데없는 애 장난감에 집착 안해요
    아이는 장난감이 필요한게 아니라
    즐거운 마음의 엄마가 재밌게 놀아주는게 필요해요

  • 48. 저는
    '13.1.30 8:29 PM (61.81.xxx.53)

    엑스바이크 사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거실에 아예 놓고 티비 보면서 30-40분씩 하고 있는데
    단수를 높여서 하면 운동 지대로 됩니다.

  • 49. 2번이요
    '13.1.30 8:40 PM (218.38.xxx.142)

    중고라도 괜찮으심 저희집거 저렴히 데려가셔도 되는데..

  • 50. 블레이크
    '13.1.30 9:14 PM (124.54.xxx.27)

    1
    2
    3
    6
    8
    10

    저라면 안사겠네요.

  • 51. 블레이크
    '13.1.30 9:14 PM (124.54.xxx.27)

    아 5는 절대 안사요.

  • 52. 에휴
    '13.1.30 11:13 PM (116.36.xxx.21)

    1,2,3,5.... 애들 금방커요.

  • 53. ..
    '13.1.30 11:30 PM (126.218.xxx.47)

    후라이팬만 사세요.
    아르간오일 별로 안 비싸면 그것도 포함;;
    그리고 경제적으로 넉넉하시면 버버리 트렌치..

    나머지는 아닌것같아요

  • 54. 사세요
    '13.1.30 11:56 PM (122.32.xxx.129)

    무쇠오믈렛팬도 팬의 일종 아닌가요?그걸 프라이팬 3개 중에 포함시키고 프라이팬 세개를 제일 쓰임 좋은 사이즈 하나로 통일 시키면 무쇠스킬렛 하나만 사면 되네요.
    아기 한복은 가격이 얼마냐에 따라 다르지만 저라면 사주고 싶어요.
    결론은 두가지.

  • 55. 플럼스카페
    '13.1.31 12:07 AM (211.177.xxx.98)

    셋 키워본 아짐....1.5. 여기다 돈쓰진 마세요^^* 많이들 말리시는 번호는 다들 이유가 있어요.
    자석칠판은 셋이 본전을 뽑아요. 그건 권합니다^^*

  • 56.
    '13.1.31 12:34 AM (219.255.xxx.165)

    1번 장난감 피아노는 실로폰 소리라 별로에요. 그냥 악기를 이것저것 차례로 들여주세요.
    ( 하다못해 실로폰 트라이앵글 북 마트에서 파는 캐릭터 전자피아노류 있음 다 쓰긴 하죠. 유치원땐 실로폰 멜로디혼도 갖고오라고 해서 결국 사야해요)

    2번 자석칠판 애기가 이제 돌이라면서요 ;; 좀 더 커서 사세요. 거기다 크레파스로 그리고 매직으로그리고 그리라는걸로 안그리고 내키는 걸로 그리면 화도 못내고 환장해요 ;; 말귀 좀 알아들을때 사면 잘 쓰겠죠 한 5세이후

    3 잘 안하는건 맞지만 운동이 필요하면 한번 사보셔도 뭐 ..
    4번 한식기였나요? 굳이 거창한 한식기 세트 말고 공기 국대접 따로 사고 큰 접시 사는게 낫지않아요?
    5번 완전 필요없어요. 애들은 입으면 당일에 무조건 이유식 침 쥬스 뭔가 흘려요. 그걸 매번 드라이 맡길수도 없고 손빨래하시려구요? 별로에요. 그때는 비싸고 예쁜데 빨래도 쉽고 좀 부드러운 소재의 옷이 좋은것 같아요. 음 글고 ;;; 애기가 정말 이쁘지 않음 숱도 없는데 바바리 입혀놔도 걍 그래요.


    글고 뭐 아르간 오일이나 사시려면 사시고 한복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가서 사시는걸로 ;; 그때 예절수업한다고 준비물에 있어요. 지금은 그저 사치 ;; 짐 ;;;

  • 57. 356810
    '13.1.31 12:38 AM (14.52.xxx.192)

    356810필요없음

  • 58. ,,
    '13.1.31 12:52 AM (175.118.xxx.84)

    아기가 몇살인지 알려주셔야 더 자세히 조언을,,
    바바리인지 버버리인지 필요없구요. 그랜드도 필요없구요.
    차라리 피아노장난감달려있는 이런책 사주세요
    http://www.halfpricebook.co.kr/hp/detail.php?pid=2002477
    한복은 유치원 전이면 필요없구 들어가면 필요해요. 한달에 한번 한복 입고 가는 날이 있어서요

  • 59. ..
    '13.1.31 1:15 AM (223.62.xxx.158)

    후라이팬외엔 급한것도 꼭사얄것도 아니네요.
    한식기도 천천히 사세요 애들 어릴 땐 그릇 깨는거도만만찮음.

  • 60. 아기 버버리 한복
    '13.1.31 6:46 AM (60.240.xxx.19)

    자전거 운동 싫어하는 사람은 나중에 애물단지 됩니다 아주 넓은 평수 아니면 집 인테리어에도 방해되구요
    할려구 맘 먹은사람은 운동기구 없어도 어떻게든 잘합니다

  • 61. 오잉
    '13.1.31 7:56 AM (175.116.xxx.107)

    역시.. 후라이팬만사세요~

  • 62. 다 사지마....
    '13.1.31 8:41 AM (180.224.xxx.28)

    세요. 후라이팬만 사세요.

  • 63. 저도
    '13.1.31 8:43 AM (58.143.xxx.140)

    프라이팬만 사시라고..
    피아노랑 아기 버버리는 정말 말리고 싶어요.

  • 64. 위니
    '13.1.31 9:02 AM (116.127.xxx.207)

    프라이팬 적당 사이즈로 하나만 사세요.

  • 65. 저는
    '13.1.31 9:25 AM (203.142.xxx.231)

    아르간오일. 아기 한복은 사도 될것 같네요.
    아기 한복 필요없다고 하는분들도 있지만, 가격 6-7만원 치고. 2년정도 입잖아요. 거기에 명절이 4번이니.
    어렸을때 한복입혀놓으면 사진찍어도 이쁘고 괜찮아요.

  • 66. 7,9,10
    '13.1.31 9:26 AM (14.35.xxx.65)

    7.하나만
    9.저렴이도 괜찮음
    10.원에 다니면 가끔 필요함. 4~5만원 주면 예쁜 것 사서 3년 정도 입힐 수 있음. 동생있으면 플러스.

  • 67. 칠판은
    '13.1.31 10:09 AM (116.39.xxx.45)

    괜찮아요..
    우리애 칠판 두개 있는데, 스케치북보다 칠판에 그림그리는 거 넘 좋아해요.
    마치 선생님이 된 듯, 가르치듯이 이렇게 그리는 거에요. 알겠죠?이러면서요

  • 68. 1.3.5.6 노
    '13.1.31 10:17 AM (121.139.xxx.178)

    덧붙이자면
    한식기 셋트상품사실거면 비추입니다

    필요한것만 골라서 사세요
    사실 가진 그릇들 오래 쓸것 같아도
    늘 사용하는 밥그릇은 1년에 한 두 개는 이가 나가서
    몇년 지나면 접시같은것은 그대로지만
    밥그릇은 없어져서 다시 사게되요

  • 69. .....
    '13.1.31 11:22 AM (210.118.xxx.115)

    1. 아기 장난감 그랜드피아노
    -> 차라리 싸구려 키보드를 사주시고 나중에 크면 피아노를 사주세요. 완전 비추.

    2. 자석칠판
    -> 있으면 잘 노는 듯. 단, 애들은 상표 별로 신경 안써요.

    3. 숀리엑스바이크
    -> 효과가 많이 의심스러움. 지금 남편분이 아이 보기에 바빠서 운동 못하는 상황이신지?

    4. 버버리 바바리
    -> 뭐, 이건 경제적 요건이 되신다면.. 단 모든 옷은 유행이 있어 천년만년 입을 수 없다는 것만 명심하신다면..

    5. 아기 바바리
    -> 가격대비 비추. 아이 옷은 짧으면 한 철, 길면 2년?

    6. 한식기
    -> 당분간 쓰실 일 없을 듯. 아이 어릴 적에는 가볍고 쓰기 편한 그릇이 최고.

    7. 프라이팬 3개
    -> 사세요. 3개까지는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이즈 다른 2개 정도는 필요하죠.

    8. 무쇠 오믈렛팬
    -> 비추천.

    9. 아르간 오일 헤어에센스
    -> 원하시는 대로.

    10. 아기 설 한복
    -> 저렴한 걸로 사세요.

  • 70. 나두
    '13.1.31 11:48 AM (59.26.xxx.236)

    이렇게 관심 받고싶다


    7번에
    큰 후라이팬 하나
    웍 큰거


    그러구 다 쓸데 없어요

  • 71. ..
    '13.1.31 11:52 AM (125.182.xxx.45)

    강경숙 칠판 괜히 비싸기만 해요.
    마트 가보세요.

  • 72. 저는
    '13.1.31 12:37 PM (221.151.xxx.70)

    1,5번 비추..
    강경숙 칠판은 다른 칠판 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칠판이 산지 3~4년 되면 수명이 다하는데, 강경숙칠판은 좀더 오래 갈것 같아요.
    어차피 초등까지 생각한다면 싼거 두개나(중간에 바꿔주거나), 아니면 강경숙 칠판도 나쁘진 않을듯

  • 73. ㅎㅎ
    '13.1.31 12:46 PM (125.186.xxx.148)

    원글님 참 귀여운듯....현명하고 똑똑하실듯해요.
    여기에 리스트 작성해서 물어볼 생각을 어찌 하셨어요...저도 십년만 더 어렸고 이런 사이트 알았더라면 애키울때 필요없는 지출 안했을텐데...
    후라이팬은 큰것 작은것 볶음밥용 오목하고 큰거 이렇게 3개면 요리하시기 편할듯....
    아르간오일은 나를 위한 투자니 경험상 한번 써보셔도 될듯하고
    강경숙은 넘 비싸고 엄마들 허영심 같아요.저고 카페 공구할때마다 몇번이나 고민했는지 몰라요.
    결국 ㅜ안사고 코슷코에서 화이트보드 큰거 저렴이로 사서 애들 낙서하고 그림그리고 잘 갖고 놀더라구요...

  • 74. 글쎄
    '13.1.31 12:56 PM (220.76.xxx.155)

    후라이팬 빼고는 하나도 필요없을거 같아요. 저같으면 후라이팬 빼고 하나도 안사요 ㅠㅠㅠ

  • 75. ..
    '13.1.31 1:25 PM (218.48.xxx.196)

    1. 아기 장난감 그랜드피아노: x 그 돈 모아 아이 크면 진짜 피아노 사주세요
    2. 자석칠판: 0 이건 필요...
    3. 숀리엑스바이크: x 정말 애물단지.... 저희 집거 드리고 싶네요
    4. 버버리 바바리: ㅇ 버버리트랜치코트 사세요. 전 20대에 아주 기본 디자인 사서 지금도 입고 있어요
    5. 아기 바바리: x 1. 아기 가 얼마나 빨리 자라는데요 그 돈으로 아기 다른 옷 10벌 사주세요
    6. 한식기: o 이건 필요 손님오고 할때 정말 필요
    7. 프라이팬 3개: o 이것도 필요
    8. 무쇠 오믈렛팬: x 프라이팬 3개 중에 하나를 무쇠팬으로 하심되요
    9. 아르간 오일 헤어에센스: o 굿!!!!
    10. 아기 설 한복: o

  • 76. ...
    '13.1.31 1:50 PM (59.15.xxx.184)

    1. 아기 장난감 그랜드피아노: 저희 아인 장난감 피아노 사서 정말 잘 갖고 놀았어요 남편은 반대하는 님들처럼 같은 이유였지만 하나 사서 이삼년 쓰고 자라면 그 나이에 맞게 또 건반 사서 놀구 했어요 이것 말고도 망치로 치는 것도 잘 놀고 했으니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대형마트 가서 아이 노는 거 보구 사심 될 거 같아요 전 아주 오래 걸려 샀거든요

    2. 자석칠판: 이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석 알파벳이나 글자 사서 냉장고에 붙이고 잘 놀았어요 그리고 지우는 그림판도 두 개 정도 사줬구요 분필은 가루 날리니 크레욜라에서 나오는 바로 지워지는 걸로 사서 바깥에서도 놀고 그랬어요

    3. 숀리엑스바이크: 활용도는 극과 극이라 ... 근데 아가 있음 거실에 두는 건 좀 위험할 거 같아요

    4. 버버리 바바리: 간절기 때 잠깐 입는 거라 없으면 해마다 생각나고 있으면 유용한 ^^ 기본형으로 사서 오래오래 아쉽지ㅡ않게 있을 수 있을 거예요

    5. 아기 바바리: 엄마랑 커플로 입으면 이쁘겠지만 애들 입장에선 무척 불편한 옷 중 하나예요. 두어번 입이면 끝날 제품 ^^

    6. 한식기: 세트건 따로건 심플 기본형은 십년 쓰실 거예요

    7. 프라이팬 3개: 작은 것 하나 중간 것 하나 오목한 것 하나, 얼마짜리든 코팅팬의 수명은 일년 ^^ 사야죠 ..
    지금 명절 대비로 싸게 나온 거 많아요

    8. 무쇠 오믈렛팬: 무쇠는 작은 걸로 하나 있음 괜찮아요

    9. 아르간 오일 헤어에센스: 모발은 영양의 바로미터니 차라리 영양제나 보약을 지어드심이...겉만 관리한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하와이어쩌구 하는 영양제 선물 받아서 팔까하다 먹었더니 모발에 윤이 나고 굵어지더군요

    10. 아기 설 한복: 첫 한복이라면 기념으로 하나 장만하시죠 뭐... 얼마 안 하잖아요 ^^
    아마 애는 구찮다고 안 입을 거고 입히는 데 좀 힘들 수 있고 입혀놓으면 인형 같아 이쁘다고 꺅꺅 환호 들리면 기분 좋고 ^^
    몇 년 지나 이거 보여주면 애가 깜놀해요 ^^ 내가 이리 작았냐고. ㅎㅎㅎ

  • 77. 내눈에는
    '13.1.31 2:39 PM (58.143.xxx.246)

    한식기빼곤 다 필요없어보여요.
    1년뒤 제대로 남을건 없다는거죠.
    결국 후회가 밀려오거나 짐되있을겁니다.

    후라이팬 필수이나 3개 그거도 코팅 타거나 벗겨질테고
    스뎅으로 구입하심 좀 익숙해지는 동안 갑갑해서 좀 문제지
    터득하면 평생 쓸 수 있어요. 기름 넣고 중약불에서 기름 쫙
    퍼진듯한 느낌 넓게 호수도 만들어지고...어째튼 좀 기다렸다
    이용하면 불편함 없어요. 타고 눌어붙어도 닦으면 원상회복
    언제나 가능하지요. 오믈렛팬도 굳이 후라이팬 같이 써도 되요.

  • 78. 내눈에는
    '13.1.31 2:40 PM (58.143.xxx.246)

    처음에는 스뎅과 코팅 후라이팬 번갈아 쓰시면서 적응하셔도 되요.

  • 79. LP
    '13.1.31 2:47 PM (203.229.xxx.20)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사지말라는 첫 댓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 80. 자전거
    '13.1.31 3:11 PM (112.168.xxx.92)

    숀리엑스바이크 저는 추천합니다. 친정엄마가 몇 달 전에 사셨는데 엄마 아부지 언니 모두 티비보면서 너무 잘 쓰신다구 합니다. 조립은 남편분이 하시는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141 왜 소소한 것을 깔별로, 풍부하게 사서 잘 활용하는 사람들 있잖.. 6 그런스탈 2013/03/13 2,062
228140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습니다.. 프렌치카페2.. 2013/03/13 374
228139 발 255mm 인데 구두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4 발큰이 2013/03/13 848
228138 요즘 피부과는 완전 손님을 바가지대상으로 보나봐요 3 sogood.. 2013/03/13 1,795
228137 압구정에 있는 성형외과에서 쌍까풀 수술하신분 계실까요? 15 애엄마 2013/03/13 23,123
228136 발기부전의 원인과 진단 5 바인군 2013/03/13 4,020
228135 책에 줄을 몇번씩 그으면서 공부하라고 하는데 2 학원선생님이.. 2013/03/13 658
228134 주기적으로 가구배치 쇼파배치를 바꿔요 그것도 혼자 ㅎㅎ 15 2013/03/13 1,967
228133 정말 전쟁이라도 나는 건가요? 15 무서워요 2013/03/13 2,922
228132 인천공항 인도장에 몇시간 전에 도착해야 안전한가요? 2 소소 2013/03/13 4,371
228131 제주도에서 꼭 가볼만한 곳 알려주세요 11 여행좋아 2013/03/13 3,289
228130 군 미필자 취업안되게 해야 5 박정부가 잘.. 2013/03/13 1,045
228129 잔금 하루전에 확정일자 받아도 상관없나요? 5 확정일자 2013/03/13 1,672
228128 욕실 청소 말인데요. 10 깨끗해 지고.. 2013/03/13 2,618
228127 핸드폰으로 보는 동영상 용량이 얼마 정도 되어야 잘 보일까요? 2013/03/13 371
228126 그림 소질없는 초등2학년 미술학원 보내면 나아질까요? 7 곰손 2013/03/13 2,689
228125 아람단? 스카우트.... 2013/03/13 323
228124 노트2s플래너 사용법 5 어렵다 2013/03/13 601
228123 동물복지계란 나오는 방송보셨어요? 9 2013/03/13 1,708
228122 아름다운 노래 한곡 감상하세요. 쐬주반병 2013/03/13 401
228121 동영상을 돌려보는 심리는 뭔가요?? 3 당췌먼생각?.. 2013/03/13 709
228120 용산개발 부도나면 어떻게 되요? 3 용산 2013/03/13 1,767
228119 올케언니가 이혼하려 하네요... 30 시누이 2013/03/13 16,965
228118 강화도 답사글 좀 찾아봐주세요. 3 미리 감사합.. 2013/03/13 636
228117 제주도 호텔 문의 드려요.. 7 무지개1 2013/03/13 1,641